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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재 내려가다 뒤돌아 본 수도산쪽 사진( 낮은 바위위의 뒤쪽 수도산정상탑이 삐쭉 보입니다.)

 

 

 

수도산(1317m)

     가야산 북서쪽의 경북 김천과 경남 거창에 걸쳐 있으며, 이 지역의 경계을 이루고 있다. 수도산은 일명 불령산 또는 선령산이라고도 한다.

양각산(兩角山,1150m)흰대미산(白石山,1018m)

     수도산에서 남쪽방향에 길게 능선을 내리면서 능선상에 솟은 봉우리로 양각산은 소(牛)의 뿔과 같이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흰대미산(白石山)은 흰바위로 덮여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이 산은 거창군의 웅양면과 가북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양각산과 흰대미산은 모두 정상부가 뾰족하게 치솟은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능선상에는 암릉이 여러 곳에 형성되어 있다. 양각산은 멀리서 보면 서봉과 함께 소뿔형태를 하고 있다. 양각산의 남쪽 1km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흰대미산은 흰더미산, 백석산(白石山)이라고도 부르며 정상석은 흰더미산으로 표기 되어 있다. 수도산과 양각산은 3~4km정도의 거리에서 능선을 같이 하고 있다.

    수도산의 주능선은 동(東)으로 가야산에 연결되며 능선상에는 단지봉, 좌일곡령, 두리봉 등 1000m이상급의 봉우리가 즐비하다. 가야산 바로 아래의 두리봉에서는 또 다시 능선이 남쪽의 가조방향을 뻗히면서 매화산, 별유산, 비계산을 빚어놓고 있다.
 
    이 곳의 산들은 산세가 깊은 첩첩산중의 오지로 한적한 산행을 즐길 수가 있는 곳이다. 경북의 성주방향 수도산 중턱에는 조용한 수도암이 위치해 있으며, 도선국사가 무수한 수행인이 나올 곳이라고 하여 수도산과 수도암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그러나 또 부처님의 영험과 이적이 많다하여 불령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들머리 빨간점, 날머리 연두색점

 

 

 산 행 일 시 : 2009년 2월 7일 (토요일)

 산 행 인 원 : 나홀로

 산 행 코 스 : 심방마을 팔각정 - 흰덤이산 - 작은재 - 양각산2봉 - 양각산정상 - 시코봉

                   수도산서봉 -  수도산정상 - 바른재 - 불석계곡 - 심방마을

 산 행 시 간 : 심방마을(09:35) - 산행시작(09:40) - 흰덤이산(10:25) - 양각산(11:40)

                   수도산서봉(13:05) -  수도산정상(13:33) - 바른재(14:06) -날머리(14:29)

                   약 4시간 49분

  교   통    편   :   06:30 대구서부정류장행 탑승(1시간10분소요)5,900원

                     -  08:00 거창행 시외버스 탑승(1시간 15분소요)=4,900원

                     -  거창터미널 09:15분도착 

                     -  들머리 심방마을까지 택시(2만원)(09:35분도착)

                     -  산행후 심방마을(15:00)거창행 군내버스 탑승=2,650원

                     -  대구행버스 탑승(15:48분)

                     -  마산행버스 탑승(17:00분)  ---- 18:20분 마산도착

 

 날         씨  :  산행시 등로길 이외는 잘 보이지 않는 연무가 심한날씨

                     기온은 조금 시원한 날씨

 

   

 산행전이야기

  전부터 유심히 생각을 해두었던 산이 있었다.  흰대미산이다. 뭔가 거창한사연(?)이 있는 산이라는 생각에 산이름도 그렇고, 그런데 가서 확인을 해보니 그냥 흰바위가 산의 정상부위를 덮고있어서 흰대미산이라  부른다고한다.  언제한번 가보나 하고 차일피일 하고 있는데 이번 산행지 물색을 해보니 바로 그 이름이 눈에들어와서  두번 생각도 않고 그냥 정해버렸다.  구글과 산행지도에서 확인을 해보니 주위에 양각산-수도산, 그리고 보해산과금귀봉이 있어 다음 산행지 물색을 쉽게 해주기도 한다.   원래는 8일날 산악회따라 덕유산에 갈려고 했으나, 아내가 일요일에 다른일 있냐고 물어본다. 산에가야지 했는데 처가 어른의 생신이란다. 그래서  산악회를 따라가지 못하고 토요일날 흰덤이산-양각산-수도산을 다녀오게 되었다. 

   산행코스 연구를 하다가 수도암에서 수도산으로 올라 양각산쪽으로 내려올까 하다가 그러면 김천에가서 수도암 들머리까지 가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포기하고, 우두령에서 들머리를 잡고 우량마을로 하산을 할까하다 그리로가면 수도산 들러기가 쪼매 힘들것 같아 거창군내버스시간을 확인해보니 이쪽도 시간을 맞추기가 힘이들어 그냥 심방마을을 들머리로 정하고 거창을 향해 출발합니다. 

 

                             산행사진

                 산행들머리인 심방마을 팔각정입니다. 전봇대옆의 무덤아래로 지나서 아홉사리고개쪽으로

                           진행하지 않고  무덤옆의 오른쪽으로 바로 치고 올라 갑니다.

 

 

                   덤이산 정상 직전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양각산 (저 멀리 수도산도 살짜기 보입니다)

 

 

                                     흰덤이산(白石山) 정상석

 

 

                               자기역할을 전혀 못하는 무늬만 헬기장 

 

 

 헬기장에서 바라본 양각산

 

 

심방마을에서 올라오는 작은재(오른쪽) 왼쪽으로 진행합니다. 

 

 

 웅양저수지쪽 조망

 

   계속해서  이러한  약간의 쪼삣한 릿지능선길(이번 산행의 하일라이트 입니다.)

 

 양각산 2봉 올라가는길(좌측으로 진행)  오른쪽은 심방마을로 하산하는길

 

 양각산 2봉 직전에 있는 고래를 닮은 바위   

 

 양각산2봉에서 바라본 흰덤이산(많이 흐릿하고 = 몽환적 분위기 연출의 시작입니다.)

 

 

 양각산2봉  정상(산악회표시기만 있음)

 

 

 양각산2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능선길 조망이 시간이 갈 수록 흐릿흐릿 합니다.

 

 

 

 양각산정상 오름 직전에 바라본 양각산2봉

 

 

양각산 정상을 바로 아래에 있는  멋진 바위

 

 

 

여러 산님들께서 쌓아 놓은 돌탑이 많이 보입니다.

 

 

아래는 위의 돌무지를 지나서 양쪽이 절벽이라 바람도 많이 불고 위태위태한 바위로 된 릿지능선길 

 

 

 

 

 

 

양각산 정상석(원래 단지봉도 보여야 하는데 .....,)

 

 

 

 

 

양각산 정상에서 바라본 가야할 능선길

 

 

 

 

정상이정표와 많은 산행의 표시깃

 

 

 

시코봉 가는길에 뒤돌아본 양각산 정상

 

 

 

시코봉 향하는 길을  솜털이 산을 감싸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것이 참 보기 좋습니다.

 

 

 

능선길 중간에 있는 이정표

 

 

 

 

 또다시 나타나는 바위 릿지능선길

이 구간을 통과하는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와서  약간의 짜릿함을 느낌니다.

 

 

 

뒤돌아본  양각산 정상부와 바위 능선길

 

 

 

수도산 1.7km

 

 

 

다시 뒤돌아본  지나온 능선길(시계가 흐려 흰덤미산의 흔적이 보일락 말락합니다.)

 

 

 

수도산1.4km(여기가 시코봉 같습니다(1,230m)

 

 

 

시코봉에서 내려가는길에 있는 산죽(여기는  땅이 질고 미끄러워 진행속도가 조금 떨어 집니다.)

 

 

 

이번 산행에는 조망은 몽환적이지만  계속해서 이러한 바위릿지길이 나타나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위의 사진 암봉을 통과하니 나타나는 수도산능선과  수도산정상부(줌 촬영)

 

 

 

윗 사진 중간 바위 부근에서 바라본 수도산정상부

 

 

 

또  이 바위를 넘어서  왔습니다.

 

 

 

수도산 서봉 밑에 있는 바위 (여기서 점심을 해결 합니다.)

 

 

 

수도산 서봉에서 정상가는 길에  바라본 시코봉과 지나온 능선  양각산은 아예 안보입니다.

 

 

 

수도산정상이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줌으로 땡겨봅니다.

 

 

 

서봉과 점심을 먹었던 좌측의 멋있는 바위도 조망 합니다.

 

 

 

서봉 밑에 있는 바위를 당겨 봅니다.(그 밑의 소나무도 멋있습니다.)

 

 

 

이번에는 오른발등찍기(삼각점)

 

 

 

수도산 정상

 

 

 

 정상에는 바람이 상당히 심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점심을 드시고 계시는 분을 만나

한컷 부탁을 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수도산정상에서 바라본 단지봉쪽 조망 (하산길 이기도 합니다.)

 

 

 

뒤돌아본  수도산정상

 

 

 

단지봉으로 가는 능선길(이 시간쯤이 연무가 많이 짙어진 시각입니다)

 

 

 

여기서 부터 하산길의 경사각이 조금 심해집니다.

 

 

 

바른재 내려가는길에 만난 산죽군락

 

 

 

바른재  (오른쪽으로 하산을 합니다.)

이정표

 

 

 

하산길이 참으로 포근 합니다.

 

 

 

물이 흐르는 계곡길의 날머리

 

 

 

오른쪽에 나있는 등로길이 선명합니다.  여기가 날머리입니다. 

옆에계신분들은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시는 심방마을 주민분들 입니다.

 

 

 

그림의 중앙길 끝나는 부분에서 흙길이 끝나고  시멘트 임도가 시작되는곳

쭉쭉 하늘로 솟아있는 나무가 아름답습니다.

 

 

 

임도길 옆에 나무가  꽈배기 모양으로 꼬였습니다. 껍질도 허연게  눈에 확 띄어서 한컷 합니다.

 

 

조망이 좋았더라면 황홀한 조망산행이 될뻔 했었는데, 연무가 너무 심하여  가는 능선길 주위 이외는

눈에 안보여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미 있게 갔다가온 산행길이었습니다.  바위 릿지를 하면서 

다행이 눈이 쌓여 있지않아서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럼 다음 산행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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