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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 王 山
절골-가메봉-주봉
산 행 위 치 :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에 있는 산.
산 행 일 시 : 2017년 11월 04일(토요일)
산 행 인 원 : 마산우리산악회를 따라서....,
산 행 코 스 : 주산지-절골탐방지원센타-대문다리
가메봉-후리메기갈림길-칼등고개-주봉-대전사
주왕산탐방지원센타
산 행 시 간 : 약 05시간 02분.(점심,휴식,사진촬영,포함.)
날 씨 : 맑고 조망도 좋았음.
산행지도<클릭!>
周王山
높이 721m. 태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금은광이(812m)·
장군봉(687m) 가메봉(883m) 왕거암(908m) 등이 있다.
산의 모습이 돌로 병풍을 친 것 같다 하여 석병산이라고도 하며,
신라의 왕족 김주원(金周元)이 머물렀다 하여 주방산(周房山)
이라고도 한다. 주왕산이라는 이름은 나옹화상(懶翁和尙)이
이곳에서 수도할 때 이 산을 주왕산이라 부르면 이 고장이
번성할 것이라 해서 붙여진 것이라고 전한다. 산은 그다지 높지
않으나 산세가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곳곳에 기암절벽이
솟아 있어 경상북도의 소금강이라고 한다.
2주전(10월29일)에 주왕산에 왔었지만 오늘은 주왕산코스중 두발로
걷지 못한 주산지와 절골을 탐방하러 산행을 시작한다.
주산지 주차장에서 내려 먼저 주산지를 구경하러 올라가는데
2주전 보다 나무에 색깔이 훨 많이 들어 있다.
주위를 구경하며 주산지는 어떠한 모습일까?
예전 다른분들의 이야기처럼 그냥 작은 저수지에 불과한 모습일까?
혼자 이런생각 저런생각을 하며 걷다보니....,
어느새 주산지에 도착하는데
그냥 평범하다.
인공저수지로 알고 있었지만 언제 만들어 졌는지 몰랐던지라
확인을 해보니 1720년 경종원년에 착공 이듬해 8월에 완공했다함.
그때는 제법 큰 규모의 저수지 인듯 싶다.
주산지 명물 왕버들나무
주산지 명물 왕버들나무
주산지 명물 왕버들나무
곳곳에 대포를 들고 다니시는 진사분들이 많이 보였고,
또 사람들도 많이 들어 온것 같다.
주산지 명물 왕버들나무
단풍과 아주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주산지 주변으로 테크를 설치 해 놨는데 왕버드나무가 가장 많은
저수지 끝 부분은 가질 못하게 해 놓아 많이 아쉬웠다.
주산지 명물 왕버들나무
주산지 뚝방에서 바라본 주산지와 주변풍경의 모습.
이제 다시 주차장으로.....,
주산지를 다녀오는데 약 40분정도 소요되었다.
다시 버스에 올라 배낭을 챙기고 내려와 본격적인 절골탐방에 들어가는데
절골탐방지원센타까지 가는 길은 풍경이 너무 좋다.ㅎㅎ
.....,
주산지 주차장에서 이곳 까지 도로를 약 1.3km정도 걸어서 도착하고,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국립공원 인원체크기를 통과하니 바로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위태위태한 돌맹이가 하나 절벽에 붙어 있어....,
카메라로 좀 더 댕기고 보니 제법 위태로워 보인다.
절골은 지금 단풍이 절정인듯 초입부터 알록달록하다.ㅎㅎ
오색의 느낌이 정말 멋있어 마음이 힐링되는듯
절골의 매력에 빠져 들어간다.
이 날 절골은 진사들의 경연장이 된듯 대포와 삼각대를 가지고
사진을 찍는 진사분들이 제법 많이 보였다.
여기 저기 옹기종기 모여서 본인들이 찍은 사진들을
서로 보여 주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는 진사분들 언젠가는
나도 대포를 준비해서 이러하 여유를 즐겨 봐야 겠다.ㅎㅎ
.....,
......,
산과 사람과 바위와 단풍과 계곡이 정말 잘 어울린다.
세상도 서로 다른색을 인정하고 간섭들하고 잘 어울렸으면 하는
생각은 쓸데없는 생각인가 하는 하염도 해보면서 계속 진행한다.
.....,
어느 곳의 다리를 흉내내었는지 섶다리 모양을 한 다리도 건너 간다.
계곡이 깊어 지니 탐방객들도 적고,
단풍이 조금은 옅어지는가 싶은는데....,
조금 더 진행하니
더욱 진하고 선명한
절골의 단풍들이 반겨준다.
이제 계곡은 실개천 수준으로 변하고
절골의 모습은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어 절골을
걷는 이의 마음을 훔치기에 손색이 없다.ㅎ
절골을 좀더 깊숙히 들어오니 나뭇잎들은 낙옆이 되어서 떨어지고....,
계곡수는 그 낙옆들을 밀치며 자기만의 물길을 만들어 흘러가네요!!
대문다리.
이 곳에 도착하니 많은 무리의 사람들이 모여있어
궁금했는데 장소가 대문다리였다.
대부분의 탐방객은 여기서 다시 빽 절골분소로 돌아간다.
대문다리에 대해 검색을 해 봤지만 별다른 의미를 발견 하지 못했다.
대문다리를 지나면 이러한 잎갈나무숲을 지나는데
나는 이러한 나무가 참 좋다. 특히 하늘로 쭉쭉 뻗은
나무의 모습이
대문다리에서 약 700m를 올라가면 이 이정목을 만나는데
여기서 부터 제법 된비알을 치고 올라야 한다.
오름길 덕여처사의 묘를 지나면 가메봉까지 약 500m가 남는다.
덕여처사의 묘에서 이 곳 가메봉 사거리까지 약 20여분이 소요되었다.
가메봉정상에는 정상석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옆으로 피해 건너편
금은광이,두수람,먹구등의 주왕산 능선을 찍었다.
2주전 다녀온 왕거암도 찍어 보고
절골에서 이어지는 아름다운 단풍도 카메라에 담아보고
올라온 능선길도 카메라로 눈으로 새겨넣어 본다.
언제쯤 가메봉 정상석을 찍을 수 있을까 하고 기다리는데
계속 올라오는 사람들 때문에 포기하고 조금 건너와
가메봉 정상을 찍고 갈길을 재촉한다.
가메봉 정상 지척에 있는 돌탑
가메봉삼거리로 진행하던중 만나는 나무계단.
2주전 모습과는 주위 나무들이 너무 변했다.
2주전 모습.
가메봉삼거리.
이곳에서 나는 후리메기로 내려가질 않고
직진 칼등고개로 향한다.
칼등고개로 향하던중 보이는 나무.
내몸도 들어갈 만큼 구멍이 크다.
칼등고개까지 산길은 정말 좋다. 이러한 낙옆길을 운치 있게
걸을 수 있고 산객 또한 별로 없으니.....,
칼등고개삼거리
칼등고개를 지나 주봉에 오르니 이곳도 정상석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분들이 많아 전혀 모르는 분의 모습과 함께
주봉을 찍고 진행한다.
이쪽 저쪽에서 계속 사람들이 올라 온다.
정상석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줄서 있는 모습이다.ㅎㅎ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면 주왕골의 멋지고 아름다운 바위들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처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어 좋다.
하산길 조망처에서 바라본 산지당봉과 가메봉(우측)
하산길은 예전과 비해 정비가 아주 잘 되어 있었고,
자그마한 소나무들이 제법 크게 자라났다.ㅎ
.....,
하산길 바위조망처에 올라보니 주왕산전체가 다 보이는듯 하다.(클릭!)
장군봉과 기암쪽도 살펴보고.......,(클릭!)
멋지고 웅장한 바위의 모습을 댕겨보니 너무 좋다.ㅎㅎ
.....,
.....,
하산길 무덤근처에서바라본 기암의 모습.
이 기암은 주왕산의 얼굴마담이죠!!
이제 주왕골을 만나 산행을 끝내러 간다.ㅎ
대전사에서 바라본 기암의 모습.
주왕산입장료를 대전사 때문에 받는다고 하는데 뭐가 볼게 있는지 궁금하고
현재 국립공원은 입장료 면제인데 유물관람료와 국립공원입장을
분리 했으면 싶다.
날머리 주왕산탐방지원센타 앞에서 산행을 끝내기전
바라본 주왕산장군봉과 기암.
함께, 산행하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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