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巨昌 別有山(牛頭山)
F11을 누르시고 보세요!!
巨昌 牛 頭 山
산 행 일 시 : 2011년 09월 10일(토요일)
산 행 인 원 : 선봉님,해군코알라님,종민님,함지박. 4명
산 행 코 스 :
- 들머리 고견사 주차장 도착 <08:32>
- 산행시작 <08:40>
- 장군재 오름 갈림길(지천) <08:57>
- 고견사주차장 1km이정표 <09:07>
- 조망바위 <09:18>
- 로프있는 곳 <09:45>
- 바리봉(800m) <09:56>
- 분재소나무 <10:18>
- 888봉(삼각점 있음) <10:23>
- 장군재 <10:28>
- 장군봉앞 삼거리 <10:35>
- 장군봉(953m) <10:39>
- 지남산(1,018m) <11:32>
- 장군봉 2.1km 이정표 <12:06>
- 의상봉앞 고견사하산길지점 <12:21>
- 의상봉 <12:29>
- 우두산(별유산)정상(1,46m) <13:00>
- 코끼리바위 <13:06>
- 점 심 <13:09 ~ 13:27,약 18분소요됨.>
- 마장재,고견사 갈림길 <13:34>
- 암릉구간 <13:43 ~ 13:55까지>
- 고개삼거리, 마장재 0.8km남음. <14:00>
- 마장재 <14:24>
- 마장재 1.1km 이정표 <14:49>
- 고견사앞 주차장 <14:59>
산 행 시 간 : 약 06시간 19분(본인기준,휴식,점심,사진촬영포함.)
날 씨 : 기온은 흐리고 비가왔음. 조망은 영~~,
지도는 클릭하시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牛頭山(別有山) 이야기
가야산 줄기에서 뻗어 내려온 지맥에 솟아 있으며 암봉과 암릉이 즐비한 의상봉(우두산), 일명 별유산이라고도 한다. 의상봉(우두산)은 고견사 뒤쪽에 뾰족하게 치솟은 암봉으로 모양세가 너무나 특이하며, 산세는 암봉이 즐비하게 형성된 거창의 숨은 명산이다. 의상봉이란 이름은 신라때의 의상대사가 이 산에 들어와 고견사를 개창하고 수도하였던 곳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이 산의 최고봉은 별유산이다. 의상봉은 일명 우두산이라고도 하며, 규모는 1000m급의 높이답게 자못 웅장하고, 곳곳에는 바위가 노출되어 절세의 비경을 간직한 아름다운 산이다. 이 산 남쪽의 계곡에는 협곡을 이루기도 하면서 고견폭포 등 수려한 계곡미를 지니고 있으며, 별유산 정상에서 마장재로 이어지는 능선에 형성된 암봉의 경관 또한 빼어나다. 그러나 산행길은 암봉과 암릉이 많아 험하지만 별로 어려운 코스는 없는듯 하다. 별유산 정상에서 능선은 매화산과 가야산에 이어지므로 방향잡기에 따라 여러 곳을 산행할 수가 있는 산이다. 산세는 수려하가 덕유산,기백산에 못지않은 아름다운 봉우리들이 많다. 의상봉(義湘峰1,038m)은 우두산(牛頭山)의 아홉 봉우리중의 하나라 불리는데 아홉봉우리의 이름은 아무리 찾아봐도 알 수가 없네요!!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과거세와 현세에서 참선한 곳이라는 뜻에서 의상대사 이름을 빌려 산 이름으로 삼은 산이다. 속세를 떠나 별유천지비인간(別有天地非人間)이라 할 만큼 경치가 빼어 난 산이다. 우두산은 지도상에는 별유산으로 표기되어 있고 견암산, 이상봉이라고도 하는데 일본 개국 신화와 관련된 산이라 하는데 일제 역사왜곡의 한 예라고 이야기 하는 이도 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
* 산행사진및 산행이야기
고견사앞 들머리이자 날머리 주차장.
자연보호 플랜카드 쪽으로 들머리가 열려 있다.
비가 왔는데도 계곡에는 물이 거의 없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는 장군재로 올라가는 계곡길이라 버리고 우리는 좌측
능선을 향해서 올라간다.
등로가 약간은 이상해지는 곳으로 느낌상으로는 좌측으로 올라야 하는것 같은데,
정등로는 우측으로 올라야 한다. 직진은 수월리로 하산을 하니 숙지를 하고 가야할 지점이다.
이곳에서 약간만 오르면 정말 멋있는 바위군을 만난다.
처음에 만나는 바위
바위에서 바라본 우두산 의상봉방향. 운무로인해 산의 능선과 봉우리들이 보이질 않는다.
비계산쪽은 운무에 휩싸여 그 모습을 보여주질 않는다.
구름사이로 보이는 뒷봉우리는 1094봉 같은데.....,?
운무에 가려졌던 바리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수려한 장관을 연출하는 바리봉과 바위들 <클릭!>
이 바위에서 잠시 우두산전체를 조망하며 쉼을 하고 있는데 한무리의 산님들이
우루루 올라오신다. 이곳저곳 구경할것 하고 진행을 해도 되는데 그분들은
그냥 지나쳐간다.
바라본 조망 <클릭!>
다시 운무에 가리워지는 바리봉의 모습
바리봉 올라가는 등로상의 옆 바위
로프지대
지나온 봉우리 우리는 앞의 바위에 올랐었다. 오르니 아찔했다.
바리봉에서 뻗어 내려오는 능선상에 있는 멋있는 거대바위
<클릭!>
고견사앞 주차장, 땡겼다.
앞의 전망바위를 뒤로하고 오르니 금방 바리봉에 도착한다.
바리봉에는 한무더기의 산님들로 가득이라 정상에서 조금 즐기고 진행하다
뒤돌아보니 봉우리의 모습이 너무 좋다.
가야할 능선길 장군봉은 보이질 않고 성터가 있는곳과
888봉우리만 조망된다.
바위로 되어 있는 능선길
등로상에 서 있는 분재 소나무 3년전에 왔을때도 좋았는데 아직까지
살아 있어서 보기가 넘좋은데 3년전 사진과 비교하니 가지하나가 없어졌다.
3년전(2008.9) 사진
뒤돌아본 우리가 올라온 능선의 모습.
888봉에 있는 삼각점에서 발등찍기도 한다.
산호랑나비
기름나물
장군재.
예전에는 이곳에 이정표도 없었다. 이제는 이정표도 생겼는데, 아쉬운건
산불로인해 그 아름다운 소나무들이 죽어 있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장군재에서 바라본 장군봉의 모습.
이곳에서 바라보면 절벽인데 반대쪽으로 바라보면 밋밋한 육산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장군봉앞 삼거리.
우리는장군봉에 오른다.
장군봉.
우리는 이곳에서 잠시쉼을 하며 약간의 주님을 모시고 진행을 한다.
그런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가조면의 들판이 무척이나 아름답다고 하는데, 이곳에 두번째임에도
장군봉에서 바라보는 가조면의 조망은 볼 수없어 많이 아쉬운곳이다.
장군봉에서 바라보는 가조들판의 모습은 다음기회로 미뤄둔다..
장군봉을 지나자 갑자기 비가내리기 시작하고
조망도 엉망이 된다. 그래도 흐릿하게 지나온 비리봉이 조망된다.
제법 굵은 빗줄기가 내리기 시작한다.
지남산(봉)앞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길,
비록 우중이지만 빗속으로 들여다보이는 조망 단연 압권인듯 하다.
지남산정상부
지남산을 오르면 조금은 독도에 신경을 써야 한다. 직진이 아니라 우측으로 꺽어서
지남산봉우리의 아래쪽에 열려있는 곳으로 지나가야 정등로로 진행이 된다.
의상봉쪽으로 가야할 방향의 능선 모습
지님산을 지나니 빗줄기는 차츰가늘어져 고견사쪽의 조망이 열려 한컷 해본다. <클릭!>
아름다운 분재소나무
지나온 능선을 되돌아보고...., 와!!
가야할 능선을 바라보고......., 와!!
등로길에 멋있게 자라고 있는 분재 소나무
멋있는 바위
삼거리.
우측은 고견사쪽 하산방향
의상봉앞 삼거리.
여기에 우두산정상석이 하나있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지나간다.
우측은 고견사(800m)방향 하산길. 바위타기를 좋아 하는 사람은 그냥 직진을 해서
바위를 타고 의상봉으로 오르기도 하는데, 이날은 비가 많이 오니 그냥 우회해서
오르기로 한다.
우회해서 도착한 의상봉앞 삼거리.
클릭하시면 큰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義湘峰(1,032m)
쫍은 바위틈을 지나서 갑니다.
별유산정상을 향해가다 뒤돌아본 3년전 의상봉의 모습
별유산정상(1,046.3m)
예전에는 관목들로 둘러쌓여있었다. 그런대 맑은날 조망때문인지 정상주변을 간벌해
말끔히 치워져 있고, 정상석도 새로 만들어 놓았는데.......,
나중에 시간이 조금지나면 이곳의 토사는 없어지고 횡한 바위만 남겠지요!!
있는 그대로 놔두는게 좋은듯 한데 말입니다.
코끼리바위
점 심
(13:09 ~ 13:27, 약 18분소요됨)
점심을 먹고 계속 진행을 하니 마장재가는 길과 우두산의 다른지능선으로 가는
삼거리가 나타나는데 3년전에는 직진을 해서 마장재를 가질 못하였고, 이번에는
제대로 마장재쪽으로 진행을 한다.
짙은 운무속에 갑자기 나타난 멋있는 바위 구름속에서 보니 더욱 신비스럽다.
<클릭!>
짙은 운무속에 불쑥하고 나타나는 바위들을 감상하고 계속 진행을 하니
어느듯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을 한다. 우리는 여기서 우측으로 하산을 하질 않고
계속해서 마장재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마장재는 여기서 800m밖에 되질
않는다.
마장재.
조금더 빨리 진행을 해서 이곳에 도착을 했으면 비계산까지
진행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데 차량회수 문제도 있고 해서
이곳에서 우측 고견사주차장으로 하산을 한다.
마장재에서 고견사주차장쪽으로 하산을 하는 등로는
의외로 아주 유순하다. 마치 거의 평지같은 경사면을 걷는듯
하산길이 너무 즐겁고 좋다.
별유산지나 삼거리에서 직진을 해서 하산을 하면 이곳에서 만나게 되고,
우측에서 내려오게 되어 있지만 내려오는 길이 경사가 심해 미끄러지기도 쉬운곳이다.
날머리 고견사주차장에 도착
약 6시간 19분의 산행을 마친다.
가조온천에가면서 바라본 거창 미녀산의 미녀얼굴
이번산행은 추석에 산행을 할 수가 없기에 부득이 9월 10일(토) 날짜를 잡아서 다녀왔다.
예전에 한번 가본곳이라 낯이 많이 익지만 산의 모습을 갈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나와함께 3분이 같이 하였는데 마음이 맞아서인지 산행내내 너무 즐겁고 신이났었다.
그러다보니 산에서의 시간이 빨리감을 많이 아쉬워했다.
멋있고 아름다운 우두산 정말 별유천지였습니다.
같이산행하신분들 수고하셨고요
그럼, 다음산행기에서 뵙겠습니다.
'경남의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거창 금귀봉 - 보해산 (0) | 2011.10.06 |
|---|---|
| 창녕 석대산-구현산-화왕산-관룡산 (0) | 2011.09.22 |
| 행님들과 다시찾은 천주산 - 청룡산 (0) | 2011.09.05 |
| 이 보다 더 시원한 여름산행은 없었다.(함양 영취산) (0) | 2011.08.10 |
| 창원사람과 함께한 웅산-시루봉 (0) | 2011.06.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