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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石山 - 鈴(방울영)岩山

 

 

 

산    행     일     시  :  2010년 9월 26일(일요일)

산    행     인     원  :  가자산산악회 그리고 나

산    행     코     스  :   위치  경북 성주군 / 김천시 / 칠곡군

 

                                  -   산행들머리 세종대왕 자태실 앞 도착<09:27>

                                  -   세종대왕 자태실<09:34>

                                  -   산행들머리(주차장)<09:44> 

                                  -   선석사<09:50>

                                  -   산행등산로<09:54>

                                  -   불광교 갈림길<10:48>                      

                                  -   비룡산 갈림길<10:54>

                                  -   태봉바위<10:58>

                                  -   의자바위<11:03>

                                  -   용바위<11:04>

                                  -   두번째 불광교 갈림길<11:10>

                                  -   禪石山 정상(742.4m)<11:13>

                                  -   돌목재(영암산1.1km)<11:46>

                                  -   영암산0.6km이정표<11:55>

                                          -    로프구간<12:08>

                                  -   전망바위<12:12> 

                                  -   안전계단<12:22>

                                  -   鈴岩山 정상(782m)<12:25>

                                  -   점심<12:26 ~ 12:55> 약 24분소요

                                  -   북봉(784m)<13:09>

                                  -   월명리,남북저수지갈림길<13:24>

                                  -   금부도사 河 公 무덤터<14:10>

                                  -   급경사 내림길<14:15>

                                  -   송전철탑<14:41>

                                  -   남북저수지위쪽 날머리<14:48>

                            

                         

산    행     시     간  :   약 5시간 04분(본인기준,휴식,점심,사진촬영포함.)

날                    씨  :   날은 시원하고 약한개스, 조망좋은편.   

 

 

 

 

 

 

 

 

     [영암산과 선석산의 이름, 그리고 선석사]


 선석산은 바위가 없으며 등성이가 넓고 번번하여 밭을 일구어도 될 정도다. 따라서 선석산은 숲이 좋고 비탈이
가파르지 않아 산길이 산책길처럼 순하다. 고스락은 둘레에 큰 나무들이 많아 조망이 좋지 않다.
이 선석산 아래에 옛절 선석사가 있고, 육관도사가 우리나라 30대 명당이라 했다는 세종대왕 왕자들의 태실이 있다.
.
선석산의 이름은 선석사에서 유래한다. 의상대사가 신라 효소왕 1년(692년) 절을 창건하고 이름을 신광사라 했는데,
신라 화엄10찰의 하나로 이름난 절이었다. 그때의 절은 지금의 절 서쪽에 있었다 한다.
공민왕 10년(1361년) 나옹대사가 주지로 오면서 지금의 자리로 절을 옮겼다. 이때 절터를 판판하게 닦는데 큰 바위
가 나왔다 해서 절이름을 터를 닦는다는 뜻의 선(禪) 자와 돌 석(石) 자를 써서 선석사라 했다 한다. 그때 발견된 바위
는 지금도 대웅전 앞뜰에 묻힌 채 그 일부가 땅 위에 내밀어져 있다.

 

영암산의 한자는 방울이라는 뜻의 령(鈴) 자로 되어 있다. 그래서 '방울바위 산'이 된다. 처음에는 방울이나 종과 관
계 있는 전설, 또는 방울이나 종 모양의 바위가 있지 않나 생각했다. 그러나 송춘상 대장은 성주쪽에서 보면 방울
모양으로 보여 옛날부터 '방울바위산' 이라 했다는 것이다. 영암산의 이름은 이처럼 그 유래가 분명했다

영암산은 바위봉우리 셋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도에는 남북으로 놓여진 영암산의 머리 부분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봉우리에 영암산이라 표기되어 있다. 그러나 성주 사람들은 가장 남쪽 봉우리를 영암산으로 알고 있고, 거기에 표석
까지 세워 놓았다. 사실 지도에 영암산이라 표기되어 있는 북봉은 나무가 많은 흙으로 된 봉우리로 별다른 특색이 없다.
 남쪽 봉우리는 사방이 바위절벽으로 된 바위봉우리로 경관도 좋고 조망도 좋다. 또 성주쪽에서 보면 이 남봉이
방울처럼 보여 산이름은 예서 얻은 것이다. 성주 초전면쪽에서 북봉(지도에 영암산이라 표기된 봉우리)은 보이지도
않는다. 이 상봉(북봉)에서 주봉까지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양편으로 바위벼랑을 이루고 있다.

 
영암산과 선석산의 산행은 따로따로 할 수도 있지만 두 산을 묶어서 하는 것이 좋다. 산 자체로 볼 때에는 영암산이
좋으나 영암산만 산행하면 산행시간이 짧고 선석산이 안고 있는 세종대왕 왕자 태실이나 선석사를 볼 수 없다.
또 선석산 하나만 오른다면 선석사와 왕자태실은 둘러볼 수 있으나 흙산으로 너무 단조롭고 산행의 맛이 적다.
따라서 영암산과 선석산을 함께 산행하고 선석사와 왕자 태실을 둘러보는 것이 산행의 맛도 좋고 뜻도 있다. 
  -----------------   [월간 산] 에서 발췌



 

 

 

세종대왕 자태실

 

 

 

 

 

 

 

산행들머리 모습입니다. 아침에 U-17세 이하 여자축구 월드컵 우승을 티브로 확인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 합니다.

 

 

 

 

선석사의 모습입니다. 저는 이곳에 들러지는 않고  좌측을 통해서 올라 갑니다.

 

 

 

보살님의 뒷다리가 하나 없네요!!아주 순한듯 했습니다. (고지비님 사진에서 펌)

 

 

 

禪石寺의 좌측은 농사를 짓다가 그만둔 논지대라 잡풀들이 엄청나게 자라나 있어 그냥 위치만 보고

총총그리면서 올라갑니다.  그러다 산가장자리에 접어드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상쾌함 마져 일어 남니다.

 

 

 

등로를 제대로 잡아서 올라가니 제법 등로가 뚜렷합니다.  이길은 국제신문에 나있는 길이 아닌데도 말입니다.

 

 

 

오르다보니 이정표가 될만한 바위가 있어 찍었습니다.  이곳을 통과하고 나면.........,

 

 

 

선석사 위에 있는 불광교에서 올라오는 산길과 만남니다.   우리는 우측으로 향해서 갑니다. 여기서 얼마지나지 않아.....,

 

 

 

보통 영암산-선석산-비룡산까지 종주할때 비룡산 갈림길을 만남니다.

 

 

 

 

여인의 다리같이 생긴 산의 능선과 그 중간에 불룩 솟아있는 태실이 있는자리를 조망합니다.

여인의 사타구니를 타고 올라오니 힘이 약간들기도 합니다.

 

 

 

의자바위 뒷모습

의자바위 앞모습(모카페에서 펌)

 

 

 

 

 

 

 

 

 

용바위에서 아래쪽을 바라보니 태실이 있는 자리를 더욱 잘 볼 수 있습니다.   <클릭!>

그리고 저멀리 가야산이 구름모자를 쓰고 있네요!!

 

 

 

대체적으로 전형적인 육산이라 걷기에 아주 편합니다.

 

 

 

禪石山 정상(742.4m)이곳에 도착을 하니 시간이 11시 13분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이 선석산 정상석은 올해 8월 18일날 입석을 완료하고 8월28일날 제막식을 하였다합니다.

(월항면 관내에 거주하는 53 ~ 57세로 구성된 월광회에서 세웠다고 함)

 

또다른 이름의 정상석과 이정표

 

 

삼각점에서 발등도 찍어 봅니다.

 

 

 

선석산 정상에서 정상주를 한잔하고 영암산을 향해서 출발합니다.

 

 

 

국제신문 표시깃도 봅니다.

 

 

 

국제신문 표시기을 보면 그후부터는 산의 모습이 엄청나게 부더럽습니다.  자연스럽게 속도가 나고 산을 걷기가

그렇게 편합니다.  이후 영암산정산 600m를 남기기 까지 등로길은 아주 편합니다.

 

 

 

미역취

 

 

 

돌목재

원래는 여기서 B코를 만들려 했으나 산행의 코스가 너무 짧고 진행의 속도가 빠르니 B코스를 없애고

전원 A코스로 향합니다.

 

 

 

여기 우측에는 이름이 없는 무덤이 하나있습니다.  여기까지 산길은 아주 편안합니다. 이후 등로는 제법 힘이 들어가는 경사도를

치고 올라야 합니다.

 

 

 

삽주꽃

 

 

 

경사진 된비알을 치고 오르다보니 어떤분이 아이들을 데리고 영암산을 오르고 있습니다.힘들어 보이는데

내색을 안하는걸 보니 참 기특했습니다.

 

 

 

우리는 우회로를 가질 않고 로프가 있는곳으로 향합니다.(정상이 270m남았습니다.)

 

 

 

줄타기 하기 딱 좋습니다. 이코스를 오르고 나면.........,

 

 

 

시원한 조망이 나타남니다.  뒤돌아보니 선석산에서 걸어온 능선이 부더러움을 눈으로 확인합니다.

 

 

 

 

선석산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팔공산이 우측에는 가야산이 조망이 됩니다. <클릭!>

 

 

 

 

영암산 오름길 좌측에 있는 바위절벽, 어질어질 합니다.  <클릭!>

 

 

 

조망처에서 영암산 정상을 바라봅니다.

 

 

 

계단이 상당히 가파릅니다.

 

 

 

계단을 다 올라와 뒤돌아보니 제법 경사각이 심한 곳을 올라 왔습니다.

 

 

 

영암산 정상

 

 

 

 

영암산 정상석이 있는 곳의 모습과 조망입니다.  영암산은 좌측과 우측에 채석강이 있어서 산행의 즐거움을 완전히

반감 시켜 버립니다. 좋은 기분이 영~~~~~

 

 

 

북봉입니다.  정상석이 있는곳 보다  2m가 더 높은 봉우리 입니다.  그 뒤로 금오산이 보입니다.

 

 

 

북봉을 가는 모습의 등로길도 아주 좋습니다.

 

 

 

절벽바위를 오르고 난후 영암산정상석이 있는 곳을 바라봤습니다.

 

 

 

 

낙상홍 같은데 (?)

 

 

 

북봉입니다.  여기서 한무리의 님들은 여기서 우측으로 암릉지대로 하산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직진을 합니다.

 

 

 

북봉을 내려가니 약간의 경사각을 내려가는데 그곳만 지나치면 등로길은 참 편안해집니다. 등로길은 뚜렷합니다만...,

이곳에서 조금더 진행을 하면  월명리로 하산(국제신문코스)하는 지점이 나오는데 우리는 좌측으로 진행을 하질 않고

우리는 능선을 향해서 출발해갑니다. 

 

 

 

등로길이 차츰 차츰 분간이 어려워집니다.  내려가다가 산대장님은 우측으로 하산을 하고

우리는 계속해서 능선을 따라 진행을 합니다.  진행을 하다보니 버섯을 채취하시는분들도 계셨고

희미하지만 버섯채취하러 오신분들의 흔적을 따라 하산을 합니다.

 

 

 

내려가다보니 禁府都事晋陽河公諱鎭喆之墓를 만남니다.  이장을 했는데 비석은 가져가질 않았네요!!

 

 

 

여기부터는 길이 아예 없습니다.  알~~바길 좋습니다.

 

 

 

사람이 다닌 흔적은 아예 보이질 않지만 걱정 없이 진행을 합니다.

 

 

 

송전철탑 좌측에서 나왔습니다. 

 

 

 

이 임도길을 계속해서 걷다가............,

 

 

 

이리로 내려왔습니다.(산행끝)

 

 

 

비수리꽃

 

 

 

며느리배꼽

 

 

 

이번 산행은  날이 시원해서인지 신선한 맛을 느꼈습니다.  세종대왕 자태실이 있는곳이라  지세를 살펴보니

여인이 다리를 벌리고 해산을 한 모습이라 음기가 충만해서인지  산행를 하는 내내 힘도 별로 들지 않고

산행하기 딱 좋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후미를 벗어나 앞으로 가니 또한

그것도 즐거운 마음이었습니다.  같이 산행 하신분들 즐거우셨죠!!!

 

그럼, 다음 산행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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