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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산

포항 내연산

함산 2009. 7. 8. 23:36

 

 

 

 

 

 

 

 

 산   행   일   시  :  2009년 7월 5일

 산   행   인   원  :  마,창 가자산산악회원51명.그리고 나

 산   행   코   스  :   -  경상북도 수목원 <10:35분도착>

                             -  들머리<10:51>

                             -  매봉이정표<11:18>

                             -  꽃밭등<12:06>

                             -  전망바위<13:14

                             -  향로봉<13:39>

                             -  삼지봉2.2km이정표<14:05>

                             -  삼지봉<14:50>

                             -  계곡 합수점<15:35>

                             -  동굴폭포,연산폭포<16:14>

                             -  날머리<17:24>

 산   행   시   간  :  약 6시간 33분(본인기준.점심,휴식,계곡욕시간포함.)

 날               씨   :  약간흐리고 더웠음.

 

  

 

 산행지도

 

 

 

 

 

 

 

 

內延山 

 

     내연산은 태백준령이 빚어낸 한 폭의 동양화같은 사능로 골이 깊고 물이 맑아

십이폭포를 간직하고 있어, 찾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감탄을 자아낸다.  

정조16년(1792년) 보경사에서 일생을 보낸 동봉은 내연산을 이렇게 표현했다.

"남쪽의 신구산과 북쪽의 내연산에서 흐르는 계곡물이합하여 한 곳으로 흐르는데

그 수원이 30리나 되며 폭포와 절벽과 층벽, 기암괴석이 굽은 소나무와 함께 면면이

진열되었으니 이곳 사람들은 소금강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의 동북쪽에 위치한 내연산(710m)은 12개의 폭포를 간직하고 있으며,

해발고도만 따지면 그다지 높은 산은 아니다. 하지만 해안 가까이에 솟아올라 있어 내륙의

 엇비슷한 높이의 산보다는 휠씬 더 높고 우뚝해 보인다. 이 내연산 자락을 굽이굽이 감돌며

40리 가량 흘러내리는 골짜기가 바로 청하골이다. 내연산말고도 문수산(622m), 향로봉(930m),

 삿갓봉(718m), 천령산(775m)등의 높직한 준봉들이 반달모양으로 둘러져 있어서 청하골은

여느 심산유곡 못지않게 깊고 그윽하다. 특히 이곳에는 폭포와 소(沼)가 많기도 하거니와

이곳처럼 다양한 형태의 폭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도 달리 찾기가 어렵다.

포항땅으로 입성한 낙동정맥이 성법령 근처에서 곁가지를 흘려 일명 내연지맥이라 부를 수

있는 괘령산-매봉-향로봉-내연산-동대산-바데산-삿갓봉(320m)-입래산(82m)으로 맥세를 이어

북으로 뻗어 나가다가 그 꼬리를 영덕 오십천에 묻고 있다.

 

 

 

* 산행사진 

 산행을 준비하고 공지사항 듣고 사진을 찍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10:39>

 

  

 여장군이 더 무서워 보이는 장승을 통과하여 수목원안쪽으로 통과합니다. 나중에 안 사실은

수목원쪽에 있는 들머리를 찿아가는게 아니라  수목원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면 나타나는 들머리를

찿아야 했는데,  결국 조금의 알바를 하기도 합니다.<10:47>

 

 

 햇살이 흐린 기운을 뚫고 수목원을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10:48>

 

 

수레국화가 피어있는 경상북도수목원안쪽의 관찰로로 되어있는 이번 산행의 들머리입니다.<10:51> 

 

 

수레국화(유럽남부가 원산지)<10:52> 

 

 

 

 

자연관찰로가 이렇게 잘정비되어 별로 힘들이지 않고 진행을 합니다. 

 

 

 자연관찰로에서 바라본 괘령산<11:15>

 

 

지도상에 나타나있는 매봉과 관찰로상에 있는 매봉이 틀리게 되어있어 여기서 선두는 알바를 하기도 합니다.<11:18> 

 

  

미역줄나무<11:26> 

 

 

다시 되돌아와서 원래의 길을 찿아서 갑니다.  우측으로 향합니다.<11:27> 

 

 

 자연관찰로를 벗어나니 나타나는 원래의 정상등로의 모습입니다.<11:48>

 

 

안부<11:58> 

 

 

 꽃밭등<12:06>

 

 

 

 이어지는 등로길 오른쪽에 이름모를 무덤이 하나 있습니다.<12:14>

 

  

선개갈퀴<12:15> 

 

점심시간<12:16~12:43> 약 27분 - 얼마나 잘 싸가지고 오셨던지 산상부페가 펼쳐졌습니다.

향로봉의 전위봉쯤되는 전망대바위앞입니다. 오른쪽에 전망바위가 있습니다.<13:12> 

 

 

 

 

 

 

 

전망바위에서 천령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이어봅니다. 이날 산행의 최고의 전망입니다.<13:13> 

 

천령산에 구름이 걸려 있습니다. 

 

향로봉으로 향하는 걷기좋은 등로길입니다.<13:18>

 

향로봉이 150m남았습니다.<13:35> 

 

 내연산 향로봉<13:38> 시계가 거의 없습니다.

 

 뚝 떨어져서 한컷하고 내연산 삼지봉을 향해 갑니다.

 

 삼지봉은 우측으로 향합니다.<13:52> 

 

내리막등로길도 푸근하니  좋습니다.<13:54> 

 

 시명리-삼지봉 갈림길<14:05>

 

 삼지봉1.2km 남았습니다. 이정표의 시간보다  빨리 진행합니다.<14:21>

 

 등로상에 있는 놀기 좋은장소  여기서  좀쉬다가 산진도 찍고 합니다.<14:36>

 

 즐겁게 놀았으니 갈길을 재촉해서 갑니다.<14:46>

 

 삼지봉에서 사진을 찍고 있으니 후미에 계신분들이 도착 합니다. 그래서 같이 한컷 흔적을 남깁니다.<14:50>

 

삼지봉에서 약간의 시간을 보내다 내려가니 웃음소리가 나서 보니 이렇게 다래덩굴로

재미있는 타잔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15:09> 

 

 

다래<15:17> 

 

 사람이 살든 흔적인지 절간인지 이러한 돌담들이 많이 눈에 보이는 곳을 통과해서 갑니다.<15:20>

 

 드디어 내연산 최고의 계곡 청하골과 만납니다.<15:35>

 

노루발풀<15:37> 

 

이 바위 뒤는 흔들 다리가 있습니다. 거의 이정표가 되는 바위입니다.<15:41>

 

 계곡을 따라서 계속해서 내려갑니다.<15:43>

 

  바위와 소나무가  여기는 내가 관장하는곳이다 하고  굳세게 서있것 같습니다.<15:51>

 

내려가는 너덜길<16:07> 

 

  

 

 연산폭포의 상부에서 한컷합니다.<16:14>

 

 

 

여기의 소나무를 지나니 정체구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내려가는 길이 가팔라서 다른 산악회원님들이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16:15> 

 

내연산의 최고의 절경인것 같습니다. 달력에도 나오는 관음폭포<16:23> 

 

 수량이 많지가 않지만 그래도 연산폭포의 위용은 대단합니다<16:35>

 

 절리가된 바위들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습니다.<16:39>

 

보현폭포<16:48> 

 

상생폭포<17:06> 

우리는 상생폭포위에서 계곡에 풍덩합니다. 시원하니 좋습니다. 

 

하산시 바라본 계곡과 저 멀리 오전에 걸었던 능선이 보입니다.<17:09> 

 

청하골입니다. 시간이 주어진다면 한시간 가량 몸을 담갔으면 했습니다.<17:09> 

 

 실질적인 날머리입니다. 좌측에는 보경사가 있습니다.<17:24>

 

 보경사 앞의 소나무

 

 산행을 하면  필히 땀은 흐르게 되어있는데  그러한 땀은 두종류라 합니다.  옴몸에 흐르는 땀이

끈적거려 상당히 불쾌한 느낌을 주는 땀이 있고 이는 몸의 상태가 나쁠때 그렇다 합니다. 그리고

옴몸을 축축히 적시는 땀이 상쾌함을 넘어서 즐거움을 줄때가 있다합니다. 이는 컨디션이랑 아주

즐거운 산행을 하고 나면 흘린땀이 기쁨을 주기도 한답니다.  이번 산행에서 제가 후자의 느낌을

받은 땀을 흘렸습니다. 정말 기분좋은 산행을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지금의 몸상태는 아주

좋고  머리도 많이 맑아진것 같고 이번 주일이 즐겁습니다.  

이만 줄이고 다음 산행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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