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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出 山

 

 

 

 

산    행    위    치  :    전남 영암군 ,강진군을 경계로 걸쳐 있는 산

산    행    일    시  :    2013년 11월 24일(일요일)

산    행    인    원  :    로체등산클럽을 따라서....,

산    행    코    스  : 

                               -   들머리 도갑사주차장 도착    <10:21>

                               -   산행시작   <10:24> 

                               -   도갑사    <10:26>

                               -   산행 들머리   <10:30>

                               -   미황재   <11:24>

                               -   구정봉   <12:10>

                               -   음굴(베틀굴)   <12:18>

                               -   바람재(구정치)   <12:26>

                               -   남근석   <12:31>

                               -   점      심   <12:35 ~ 12:48,약 13분 소요됨.>

                               -   천황봉정상(809m)    <13:18>

                               -   통천문     <13:26>

                               -   구름다리   <14:43>

                               -   바람폭포 갈림길     <14:53>

                               -   천황사 갈림길  <15:04>

                               -   월출산 바우제제단    <15:10>

                               -   월출산 탐방지원센타    <15:16>

                               -   월출산국립공원 주차장   <15:19>

                               

 

 

산    행    시    간  :  약 04시간 55분   (점심,휴식시간,사진촬영시간 포함.)

날                 씨  :  기온은 초겨울날씨, 조망은 구름그리고 흐림 나중에 비. 

 

 

 

 

 

 

 

 

 

 

 

 

月 出 山

 

전라남도의 남단이며 육지와 바다를 구분하는 것 처럼 우뚝선 산 월출산은 서해에

인접해 있고 달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곳이라고 하여 월출산이라 한다.

정상인 천황봉을 비롯, 구정봉, 향로봉, 장군봉, 매봉, 시루봉, 주지봉, 죽순봉 등

기기묘묘한 암봉으로 거대한 수석 전시장 같다. 정상에 오르면 동시에 300여명이

앉을 수 있는 평평한 암반이 있다.

지리산, 무등산, 조계산 등 남도의 산들이 대부분 완만한 흙산인데 비해 월출산은

숲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바위산에다 깎아지른 산세가 차라리 설악산과 비슷하

다.뾰족뾰족 성곽모양 바위능선, 원추형 또는 돔형으로 된 갖가지 바위나 바위표

면이 둥그렇게 팬 나마 등은 설악산보다도 더 기이해 호남의 소금강이라 한다.

바람폭포 옆의 시루봉과 매봉을 연결하는 구름다리는 단애절벽 120m의 높이 위에 

세워져 월출산의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 사자봉 왼쪽 산 중턱 계곡에서는 폭포수가

무려 일곱차례나 연거푸 떨어지는 칠치폭포의

장관을 볼 수 있다.  월출산은 서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몰풍경이 장관이고,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꽃,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수와 천황봉에 항상 걸려있는 운해,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다.월출산의 운해는 평야의 들바람과 영산강 강바람이

맞부딪쳐 천황봉 정상에서 만들어내는 구름바다가 볼 만하다.

"달이 뜬다 달이 뜬다 월출산 천황봉에 보름달이 뜬다." 영암아리랑 노랫말이 말해주

듯 월출산은 산 봉우리와 달 뜨는 광경의 어울림이 빼어난 산이다. 구름을 걸친 채

갑자기 우뚝 솟아 눈앞에 다가서는 천황봉의 신령스러운 모습, 그 위로 떠오른 보름

달의 자태는 달맞이 산행의 명산이기도하다.

 

 

 

 

 

 

 

집에서 나온지 약 4시간이 지나서 도착한 도갑사앞에 도착을했다.

버스에서 내리니 수령 450년된 무척이나 아름다운 팽나무가 우리를 반겨준다.

 

 

 

 

 

 

 

도갑사일주문을 지나고....,

 

 

 

 

 

 

 

계단으로 올라 도갑사로 들어간다.

그런데 해탈문을 지나는데 집에 와서 확인하니 도갑사 해탈문은 국보50호라

하는데 사진을 찍지 못하였다.

 

 

 

 

 

 

 

도갑사경내.

 

도갑사는 월출산에 있는 사찰로 통일신라말 도선국사가 지었다고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다만, 도갑사 입구에 고려선종7년(1090)에 만들어진 국장생(2.5km떨어진곳에 있음.)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세웠고 11세기 후반에 번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 뒤 조선조에 들어와 세조 3년~10년(1457~1464)에 수미왕사가 크게 다시 중창하고

여러차례 수리 복원하여 현재 모습에 이르고 있다.

 

 

 

 

 

 

 

대웅보전을 지나 좌측으로 미륵전이 있는 곳으로 진행한다.

 

 

 

 

 

 

 

도갑사 미륵전이 있는 곳으로 진행하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미황재로 오르는 등로는 제법 부더러워 걷기에 아주 좋다.

물론 마지막에 약간의 된비알을 치고 올라야 하지만....,

 

 

 

 

 

 

 

도선교에서 산길을 약 40여분 치고 오르다 목책으로 된 길이 나오면

미왕재에 가까이 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미왕재.

좌측에서 올라오니 찬바람이 아주 거칠게 불어와  이 사진을 찍고

  바라보는 직진방향으로 진행한다. 이곳 부터 좌측은 영암군,우측은

강진군을 사이에 두고 걷게 된다.

 

 

 

 

 

 

 

조금 진행하다 나오는 조망처는 월출산의 진면목을 처음부터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클릭!>

 

 

 

 

 

 

 

월출산의 능선은 수석전시장을 방불케하니

이곳 저곳을 구경하기에 바쁘게 한다.

 

 

 

 

 

 

 

 

 

 

 

 

 

 

 

계속 진행하다 뒤돌아 본 미황재 방향.

멀리 우측에 작년 이맘때 올랐던 주지봉이 실루엣을 펼쳐진듯

우뚝 솟아 있다.

 

 

 

 

 

 

 

노적봉.

언젠가 저기도 가야하는데....,

 

 

 

 

 

 

 

월출산의 바위는  정말 아름답다. 날이 맑으면 더욱 멋있을것 같다.  <클릭!>

저곳(향적봉)바위지대를  넘어서면 구정봉이 보인다. 

 

 

 

 

 

 

 

구정봉과 멀리 천황봉의 모습.

 

 

 

 

 

 

 

구정봉 앞에서 바라본 조망 정말 수석전시장 같다.  <클릭!>

 

 

 

 

 

 

 

좌측으로 구멍으로 들어가 우측 좁은통로를 통과해야 구정봉에 오를 수 있다.

 

 

 

 

 

 

 

구정봉에서 바라본 누가 쌓아 놓았는지 그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구정봉에서 바라본 천황봉의 모습.

위압감이 압권인듯 모습이 끝내준다.

 

 

 

 

 

 

 

월출산의 입구인 도갑사 대웅전 좌측 뒤로 올라서 5km 정도 오르면 항상 물이 고여 있어

용이 살았다고 전해지는 기이한 9개 단지모양의 구정봉(九井峰)에 이르며 그 아래로 500m쯤

내려가면 국보 144호로 지정된 마애여래좌상이 있다 하는데 이날은 가보질 못하여 약간은 아쉽다.
구정봉정상에 있는 물웅덩이는뛰어난 도술을 가진 동차진이 공명심과 만용으로 도술을

부리다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받아 벼락을 9번 맞고 죽었는데 그때 벼락맞은 자리에 웅덩이가

생겼다고 전해진다.

 

 

 

 

 

 

 

음굴(베틀굴)

 

 

 

 

 

 

 

음굴에서 바라본 가야할 능선과 천황봉

 

 

 

 

 

 

 

바람재로 향하다 뒤돌아본 모습.   <클릭!>

 

 

 

 

 

 

 

위의 사진 좌측 신기하게 보이는 바위를 땡겼다. 

저 바위 누가 올려 놓았는지?

 

 

 

 

 

 

 

바람재로 향하다 바라본 구정봉의 모습.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사람의 얼굴형상을 한 것 같기도 하다.

 

 

 

 

 

 

 

<클릭!>

 

 

 

 

 

 

 

바람재(구정재).

이곳에서 우측으로 금릉경포대쪽으로 진행할 수 있다.

 

 

 

 

 

 

 

전망테크에서 바라본 향로봉과 구정봉. 그리고 지나온 길.    <클릭!>

 

 

 

 

 

 

 

천황봉가는 길은 너무나 멋있는 바위길의 연속이다.

 

 

 

 

 

 

 

 

남근바위

 

 

 

 

 

 

 

점         심

 <12:35 ~ 12:48,약 13분 소요됨.>

 

 

 

 

 

 

 

 

 

컵라면으로 점심을 먹으니 짧아서 좋다. 점심먹은 장소옆에 멋있게 서 있는 바위

 

 

 

 

 

 

 

마치 누구도 접근을 허용하지 않을 것처럼 그 위용이 대단하게 보이는

향로봉 좌측의 석화성 같은 바위능선.

 

 

 

 

 

 

 

바위길은 오르락 내리락이 계속되어 제법 다리에 힘을 쏟게 한다.

 

 

 

 

 

 

 

 

 

 

 

 

 

 

 

돼지머리형상의 바위

 

 

 

 

 

 

신선이 사는 곳인듯....,

 

 

 

 

 

 

 

계속해서 암릉길은 펼쳐지고 몸은 자꾸만 바위속으로 들어가는것 같다.

 

 

 

 

 

 

 

마치 지리산의 연하선경을 옮겨 놓은듯....,

 

 

 

 

 

 

 

<클릭!>

 

 

 

 

 

 

 

남도에 펼쳐져 있는 선계속을 거니는것 같다.

 

 

 

 

 

 

 

좀처럼 닿지 않을것 같았던 천황봉이 이제 300m만 남았다.

 

 

 

 

 

 

 

천황봉아래 조망처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과 풍경.

흐린날씨가 월출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더욱 신비롭게 맞들어 주는 듯 하다.

 

 

 

 

 

 

 

월출산정상 천황봉(809m).

정상은 제법 넓고 편평하지만 산객분들이 너무많아 정상석만

찍고 계속진행하기로 한다.

 

 

 

 

 

 

 

저곳에 보이는 바위능선  쪽으로 진행하면 달구봉과 풀치재 방향으로 진행하게 된다.

 

 

 

 

 

 

 

구름다리가 있는 가야할 방향.

 

 

 

 

 

 

 

월출산 통천문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하면 금릉경포대방향으로 하산을 할 수 있다.

우리는 보이는 암릉쪽으로 직진하여 진행한다.

 

 

 

 

 

 

 

같이간 일행을 기다리다 조망처에서 바라본 천황봉의 모습과 능선  <클릭!>

그리고 실루엣을 입은듯 펼쳐진 월출산의 아름다운 모습.

 

 

 

 

 

 

 

조금 땡겼다.

 

 

 

 

 

 

 

조금더 땡겨보니 한편의 잘 그려진 진경산수화를 보는 것 같다.

 

 

 

 

 

 

 

땡겨본 석화성 같은 향로봉과 그 능선

 

 

 

 

 

 

 

사자봉을 지나면서 바라본 조망.

 

 

 

 

 

 

 

거대한 암벽으로 둘러싸여진 등로길

 

 

 

 

 

 

 

건너편 형제봉 장군봉의 모습.   <클릭!>

 

 

 

 

 

 

 

산행도 이제 막바지 날머리가 보인다.

 

 

 

 

 

 

 

 

 

 

 

 

 

 

 

바람골의 모습. 저쪽으로도 올라가는 길이 있다.

 

 

 

 

 

 

 

땡겨본 바람폭포

 

 

 

 

 

 

 

월출산 구름다리

 

 

 

 

 

 

 

바람골로 내려가면서 올려다본 구름다리

 

 

 

 

 

 

 

바람골로 내려가는 등로는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구름다리에서 약 5분여를 내려오면 바람폭포갈림길 삼거리가 나타나지만

바람폭포에 가질않고 그냥 우측으로 하산을 한다.

 

 

 

 

 

 

 

좀작살나무씨방

 

 

 

 

 

 

 

바람골에 남아 있는 늦가을 마지막 단풍.

 

 

 

 

 

 

 

천황사갈림길.

들러질 않고 그냥 내려간다.

 

 

 

 

 

 

 

월출산 바우제 제단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월출산 오르기전 그 유명한 월출산입석에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월출산에 들기가 절말 힘이 들었다. 산에 입문한지 만5년이 넘어서야 월출산에

들어갈 수 있었으니 말이다. 원체 유명한 산이고 보니 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산님들이 들어와 있기도 했지만 흐린날씨가 오히려 월출산의

아름다움을 더욱 배가 시켜준듯 커다란 자연수석전시관에 한참을지내다

나온 느낌을 게 받았고 선계에 들어간듯 몸 또한 신선이 된듯 날아갈

듯 홀가분하게 아름다운  월출산을 탐닉한 산행을 한듯하다. 

함께 산행하신분들 고맙습니다.

 

그럼, 다음산행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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