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咸陽 靈鷲山

 

 

 

산    행     일     시  :  2011년 08월 7일(일요일)

산    행     인     원  :  가자산 산악회 그리고 나

산    행     코     스  :   

                                  -   들머리 부계정사앞 주차장 도착  <09:13>

                                  -   산행시작  <09:25> 

                                  -   부계정사  <09:27>

                                  -   무명묘(임도길 버리고 산길로 접어듬)<09:29>               

                                  -   능선에 올라섬 <09:53>                

                                  -   첫 전망바위  <09:56>

                                  -   제산봉 갈림길 삼거리  <10:11>

                                  -   제산봉(853m)  <10:16>

                                  -   헬기장1 <10:34>

                                  -   헬기장2  <10:40>

                                  -   안부사거리 <10:50>

                                  -   894봉  <11:18>

                                  -   덕운봉  <11:26>

                                          -   백두대간능선길 만남  <11:34> 

                                  -   논개생가 갈림길 <11:47>

                                  -   고사리재  <11:52>

                                  -   점   심 <11:56  ~ 12:12,약 16분소요됨.>

                                  -   영취산정상(1,075.6m)  <12:32>

                                  -   선바위고개  <12:51>

                                  -   벤치쉼터  <12:58>

                                  -   너덜 험로길  <13:22 ~ 13:55>

                                  -   절터골 만남  <13:59>

                                  -   부전계곡만남(여기서 산행끝)  <14:32>

                                  -   부계정사앞  <14:56>

                                 

 

 

 

 산    행     시     간  :   약 05시간 31분(본인기준,휴식,점심,사진촬영포함.)

 날                    씨  :   기온은 흐렸다 비내림, 바람심함, 조망은 별로.

 

 

 

 

 

 

산행지도 (클릭하시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함양 영취산 - 부전계곡

함양에는 함양 서상면과 장수 장계면을 잇는 또 하나의 고갯마루가 있다. 일명 고사리재이다. 이 고사리재의 들머리는 서상면 부전계곡. 함양의 내로라하는 용추계곡이나 화림동계곡에 비해 지명도는 낮지만 아직 원시적 체취가 묻어나는 때묻지 않은 숨은 계곡이다.  고사리재에서 내려서는 부전계곡은 경남 함양에서도 최북단에 있는 계곡이며,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함양의 용추계곡및 화림동계곡과 달리 외부인에게는 잘 알려지지도 않은 숨은 계곡이다.

  이 계곡을 품은 산이 바로  백두대간 영취산(1,076m)이다.

각종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산과 계곡이 잘 어울어 지는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고 한다

원시적 채취가 묻어나는 부전계곡은 조선후기학자 부계 전병순(1816-1890)이 은거하고 강학하던 곳으로 그의 흔적은 계곡아래   "부계정사" 라는 퇴락한 고가로 남아있다.

산행지 초입의 우측 " 부계정사" -조선후기학자 부계 전병순(1816-1890)이 은거하고 강학하던 곳

 

 

 

 

*  산행사진및 이야기

 

산행들머리 부계정사앞 주차장에 도착을 했는데 하늘은  속이  않좋은가 보다.!!

먹구름이 잔득 낑겨있네요!!

 

 

 

 

 

산행을 출발하고  오르면 오른쪽에 나타나는 부계정사라고 하는데 이곳에 주택이라고는 이집뿐이다.

솟을대문에 이름은 萬行門이라 쓰여있다.

조선후기학자 전병순이 이곳에 은거하고 강학하던 곳으로 전병순의 호가 "부계"이다.

 

 

 

 

 

 

부계정사를 지나면 길가옆에 무명묘가 하나 나오는데,  이곳에서 우리는 임도길을 버리고

산길을 본격적으로 오르고 이날 산행을 시작한다.

 

 

 

 

 

등로길을 오르는데 비는 오질 않고 바람만 심하게 분다. 사진에 가지가 많이 흔들리는걸 볼 수 있다.

 

 

 

 

 

 

그동안 비가 계속해서 내려서인지 산의 경사면은 제법 미끄러운데, 조금만 오르면 이렇게 오르기 좋은 육산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한결 편안하게 산을 오를 수있어 좋다.

 

 

 

 

 

 

오름길의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백운산방향 구름에 덮여 있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백운산쪽의 파노라마사진  <클릭!>

 

 

 

 

 

 

 전망대는 바위뿐  흙이라고는 거의 없어보이는데 그곳에 홀로 서있는 소나무의 아름다운 모습

 

 

 

 

 

 

여기 올라오니 길을 약간은 잘못 올라 왔다는걸 알 수 있었다. 등로길 초반에 계곡에서 오른쪽으로

오르는길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해야 제산봉을 오르고 다시 백을 할 이유가

없었는데 말이다. 조금 손해본 느낌이 든다.

 

 

 

 

 

 

제산봉(853m)

이곳에 오르니 확실히 잘못 올라왔다는걸 알 수 있었다.  많은 산님들의 표시깃이 반대쪽에

많이 보여  아까 우리가 약간 정등로에서 벗어나 산행한걸 확인했다. 그래도 우리가 걸은 길은

그 길대로 멋이 있어 좋았다.

 

 

 

 

 

 

제산봉에서 바라본  백운산부터 영취산  그리고 깃대봉 구간의 파노라마.  <클릭!>

 

 

 

 

 

 

제산봉에서 멋진 조망을 감상하고 조금 진행하니 나타는 헬기장.

날이 좋았다면 최고의 조망을 보여줄듯 했는데 날씨관계로 근거리조망만 확인을 했다.

 

 

 

 

 

 

헬기장 중간에 피어있는 <뚝갈>

 

 

 

 

 

 

첫번째 헬기장에서 한 4분여를 진행하면 거의 유명무실해진 폐헬기장이 나타나는데

산님들의 표시깃이 없다면 오른쪽으로 진행 알바하기 딱 좋은곳이다. 우리는 좌측으로 진행한다.

 

 

 

 

 

 

며느리밥풀꽃

 

 

 

 

 

사거리 안부.

지도상에는 확인을 못했었는데 이곳에 오니  좌측은 부전계곡으로 하산을 하는 길이고,

우측은 함양 옥산리로 하산을 하는 사거리 안부임을 확인 했다.

 

 

 

 

 

 

894봉

이곳에 도착을 하니 무룡고개에서 올라오신 산님들이 잠시 쉬고 계시는데 간단한 인사만 하고 우리는

덕운봉을 향해서 계속 진행을 한다.  그러나 너무 아쉽게도 그리 멀지도 않는데 극락바위를 다녀오질 못했다.

혹 후답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곳에서조금만 진행하면 우측으로 길이 있는데 그곳에서 약 40여미터만 

진행하면 극락바위를 보실 수가 있었는데......,

 

 

 

 

 

 

아쉽게 놓치고 온 극락바위의 모습(선봉님의 사진에서 펌)

 

 

 

 

 

 

덕운봉(956m)

이 봉우리도 아무런 표식이 없다면 그냥 지니칠 곳이다. 

전혀 조망이 없고 봉우리라는 느낌이 전혀들지 않는 봉우리  같다.

 

 

 

 

 

 

백두대간을 만나는 지점에서 바라본 덕운봉의 모습.

 

 

 

 

 

 

백두대간 민령갈림길 이정표

산의 모습이 전형적인 육산이라 그런지 그렇게 힘들이질 않고 이곳에 도착을 한것 같다.

부계정사에서 이곳 까지 2시간 10여정도 소요되었다.  이곳에서 잠시 조망을 즐기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 우리는 잰걸음으로 진행을 합니다.

 

 

 

 

 

 

민령갈림길 이정표에서 바라본 부전계곡방향의 모습.

 

 

 

 

 

 

이곳의 백두대간의  등로가 걷기에 상당히좋다고 들었는데,  정말 그러하다.

 

 

 

 

 

 

논개생가 갈림길

 

 

 

 

 

 

 

점            심

(11:56 ~ 12:12, 약 16분소요됨)

비가오는 우중에 점심을했다.

 

 

 

 

 

 

 

점심을 먹는 시간에 맞춰서 비가 내리는데  먹고나니 비가 내리질 않는다.  헐~~~

이곳은 영취산 정상 바로 아래의 계단길

 

 

 

 

 

 

靈鷲山頂上(1075.6M)

 

 

 

 

 

 

선바위 고개 같은데 선바위는 안보인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무룡고개로 하산을 한다.

 

 

 

 

 

 

이날 산행의 하산지점인 벤치쉼터

벤치가 보이는 중간으로 하산을 한다. 그런데 하산을 하다보니 그냥 직진을 해도 되는데,

조금 가다가 길이 없어지므로 많은 분들이 다니는 벤치중간으로 하산을 권하고 싶다.

벤치쉼터에서 하산길은 경사각이 심하고 등로가 미끄러워 조심을 해야한다.

 

 

 

 

 

 

하산길의 너덜지대

 

 

 

 

 

 

상당히 미끄러운 산죽밭

 

 

 

 

 

 

이곳에서 우리는 절터골을 향해서 하산을 한다.

그런데 내려가는 길이 거의 개척산행수준으로  우리는 하산을 한다.

 

 

 

 

 

 

절터골을 만나 시원한 알탕을 하고 싶은데,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아래의 부전계곡에서

알탕을 하기로 하고 계속해서 진행을 한다. 

 

 

 

 

 

 

부전계곡을 향해서 내려가는데 소나기도 퍼붓고,  알탕할 곳도 마당치 않아 결국 부계정사앞에까지

도착하여 계곡에서 몸을 씻을 수 있었다.  이곳은 부전계곡을 만나는 지점이다.  이후 계속해서

부전계곡을 옆에두고 하산을 합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오전 좌측으로 산을 오른지점이라 산행은 여기서 끝을내고,

우리는 우측  부전계곡에서 간단히 알탕을 하고 주차장으로 간다.

 

 

 

 

비록 빼어난 조망은 볼 수없었지만 우리만의 영취산의 부더러운 능선을 걷고 있으니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는것 같았다.  점심먹기전 까지 여름산행치고는 비가 오질 않는데

그렇게 시원한 산행은 처음 이었던듯 하다. 오히려 한기까지 조금 느껴졌으니 말이다.

나중 비로인해 계곡트레킹을 못해 아쉬웠지만 즐거운산행의 여운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산행이 되어서 참 좋았고 같이 산행하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다음산행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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