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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산

주왕산(청송-영덕)

함산 2017. 10. 23. 20:58








周王山

 

王居巖-가메봉



산    행    위    치  :  경북 청송군과 영덕군의 경계에 있는 산.

산    행    일    시  :  2017년 10월 22일(일요일)

산    행    인    원  :  백두대간경남동우회와 함께....,


산    행    코    스  :   용전리 - 용전저수지 - 갓바위 - 대궐령삼거리

                             왕거암 - 가메봉 - 후리메기삼거리 - 주왕계곡

                             용추폭포 - 학소대 - 대전사 - 날머리 음지마을  


산    행    시    간  :  약 05시간 45분.(점심,휴식,사진촬영,포함.)

날                 씨  :   강한바람 시원, 흐렸으나 조망은 좋았음. 



산행지도(클릭!)




周王山


산의 모습이 돌로 병풍을 친 것 같다 하여 석병산이라고도 하며, 신라의

왕족 김주원(金周元)이 머물렀다 하여 주방산(周房山)이라고도 한다. 

주왕산이라는 이름은 나옹화상이 이곳에서 수도할 때 이 산을 주왕산이라

부르면 이 고장이 번성할 것이라 해서 붙여졌다고 전한다.

몇번을 들렀음에도 관심이 별로 없어서인지 오늘에야 

주왕산이름의 원인을 알 수 있었다.ㅎ 







아침 백두의 애마을 타고 오는데 기사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차가 심하게

흔들리는게운전이 아니라 바람의 영향이라고 말이다. 실제로 용전골에

내리니 태풍 "란"의 영향으로 몸이 움직일 정도의 강한 바람이 심하게

불고 있었다. 바람때문이지 시원하고 전형적인 가을 분위기다.ㅎ




산행준비를 얼마간 하고 산행을 시작하니 출발시간이 10:30분을 가르킨다.




용전저수지

예전에는 마을이 있었다는데 지금은 저수지가 생겨 수몰 되었다 한다.




갓바위탐방지원센타를 지나고....,




용전암입구




용전암200m를 남겨둔 지점에서 우측으로 실질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우리는 들머리에서 이곳까지 약 27분동안 포장된 임도길을 걸었다.




등로길 우측에는 돌시산능선이 보이고....,




용전암갈림길에서 약 23분여를 오르면 갓바위전망대가

나오는데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 주어 참 좋았다.




갓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갓바위 모습(조금땡겼다.)




등오길 우측 돌시산능선도 바라보고....,




전망대에서 약 12~3분을 오르면 갓바위를 만날 수 있다.




나는 이모습이 상투를 튼 모습 같다.

가까이 다가간 갓바위는 하나의 바위가 아니라

큰바위가 5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갓바위르 뒤로 하고 너덜을 지나면.....,




또하나의 전망대가 나오는데 그곳에 오르니 바람이 무척이나

세게 불어온다. 그곳에서 바라본 갓바위의 모습.(나는 상투모습 같다.)

갓바위 뒤쪽에 돌시산이 뚜렷하다.




대궐령삼거리.

우리는 이곳에서 간단하게 얼요기를 한다.

물론 주님과 함께....,




대궐령삼거리부터는 등로가 엄청 부드럽다.ㅎ




이러한 바위도 만나고,




바람 강하게부는 능선을 기분좋게 걸어가니....,




바람에 낙옆이 한 곳으로 모여 등산화를 덮는다.

이곳을 오르면.....,




낙동정맥갈림길을 만나는데 대궐령 삼거리에서 이곳까지

거리는 제법되지만 등로가 편해서 약 35분정도 소요되었다.




우리는 왕거암 약간 못미쳐 

 40분정도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졌다.ㅎㅎ




왕이 거쳐했다는 王居巖

주왕산국립공원에서 두수람봉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봉우리다.




왕거암에서 편안한 산행길을 따라 내려가니  가메봉 삼거리를 만나는데

이곳에서  좌측은 절골로 내려가고 우측은 큰골로 내려가는데

우리는 가메봉으로 올라가기 위해 직진한다.




가메봉

주왕산국립공원안에 있는 봉우리중 가장 멋진 조망을 선사하고

봉우리 답다.





가메봉에서 바라본 조망. (클릭!)

멀리 바데산-동대산이 흐릿하게 보인다.





......,




가메봉은 정상인증샷을 위해 산님들로 북적인다.




왕거암부분은 두리뭉실하다.....,




어떤분인지 모르지만 공이 많이 들어간듯

가베봉부근에 이러한 돌탑이 서 있었다.




암릉을 돌아 내려가는 길은




안전시설이 잘 되어 있어 제법 편히 내려 올 수 있다.




주왕산 주봉과 후리메기로 내려가는 삼거리.

나는 주봉으로 가질 않고 우측 후리메기삼거리 쪽으로 내려간다.




아직은




조금 이른 듯




후리메기삼거리.








단풍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아름답다.ㅎ




순간 햇살이 비추는데 햇살을 받은 단풍이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이사진을 찍고 우리는 주왕골을 만나 주왕산의 하일라이트인

주왕골의비경을 보러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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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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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에 가까이 다가오니 기암이 보이는데

예전에 없었던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었다.




대전사에서 바라본 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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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머리에서 바라본 주왕산




민박촌 앞에서 우리는 이날 산행을 마무리 한다.




함께!  즐거운산행 하신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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