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곡성 초악산(최악산)  

 

 

 

산    행     일     시  :  2010년 8월 29일(일요일)

산    행     인     원  :  가자산산악회 그리고 나

산    행     코     스  :  

 

                                  -   산행들머리 삼기중교도착<10:00>

                                  -   산행시작<10:11>

                                  -   괴소2리마을회관<10:16> 

                                  -   괴소리저수지<10:25>

                                  -   바위슬랩지대<10:57>

                                  -   697봉<11:31>                      

                                  -   선바위<12:00>

                                  -   최악산정상<12:06>

                                  -   왕관바위(고래바위)<12:07>

                                  -   727봉(백계남님리본)<12:17>

                                  -   점심(약23분)<12:26 ~ 12:49>

                                  -   거북바위<12:58>

                                  -   대장봉(751m)<13:07>

                                  -   헬기장 안부<13:20>

 

                                  -   형제봉철계단<13:27>

                                  -   형제봉전망대<13:28> 

                                  -   제1형제봉(성출봉-755m)<13:34>

                                  -   제2형제봉(750m)<13:35>

                                  -   안부<13:50>

                                  -   부채바위<13:55>

                                  -   길상암 안부<14:11>

                                  -   움막터<14:15>

                                  -   길상암터<14:20>

                                  -   길상골 갈림길 삼거리<15:02>

                                  -   너럭바위<15:08>

                                  -   산행날머리<15:15>

                                  -   도림사<15:17>

                                  -   주차장<15:28>

 

                                  

                                                                                                                                    

                                 

산    행     시     간  :   약 5시간 05분(본인기준,휴식,점심,사진촬영포함.)

날                    씨  :   아침에는 비, 그후 흐림, 조망은 꽝. 

 

 

 

 산행지도입니다.

 

 

 

 

 

 

초악산’일까 ‘최악산’일까?

곡성군 삼기면에 있는 ‘초악산’(?岳山)은 지도와 책자 등에는 ‘최악산’으로 기록돼 있는 반면 인근 주민들은 ‘초악산’으로 부른다. 이 때문에 산악인들조차 어느 지명이 맞는지 혼란스럽다.
국토지리정보원 1/25,000 지도에는 ‘최악산’으로 표기돼 있다. 각종 기관의 책자에도 ‘최악산’으로 기록돼 있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오랫동안 ‘초악산’으로 불러왔다. 삼기면에서 태어나고 이곳에서 50년째 살고 있는 정동균(50.삼기면사무소) 씨는 어렸을 적부터 초악산으로 부르고 자라왔다고 증언한다. 학동, 학다리골 등 새와 관련된 지명이 많고 정상 부근의 바위능선 모양이 마치 다양한 새떼들이 앉아 있는 듯한 모습이라는 데서 근거를 찾는다.
초악산의 초가 누런 갈색을 띈 텃새인 뱁새초(?)를 사용한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같은 지명(地名)도 기록자에 따라, 출판사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기 마련. 자연 지명은 국토정보지리원에서, 행정지명은 행정안전부가, 하천·도로는 국토해양부가 담당하다보니 지명 관리에 일관성이 결여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삼기면 주민들은 ‘초악산’ 옛 이름 찾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합니다.  그래서 저는 초악산으로 산명을 부릅니다. 

 

 

 

 

이 곳 괴소리마을에 도착을 하니 시간이 정확히 10:00를 가리키고 있는데, 산대장님은 예상시간보다 일직 왔다캅니다.

산행들머리가 약간은 아리송 했지만 곧 찾아서 출발준비를 합니다.

괴소리마을의 이정석에 "경로효친마을"이라는 글귀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후 단체 사진을 찍고 출발하는데 빗줄기가 서서히 굵어짐니다. 

1,괴소리마을에서 바라본 삼기중교방향.   2,괴소2리 마을회관앞 3,괴소2리마을 끝부분

4, 괴소리저수지 앞

 

 

 

괴소리저수지입니다.   이 곳 까지 올라오는데 산행시작부터 약 15분이 소요 되었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올라가도 되지만우리는 괴소리저수지를 건너서 올라갑니다.

 

 

 

괴소리저수지를 지나치면  누구신지 모를 묘지가 하나 보이는데, 그 묘지를 지나치면

이내 이러한 편안한 등산로를 만남니다.  이후 한참을 이러한 등로길을 올라서 갑니다.

 

 

 

 어느정도 편안한 등로길을 올라오면 갑자기 등로의 경사각이 심해짐을 느낄 수가 있는데.

그러한 경사면을 조금 올라가면  이러한 슬랩지대를 만남니다.

비가 계속해서 내리니 아주 조심스럽게 올라갑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조망을 볼 수 없다는것인데

산행내내 저에게는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슬랩지대를 통과하면 이러한 조금은  위험한 바위지대를 통과합니다. 

원래 이러한 바위지대는 조망이 죽이는 곳인데......., 

 

 

 

 바위지대를 통과하고 나면  잡풀이 무성한  능선에 올라서는데 아무런 이정표시가 없어 그냥 사진만 찍고 통과합니다.

 

  

 

아무런 표시가 없는 능선을 통과하면  몽환적인 느낌의 화강암의  멋진 절벽을 만남니다.

하지만 위험해서 오를 수는 없고 우리는 우회를 해서 지나갑니다. 

 

 

 

 위의  멋진 화강암바위를 우회해서 지나가면  또다른 암릉이 나타나는데,  우리는 또  우회를 합니다. 

여기서부터 저는 많이 답답함니다.  조망이 없어서......,

호남의  공룡이라는 초악산의 모습을 제대로 살펴보질 못하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힘이 별로 들지 않는 오르막과 내리막을 진행하니 오른쪽에 바위 군상들이 눈에 시원하게

나타는데 맑은 날 이었으면  얼매나 좋을 까요!!!  맑았다면 저곳에도 다들 들렀을것 같습니다.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을테니까요!!  아주 비좁은 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랑  우리가 올라온 괴소2리마을등

전경을 엄청  멋있게 감상할 수있는 곳인데....,  멋있는 포토 포인터 입니다.

그러한 생각을 하다 보니 발걸음도 자연스럽게 가벼워 지는듯 합니다.

  

 

 여기가  697봉입니다.   다른 산행기를 살펴보니 이바위가 그곳임을 증명해줍니다. 

여기서부터는 초악산의 능선이 아주 부더러워 집니다.  그러다보니.........,

 

 

 

 이내 716.5봉에 도착을 합니다.   이곳 저곳을 둘러보니 여기도 별다른 표시가 하나도 안보입니다.

그래서 사진만 찍고 곧바로 출발을 합니다. 

 

 

 

 이곳  갈라진 바위가  초악산정상을 확인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조금더 진행을 하면 초록색의 밧줄을 잡고 오르는 바위가 나타나는데,  짙은 운무로

그 아름다움을 확인할 길이 없고  그곳에서 아주 약간 진행을하면..................,

 

 

 

초악산정상(728m)

 선두와 거의 모든 분들이 놓치고 가는 초악산의 정상이 나타남니다.

비스듬한 바위와  굳세게 서있는 바위가 참 멋스럽습니다.

 

 

 

초악산정상을 통과하면 바로 앞에  소위 왕관바위(고래바위)가 나타남니다.

이바위는 부채바위를 만나기까지 가장 아름다운 바위로 기억이 됩니다. 

 

 

 

 이 바위도 상당히 멋있는 바위인데아직은 이름이 없는것 같습니다. 

가라메회장님만 오르셔서 사진한컷을 합니다.  운무로 인해서 조망이 확보가 안되니  순간순간 나타나는

아름다운바위를 제대로 감상을 하질 못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클릭!>

 

 

 

 그래도  볼 것은  다보고 지나가니 어느듯

모 산행기에서 봤던 광주 백계남님의 리본이 달려 있는 727m봉을 확인합니다.

 

  

점            심 

(12:26 ~ 12:49)

 

 

 

 

 

 약 23분여의 점심시간을 보내고  조금 진행을 하니 

등로에서 약간 비켜서있는 거북바위가  지를 보고가라고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김종찬님 사진에서 펌)   날만 좋았다면 엄청나게 사진을 많이

찍을 포토포인터의 한곳 입니다. (이곳에 도착을 하니 12:58분입니다.)

 

 

 

 

장군봉(751m)

거북바위를 지나니 약간의 오름길이 나타나는데 곧 장군봉이 앞에 있음을 직감합니다.

장군봉은 곡성군의 북쪽 모습을 멋있게 조망할 수 있는 곳인데  이날은 비와 운무로 그 조망을 아쉽게도

볼 수 없음이 안타깝지만,  즐거운 인물사진으로 그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형제봉 가는도중  이정표가 될만한 멋있는 바위입니다.  바위의 모양도 상당히  특이합니다. 꼭 바위가 서로 보덤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곳은 동악산에서 온다면 장군봉을 거치지않고 올 수있는 지름길 삼거리입니다.

이 삼거리 끝에는  지척에...,

 

 

잡풀로 무성한 헬기장이 나타남니다.

이곳 헬기장 끝에는 원효골로 하산하는 등로가 있고, 우리는 형제봉으로 올라갑니다.  <클릭!> 

 

 

 

 

 

 

안부에서 형제봉 오름길은 약간의 숨을 가쁘게 만드는오름길이지만  올라가니 아담한 철계단 하나가 반겨줍니다. 

 

 

 

 

 철계단 위는 오늘 산행중 초악산을 제대로 볼 수 있게 조망이 터지는 곳으로  이러한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수

있었습니다.(좌로부터  716.5봉-초악산정상-727봉-중간 장군봉-오른쪽은 동악산으로 가는 능선)  <클릭!>

 

 

 

성출봉(755m)

 

 

그 옆에 붙어 있는 제 1 형제봉입니다. 

 

 제 1 형제봉에는 이정표와  허영호님의 발걸음의 표시가 있네요!!!!

여기서 우리는 제2형제봉으로 가질 않고  좌측 부채바위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제 1 형제봉의 끝에 서면 우리가 가야할  능선의 모습이 보입니다. (고지비님의 사진에서 펌)

제사진은 운무에 가려져  부채바위 뒤의 바위능선이 보이질 않아서 펌을 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정말 멋있어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아래사진은 시간차이로 운무에 가리워지는  부채바위의 모습입니다.

 

 

 이 바위는 올라가도 별로 위험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날이 맑았다면 초악산과 동악산의

모습을 정말 아름답게 관찰을 할 수 있는 전망대역할을 하는 바위인듯 합니다.

 

 

 

 부채바위 앞에 있는 바위기둥이 편편한 바위를  끼고 있네요!! 이모습이 많이 이채롭습니다.

 

 

 

부채바위 앞에서 뒤돌아 봤습니다.

형제봉이 운무에 가리워지고 있네요!!  저 철계단은 부채바위을 아주잘 감상 할 수있는 곳입니다. 

 

 

 

 

좌측에 형제바위  중간에 장군봉입니다. <클릭!> 

 

 

 

가까이에서 본 부채바위의 모습 <클릭!> 

 

부채바위를 지나서 바라봤습니다. 

 

 

 

 여기도 조망이 좋은  조망처인데 앞쪽은 전부 하얗습니다.  잠깐 쉼을하고 좌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안부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길상암터쪽-도림사(1.8km)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내려가는 길은 거의 너덜길 수준입니다.

 

 

 

움막터인듯 한데 돌절구와 식수터가 있었습니다. 

 

 

 

 

움막터에서 3~4분여를 내려가면  길상암이 있었던 길상암 표지석이 있다. 

 

 

 

 

처음으로 알탕을 한장소 입니다.  비가 왔는데도 물이 아주 깨끗합니다.   이후 에도

몇번이나 물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합니다.

 

 

 

 길상골 갈림길 삼거리입니다. 이곳에서 도림사까지는 400m남았습니다.길상골에서 이곳까지

내려오면서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길상골갈림길 삼거리를 지나니 청류동계곡과 만남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푸른물이 하얀 포말과함께 어우러져 시원함이 절로 뭍어나는것 같습니다.

 

 

 

 

 조선조때 여러 시인묵객들의 발자취 입니다.  짧은 한문 실력으로 해독이 불가합니다.  헤~~~

 

 

 

 

 평반암석을 뒤로 하고 내려오면  우측에  무면폭포를 만나는데 그 모습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아름다워서 한 컷 합니다.

 

 

 

 

 

 도림사입니다.  이사찰이 보이면 산행은 끝입니다.  우측은 도림사앞 날머리사진입니다. 

이곳에 도착을 하니 15:15분입니다.

 

 

 

아래 사진은 도림사의 모습입니다. 

  

 

 

 

 

 

 

 도림사의 담벼락은 청정계곡이라 그런지 이끼류가 바위를 덮고 있는데 그 모습이 멋있어서 한컷합니다.

 

 

  

 아래는 비가와서 그런지  수량이 제법 많은 청류동  계곡의 시원한 모습입니다.

이곳은 곡성에서  유명한 곳이라 계곡의 맑은 물을 즐기러온 사람들이 좀 있었습니다.

 

 

 

 

 

 

 

 나는 아직 곡성에 있는 동악산을 가보질 못하였습니다.  언젠가는 가보겠지만  이날 동악산과

마주하고 있는 초악산을  가게되었다  여러 산행기를 보면서 아름다운 암릉을 즐길 수 있겠다

싶었지만  인연이 아닌지 비와 운무로 아름다운 초악산의 산세르 제대로 즐기지 못하여 많은 아쉬움이

남는 산행을 하였습니다.  이후 맑은날 다시 한번 초악산과 동악산을 연계하여  산행을해보아야 겠습니다.

숙제를 하나더 안은것 같습니다. 같이 산행하신분들 우중산행 하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다음 산행기에서 뵙겠습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6/08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