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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날 아내와 같이 황석산 - 거망산 을 다녀왔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은신치 까지 갈려고 했는데 곁에 있는 님이 힘들어하는것 같아 태장골로 하산하였습니다.
그런데 들머리 입구에서 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왠 강아지가 이정표입구에서 왈왈 거리면서 우리를
보고 짖고 있더라고요. 조금 올라 가다가 임도와 갈라 지는 곳에 그 강아지가 또보이더라고요?!
느낌에 등신들 이쪽으로 올라오면 더 쉬웠을텐데 하는 눈빛이더라구요!
다음에는 이쪽으로 오지말라는 눈빛이기도 했고요, 그때는 짖지도 않고, 혹시 다음에 가면 집 옆이 아니라
그낭 길따라 가면 들머리가 나오니 그대로 직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등산코스는 다 아시는 곳이라 표기하지 앉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처음 가보는 곳이지만 정말 좋은
곳이라 생각듭니다.
* 산행일자 : 2008년 9월 20일
조금 지나니 강아지가 이길로 가지말고 좌측으로가라고 많이 짖던곳 들머리 입니다.(조금밑에 좌측으로
오미자 밭이 있음)
이곳 까지 강아지가 안내해 주데예?! 참 기특도 한 놈이 아니고 년????!!! 이데예
처음만나는 된비알 오름길
이곳 까지는 그런데로 올라왔는데 이곳부터 아내가 많이 힘들어 합니다.
힘들어 해도 아기자기하며 올라온 정상 들머리입니다.
기백-금원능선길입니다. 하지만 남덕유, 지리 조망은 안되데예?!(수망령은 또렸하구요?)
정상 앞에서 본 북봉과 가야할 능선
동문 입구까지 올라오느라고 무지 힘들어한 아내입니다. 그래도 이쁘죠?!
황석산 정상올라가는 로프줄입니다. 아내가 못올라 가더라고요! 궁딩이 받치면서 올라감
정상석(사람들이 너무 많아 한참만에 찍음)
정상에서 굳이 찍어 달래요(전신 다 나오게?)
북봉과 가야할 능선(저멀리 수망령이 보이네요)
황석산 북봉에서 본 황석산정상입니다. 저 옆 오른쪽 빠알을 로프잡고 궁딩이 잡고 아슬 아슬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니 옆으로 빠지는 길이 있데예?! 그런데 그쪽으로 조심스럽게 잘 내려 온것 같아요? 조망이 너무 좋아서
거망산 가는길에 바라본 황석산 정상(기백에서 금원가는 길은 이곳 보다 정말 좋아요)
1250 봉에서 바라본 거망산 정상(알고 갔으메도 불구하고 이상하 데예 이 능선중 제일 높으면서도 불구하고
이름이 없다는게, 아내도 이상타 하고요)
거망산앞 갈대숲(시간이 조금 일었습니다)
서울 산님께서 15분 정도 기다리다가 산님들 다비켜 하고 찍은 거망산 정상사진 입니다. ( 제가 산행을 하면
필히 스프레이 파스하고 붙이는 파스를 가지고 다니는데, 서울산님들중 무릎과 허벅지통증을 응급치료
해드렸더니 서울 산님들이 저희들에게 너무 잘 해주듭니다.)
거망산정상석을 지나서 뒤돌아보니 황석산은 아예 안보이고, 여기까지 5시간 걸렸는데 아내가 너무 힘들어해서
태장골로 하산을함.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은신치 까지 가야 하는데 솔직히 오늘일요일날 창원의 500미터급
산행을 함.
내려오니 너무 좋아하는 아내(저는 불만이 많아서 성질이 났는데)
날머리 아내앞 다리에서 밑을 보고 찍은 민물고기 사진
* 여기까지 총 7시간 걸렸습니다. 아내의 보조를 맞 추다보니 그리고 저도 너무 힘이 들었고요?
시간이 궁금하시죠? 오전 10시 10분경부터 연촌마을에서 산행시작 황석산 정상을 올라가니 2시간30분
걸렸고요!, 그기서 농월정에서 올라오는 능선도 보고요, 시구목골로 올라오는 계곡도보고요, 황석산은
정상이 제가 볼때 최고입니다. 가스가 많아서 남덕유산도 못보고, 주변 백운산및 여러 산들을 못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