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聞慶 大耶山
산 행 위 치 : 경북 문경시 가은읍과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경계에 있는 산.
산 행 일 시 : 2017년 09월 09일(토요일)
산 행 인 원 : 기백산악회와 함께....,
산 행 코 스 : 대야산주차장-벌바위마을-용추골-피아골
촛대재-급경사암벽-대야산정상-중대암갈림길-대문바위-밀재
월영대-용추폭포-대야산주차장
산 행 시 간 : 약 04시간 18분.(점심,휴식,사진촬영,알탕 포함.)
날 씨 : 흐림,조망은 옅은 박무는 있었으나 좋음.
대야산은 백두대간에 자리잡고 있으며,문경과 괴산군에 자리 한다.
여러기록들에 ‘대야산(大耶山)’으로적고 있으며
특히 철종 조의 대동지지[(大東地志(1861년 이후 추정)] 에는
「大耶山 曦陽山南支上峯曰毘盧爲仙遊洞主山西距淸州華陽洞三十里
(희양산남지상봉왈비로위선유동주산서거청주화양동삼십리:
대야산은 희양산의 남쪽 갈래로 제일 높은 봉우리가 비로봉이고,
선유동의 주산이다. 서쪽의 청주 화양동이 30리다)라고 기록하고
있어 대야산 정상을 ‘비로봉(毘盧峯)’으로 부르고 있다.
원래 삼송리에서 올라와 중대봉을 거쳐 대야산정상으로 오를려 하였는데
송이철이라 그런지 들리는 말로는 주민들이 산객들의 접근을 막으려고
국공에 협조를 요청 입산을 불허해 우리는 할 수 없이
대야산주차장으로 넘어와 산행을 시작한다. 11:05분
벌바위 마을 입구에서 바라본 둔덕산의 모습이 자뭇 위용이 대단하다.
작년 이맘때 저곳을 올라 밀재로 한바퀴했었다.
용추폭포와 무당소.
무당소는 수심이 3m 정도로, 100여 년 전 물 긷던 새댁이 빠져 죽은 후
그를 위해 굿을 하던 무당마저 빠져 죽었다고 한다. 이때 부터
무당소라고 이름이 불리워 졌다고 한다.
월영대앞 피아골삼거리.
나는 이곳에서 우측 피아골로 향한다. 이유는 촛대재로해서
직벽암릉으로 오르기 위해서....,
대야산 갈림길에서 우측 촛대재로 오르는 길로 진행을 하니
이곳이 촛대재임을 확인 하는데 갈림길에서 약 10여분이 소요되었다.
이 곳 부터 밀재까지 백두대간길을 걷는다.ㅎ
능선을 진행하면서 바라본 촛대봉의 모습.
등로가 불분명 할것이라 생각 했는데 의외로 등로는 잘 정비가 되어 있었다.
기름나물
산앵도(식용가능)
조망처에서 바라본 막장봉-장성봉라인,
그 뒤쪽으로 칠보산이 보인다.
희양산도 조망하고....,
삽주꽃도 찍어면서 계속 오름짓을 하니....,
이곳이 나오는데 이곳 옆에는!!
이러 섬짓한문구가 적혀있는 안내판을 만난다.ㅎㅎ
무시하고 계속 오른다.
가을에 아름다운 은분취꽃
직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점의 바위
산박하군락도 발견하고.....,
이곳에 도착 본격적인 직벽구간을 오른다.ㅎㅎ
멀리 우측에 군자산의 모습이 흐릿하고.....,
가을의 전령사 구절초도 한창이다.
이렇게 다시 올라가는데 그렇게 위험하다는 느낌보다는
나에게는 좀 재미 있다.ㅎ
야생화를 공부하면서 산을 타면서 처음 본 외솜다리
정말 신기했고 오늘 산행은 이꽃을 본것만도 본전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부분이 가장 스릴이 넘치는 곳인데 팔힘이 약하신분들과 여성분들에게는
다소 무리가 될만한 직벽암릉이었다.
직벽을 다오르고 난후 내려다본 바위암릉군상들.
직벽옆에 이렇게 아름답게 위치해 있는데 이곳이 보이면
다 올라 왔다고 생각 하면 된다.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나만의 점심을 해결 하고 진행한다.
산행시간이 많이 남았었는데 저곳에 다녀올걸 그랬다.
다음 기회에는 필히 들러 봐야 겠다.
둔덕산과 조항산 그리고 대야산정상.
정상에 서있는 철구조물은 가까이 가니 안내방송이 나왔다.ㅎㅎ
대야산정상 비로봉
오늘 산행중 가장 아쉬운 부분.
중대봉능선의 모습.
가야할능선
......,
예전에 없었던 안전시설이 생겼다.
지금은 이렇게 안전시설이 생겨서 오르기 편한데.....,
예전에는 이렇게 대야산정상에 올랐다.
계속 아쉬운 중대봉
멀리 우측에 조항산이 보이고 중간에 마귀통시할미바위가 보인다.
땡겨본 마귀통시할미바위
거북바위상단부
이 곳에서 약 20분 가량 쉼도하고 얼요기도 하고 쉬었다 간다.
밀재(밀치)
이곳에서 마귀통시할미바위에 갈까 하다가
작년에 다녀온 곳이라 그냥 용추계곡으로 진행한다.
월영대
월영대.
맑은 계곡물위에 달빛이 드리운다는 뜻의 월영대
다시 돌아온 월영대앞 피아골삼거리
.....,
이 곳에서 약 30분 가량 더운 몸을 식히면서 시원하게 알탕을 한다.ㅎ
물의 깊이는 하체가 충분이 잠길정도였다.
산행날머리 대야산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비록 계획된 대야산 중대봉을 오르지는 못했지만
나름 대야산의 매력에 험뻑 빠진듯 즐거운 산행을 한듯 하다.
함께 산행하신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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