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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鳳山-金鶴山 

 

 

 

 

산    행     일     시  :  2010년 9월 12일(일요일)

산    행     인     원  :  가자산산악회 그리고 나

 

 

산    행     코     스  :  

 

 

 

                                  -   산행들머리 금봉산 자연휴양림 도착<11:03>

 

 

 

                                             -   산행시작<11:12>

 

                                  -   경주최씨무덤<11:37> 

 

                                  -   무명묘<11:53>

 

                                  -   첫 시귀가 적혀있는  봉우리도착<11:55>

                                  -   금봉산정상(832.4m)<12:07>                      

 

                                  -   푯대산(봉- 821m)<12:16>

                                  -   황학산 갈림길 삼거리<12:34>

                                  -   점심<12:43 ~ 13:03>

                                  -   경주최씨묘<13:48>

                                  -   폐 헬기장<13:53>

 

                                  -   전망대(조망좋음)<13:54>

                                  -   안부<14:29>

 

                                  -   석축이 있는 무덤봉(555m)<14:43>

                                          -    562봉<14:50>

                                  -   전망대<15:05> 

 

                                  -   독도주의점(직진이 아니고 좌측으로 진행이 정등로)<15:16>

 

                                  -   전망대<15:30>

                                  -   삼각점봉(466m)<15:33>

                                  -   무덤이 있는 갈림길<15:42>

                                  -   관고개<15:46>

                                  -   전망대 바위<16:03>

                                  -   금학산 전위봉<16:08>

                                  -   금학산 바로앞 전망대<16:26>

                                  -   금학산정상(577m)<16:29>

 

                                  -   전망대바위<16:48>

                                  -   416m봉<17:11>

                                  -   금강송 군락지<17:19>

 

                                  -   임도만남<17:23>

                                  -   날머리 용담사<17:31>

 

 

                                  

                                                                                                                                    

                                 

 

 

산    행     시     간  :   약 6시간 19분(본인기준,휴식,점심,사진촬영포함.)

날                    씨  :   날은 시원하고 흐림, 오후 맑음.   

 

 

 

 

 

 

 

                                                                                              금봉산-금학산 지도

 

 

 

 

금봉산(金鳳山·832.4m)~금학산(金鶴山·576m)은 지형도 상에는 그저 '832.4m'라는 숫자와 단위로만 된 삼각점 표시가 전부인 금봉산은 실제로는 그 서쪽 골짜기에 '금봉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을 만큼 어엿한 이름을 갖고 있다. 갈라지맥에 속하는 정상에서 북쪽 황학산 방향 산 줄기는 서쪽의 의성군과 동쪽의 안동시를 가르는 경계선 역할을 하기도 한다. 게다가 휴양림이 자리 잡은 마을 이름이 의성군 옥산면 금봉리이니 어쩌면 '의성 금봉산'이라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이렇듯 그 '소속'이 불분명하긴 하지만 이 고을과 저 고을 모두 금봉산이라고 부르고 있으니 소속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이름 하나만큼은 확실한 셈이다. 또한 그 북쪽의 금학산은 지도상에 이름은 나와 있지만 등산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산. 천년고찰인 용담사(1,300년전에 건립)와 그 아래 계곡의 용담폭포도 품고 있지만 산꾼들로부터는 별로 주목 받지 못했다.

그러나 금봉산과 금학산을 연결하니 꽤 훌륭한 코스가 만들어졌다. 영남 내륙의 깊은 산 내음을 맡을 수 있는 데다 원시림이 우거진 새로운 코스다. 새로운 산길에 목 마른 산꾼이라면 반드시 한 번쯤은 달려볼만 하겠다.  실제로 산에 들어서 거닐어보니 금봉산
에서  금학산까지 약 14개의 크고작은 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을 한다. 그래서인지 결코 호락호락 할 코스는 아닌듯  여름에는 진땀께나 쏟아내어야 할 산행 코스인듯 하다.  그리고 아직은 많은 산꾼들의 발길이 뜸해서인지 중간중간 산길이 없어서 알바하기딱 좋은산인것 같기도하다.

 

 

 

 

 

 

지난주 설악산을 다녀오고 난 후 왼쪽 발목 아킬레스건에 조금아파옵니다.  그래서 스트레칭도 못하고  방구석에서 앉았다가 누웠

다가 세월아 네월아를 했더니만 금방 몸이 찌뿌둥한 느낌이 찾아오네요!!  그러다보니 산에 들기가 점차  힘이들듯 어이구 마음은 미쳐버릴것만

같고 따분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번주는 몸때문에 산행을 하지말까하다가 그래도 천천히 다녀야 좋은 리듬감이

있지 하는 마음으로 안동을 향해서 출발을 합니다.

 

 

의성 금봉산자연휴양림에 도착을 하니 11시3분을 가르킵니다. 들머리확인하고 산대장님의 안내말씀을 듣고 흐리지만

시원한 날 금봉산을 향해서 출발합니다.  휴양림쪽에서의 들머리는 매표소 옆에 있습니다.

 

 

 

초반부터 된비알을 계속해서 치고 올라갑니다.

 

 

 

약 20여분을 치고 오르니 굵은 땀이 흐르는데, 등로가 약간 부더러워지는곳에 무덤이 하나 나타납니다.

경주최씨묘임을 확인합니다.

 

 

 

이후 등로길은 그렇게 가파르지 않습니다.

 

 

 

주능선에 접어드니 걷기에 참좋은 산책로 같은 산길이 이어집니다. 그렇게 걷다보니 이정표가 되는 무명묘도 만남니다.

 

 

 

계속되는 오름짓에  첫번째 시귀가 적혀있는 곳에서  잠시 쉼을합니다.

 

 

 

이후 능선에는 상당히 많은 싸리버섯이 눈에 보입니다.  위의 두개는 식용가능, 아래두개(붉은,노랑)는 식용불가능 싸리버섯입니다.

 

 

 

 

두번째 나무판에 쓰여있는 나무라는시 입니다.

이후로 몇개인지 세어보니 25개가 있었습니다.

 

 

 

몽환적인 산길 참 좋습니다.  이 길을 통과하고 나면....,

 

 

 

금봉산정상(832.4m)이 나타납니다. (조망꽝)

 

 

 

발등찍기도 하고요!!

 

 

 

다시 편안한 몽적인 분위기의 등로길 입니다.  잠시 감상에 젓어서 서서히 거닐다보니 이내...,

 

 

 

금봉산 정상보다 10여미터 낮은 푯대봉(푯대산 821m)이 눈앞에 보입니다.(조망꽝입니다.)

 

 

 

푯대봉을 지나니 고도를 급격히 떨어뜨리는데  등로는 아주 잘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갈라지맥갈림길 삼거리입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황학산으로 향합니다. 

아직 등로의 이정표정리가 안되어 있어 지도를 보고 간다면 독도 주의점입니다.

 

 

 

고도를 떨어뜨리다 오름길을 오르는데 사람얼굴만한 큰 갓 버섯이 있어 찍었습니다.

 

 

 

이후 조금 진행하니 사람들 웅성그리는 소리가들려 올라보니 점심상이 넓다랗게 차려져 있었습니다.

 

 

 

점      심

(12:43 ~ 13:03)

 

 

 

 

 

확실치는 않으나 장님거미(통거미) 같습니다.

 

 

 

점심을 먹고 진행을 하는데  사람의 발자욱 흔적은 찾을길이 없고 계속해서 능선과 국제신문 표시깃만 따라서 진행합니다.

 

 

 

이장한 무덤터도 지나가고

 

 

 

국제신문 표시깃을 옆으로 하고 계속해서 진행을 합니다.

이곳을 통과하고 우측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폐무덤터인지 석축과 나무로 어우러진곳이 나타나고, 그곳에서 약 5분정도

진행을 하면 무덤이 하나 나타나는데, 이 무덤도 경주최씨무덤(690봉)입니다.  경주최씨무덤을 뒤로하고 조금 진행하면.......,

 

 

 

폐헬기장이 나타남니다.  여기서 2분정도 능선길을 따라가면 아주 좋은 조망터가 나타남니다.

이날 산행에서 처음 만나는 조망처입니다.

 

 

 

그곳에서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어 봅니다.  <클릭!>

 

 

 

전망대에서 진행해야할 금학산도 조망을 해봅니다.

 

 

 

조망처에서 내려오면 짧고 급격한 내림길이 나타나는데 이곳은 조금 조심해야될듯 싶습니다.

 

 

 

미끄러운 경사지를 내려오면 이정표가 될만한  멋있는 바위가 나타납니다.

 

 

 

안부입니다.

 

 

 

안부에서 555봉을 올라가는 산길은 아주 부더럽습니다. 그런데 확터여져 있어 뒤돌아보니 경주최씨묘와

전망대가 있는 봉우리조망이 멋있게 됩니다.

 

 

 

555봉 오름길에서 바라본  경주최씨 무덤과 전망대가 있는 봉우리(690봉)를 뒤돌아봅니다.

고도를 많이도 내렷다가 오르니 힘도 무척 많이 들어갔습니다.

 

 

 

석축이 있는 555봉입니다.(이곳도 무덤터입니다.)

 

 

 

사람발자국 없는곳에서는 이런 바위도 훌륭한 이정표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562m봉에서 바라본 지나온길과 갈라지맥의 산군들 <클릭!>

 

 

 

삼각점봉 오름길에서 바라본 황학산  <클릭!>

 

 

 

길안천과 천지갑산쪽 조망   <클릭!>

 

 

 

삼각점봉에서 발등찍기도 해봅니다. (466.6m)

 

 

 

여기는 무명묘인데  여기서 직진을 하면 천지갑산쪽으로 하산하는 임도를 만남니다.  우리는 좌측으로 꺽어서 진행합니다.

국제신문지도상에 나오는 관고개앞 갈림길입니다.

 

 

관고개입니다.  여름이라 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나있어서  고개인지 구분이 잘 안됩니다. 여기서 천지갑산쪽이나

갈현쪽으로 하산을 하는 고개인데 갈현쪽은 풀들이 너무 무성해 사람의 접근이 아주 힘들듯 했습니다.

우리는 여기가 관고개인지 모르고 계속해서 이정표를 따라서 금학산으로 올라갑니다.

 

 

 

노란꼭지버섯 <클릭!>

 

 

노란꼭지버섯을 찍고 올라가는데 하늘은 이미 맑게 열려 햇살이 아름답게 비추고 있습니다.  금학산전위봉을

오르는데 약간의 비지땀을 쏟아내게 합니다.  오름길의 모습입니다.

 

 

 

금학산 전위봉에서 우리는 쉼을합니다.  이제 이날의 산행도 막바지를 향해서 갑니다.

 

 

 

전위봉을 지나 금학산 정산직전에 나타나는 조망처에서  지나온 길능선과 산들을 조망해봅니다.  <클릭!>

 

 

 

금학산정상(577m)입니다. 여기에 도착을 하니 16:29분입니다.  도착을 해보니 우거진 관목으로 인해 조망이 너무 않좋다.

그래서 정상에서의 인증샷만 찍고 서둘러 하산을 합니다.

 

 

 

금학산정상에서 약 15분여를 내려가면 이날 산행의 마지막 조망처를 제공해주는 바위전망대를 만나는데 사진이 별로라서

조망처만 사진으로 올림니다.

 

 

 

여기는 416m 봉입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완전히 꺽어서 보이질 않는 산길을 헤치고 내려가면  금정암을 만날 수 있는데

우리는 그냥 능선길 등로만 따라서 진행을 합니다.

 

 

 

멋있는 금강송이 서있는곳

 

 

 

유심히 찾아보질 않으면 등로길을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산인듯 합니다. 아니면 금정암으로 코스를

잡아서 가시는 분들 때문인지 등로의 모습이 아주 흐릿했습니다.

 

 

 

여기서 부터 우리는 산길을 버리고 임도를 걸어서 용담사로 향합니다.

 

 

 

날머리 용담사입니다.  여기에 도착을 하니 17:31분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용담사에서 인증샷을 날림니다.  백구,황구가 있는줄 알았는데  용담사에 도착하기도 전에 마중을 나오는 견공이 있어  확인을

황구어미와 백구강아지 두마리가 우리를 마중나와 같이 사진 한 컷 하고, 이후 이놈들은 버스있는데 까지 따라와 배웅을 해줍니다.

둘다 엄청나게 순한 견공이었습니다. 

 

 

 

 

금봉산과 금학산은 전형적인 육산이라 그런지 걷기에는 참 좋은 산인듯 했습니다. 

한가지 흠은 오르막내리막(제기억으로 14번정도)이무척이나 많아서 약간은 각오를 하고 가야할 듯 했습니다.

그러나 제게 미지의 산들은 항상 신선함과 즐거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이번주도 아주 상쾌하게 시작을 합니다.

 

그럼 다음산행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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