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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白雲山-깃대봉-청량산 

 

 

 

 

 

산    행     일     시  :  2010년 6월 20일

산    행     인     원  :  가자산산악회 그리고 나

산    행     코     스  :  

                                  -   라제통문도착<10:00>

                                  -   산행들머리 신두마을<10:16>

                                  -   산행시작<10:18> 

                                  -   개가 짓는 닭농장<10:24>

                                  -   임도길 버림산길시작<10:25>                      

                                  -   국립공원표지석<10:30>

                                  -   무명묘<10:50>

                                  -   오름길시작<10:54>

                                  -   첫 능선<11:04>

                                  -   재난구조(백운22)푯말<12:24>

                                  -   백운산정상 1.2km이정표<12:28>

                                  -   쉼터전망대<11:37>

 

                                  -   소나무가 있는 능선도착<11:54>

                                  -   백운산0.2km이정표<12:02> 

                                  -   白雲山(1,010m)<12:04>

                                  -   헬기장(점심)<12:07 ~ 12:29>

                                  -   암봉<12:39>

                                  -   깃대봉 추정 봉우리(1,055m)<13:02>

                                  -   청량산앞 삼각점(1,127.1m)<13:38>

                                  -   올라가지못하는 암봉(1,060m)<14:01>

                                  -   980봉<14:22>

                                  -   566,6m봉우리<14:52>

                                  -   수성대앞 날머리<14:58>

                                                                  

                                 

산    행     시     간  :   약 4시간 40분(본인기준. 휴식,점심,사진촬영포함.)

날                    씨  :   날씨는 습기도 많고 무척더움,조망은 개스로 별로.

 

 

 

  

 

 

 

 

 

 

 

백운산 - 깃대봉 -청량산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백운산(1010m)은 덕유산 국립공원의 향적봉(1614m)을 모산으로 하고 있다. 향적봉에서 북쪽으로 뻗어가는 지능선은 4.5km를 천미터대 유지하며 두문산(1051m)까지 북진해 내려가서 동서로 갈라진다. 서북쪽으론 단지봉~적상산(1029m) 한 가지 늘어뜨리고 동북쪽으론 김해산 ~성지산(992m)거쳐 청량산(1122m)~깃대봉(1055m)~백운산에 이르기까지 다시 한 번 천미터대로 치솟아 용트림 하다가 남대천에서 여맥을 다한다. 두문산에서 청량산까진 12.5km.. 그리고 청량산에서 백운산 끝자락 나제통문까지는 4.6km에 이른다.

 

합산해보면 나제통문에서 향적봉까진 도상거리로만 21.6km에 이르지만 당일치기로 이 지맥을 다 타기란 힘들다. 긴긴 여름날이라면 콘돌타고 향적봉으로 올라가 내림짓 시도한다면 가능하겠지만 요즘 계절에야 끊어타기 할 수밖에 없다. 그래 들머리로 잡은 나제통문은 설천면과 무풍면 사이의 암벽을 뚫은 인공통문으로 높이는 3m에 길이는 10m다. 신라 백제 국경이었던 나제통문은 통일신라~고려시대에도 계속 행정구획의 경계가 되어 오다가 고려 공양왕 때에 이르러 동문 밖의 무풍현이 동문 안의 주계군에 합쳐졌고, 1413년에 와서야 현재의 무주군으로 개칭되었다고 한다.

 

나제통문에서 백운산~깃대봉~청량산 거쳐 수성대로 내려오는 도상거리 7.9km 이번 산길에선 청량산이 최고봉이지만 삼각점 하나 오롯할 뿐 지형도조차 지명표기 없어 편집해 그려 넣었다. 백운산까지의 오름길은 황금갈비 오솔길.. 그러나 깃대봉 직전봉은 암봉으로 형성되어 등로 매우 아슬아슬하다. 날 맑은 날이면 여기서의 조망만은 걸거침 없다. 향적봉을 비롯한 삼봉산~대덕산~삼도봉으로 이어가는 대간줄기와 민주지산일원, 마주하는 적상산과 원당천 건너 거칠봉 너무도 또렷하다. 신풍령에서 발원한 원당천은 남대천으로 흘러가면서 수심대. 수성대..등의 명소를 낳았다.

                                                                                                                                       문종수님의 산행기에서 발췌

                                                                        

 

 

 

 

 이번산행지 들머리앞에 있는 라제통문에 도착을 하니 정확히 10:00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라제통문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신두마을로 왔습니다.

산대장님으로부터 간단한 산행에대해 당부말씀을 듣고 출발을 합니다.

 

 

 

 

신두마을을 통과하니 저멀리 본격적인 산행들머리가 보이네요!! 

 

 

 

 

 개 두마리가 짖어대는 닭농장이 있는곳

 

 

 

 

 닭농장을 통과하면 우리는 임도길을 버리고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초장부터 따신날씨와 습기가  산행을 후끈하게 만들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잘 보이지 않는 등로길을 따라서 가니 나타나는 매화노루발풀  <클릭!> 

 

 

 

 

 매화노루발풀을 찍고 오르니 여기가 덕유산국립공원의 끝자락쯤된다는 국립공원 표지석이 버티고 서  있습니다.

 

 

 

 

사람이 다닌 흔적이 없어 보입니다. 

 

 

 

 

초반임에도 등로가  불분명합니다.

 

 

 

 

불분명한 등로길을 뒤로하고 여기 무명묘에 도착을 하니 비로소 등로가 조금 뚜렷해집니다. 

 

 

 

 

 

 무명묘를 지나면 곧 된비알을 치고 오르는데  무척 힘이들었습니다.

 

 

 

 

 

그 된비알을 통과하니  이렇게 편안한 능선도 나타납니다.  그러나

 

 

 

 

편안한 오름길 능선옆에 피어 있는 노루발풀 <클릭!> 

 

 

 

 

 

알바길 같은 등로길 

 

 

 

 

그 알바길 같은 오름길을 오르니 구조목(백운22)가 나타난다.  여기서 우측은 소천리로 하산하는 길

 

 

 

 

이후 등로는 아주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백운산정상 1.2km지점 이정표가 있는곳. 

 

 

 

 

이정표를 지나니 이렇게  등로가 너무 뚜렷합니다.

초반 들머리는 등로가 불분명한 곳이 많았는데 말입니다. 

 

 

 

 

오솔길 같은 등로길을 쭉 따라 올라가면  쉼터전망대가 나타나는데

 개스가 너무 많아서  조망사진을 기대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한장 찍어봅니다.  <클릭!>

 

 

 

 

 
슬랩지대도 보입니다. 
 
 
 

 

습기가 많아 땀이 비오듯 흘러내립니다.  그러다보니 사진이 흐릿 합니다. 

우측에서 올라와 사진을찍은 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앞에 가시는 분은 원래는 대전분이신데,  서울서 정년 퇴임하시고 산이 좋아서  70전에 1,000산을

목표로 열심히 혼자 산행하시는 분입니다.  백운산정상까지 동행합니다.

 

 

 

 

백운산정상 200m남았다는 표시목 

 

 

 

 

 

백운산정상(1,010m) 명함사진도 찍어 봅니다. 

 
 
점   심
(12:07  ~ 12:29)
 

 

 

 

 

점심먹은 헬기장에 군락을 이루어 피어있는 애기구슬붕이 <클릭!> 

 

 

 

 

 

점심을 먹고나서 진행을 하는데  청량산앞 삼각점까지 고도를 떨어뜨렸다가 올렸다가 떨어뜨렸다가 올렸다가

사람진을 확 빼놓습니다.  만만히 봤다 큰코 다쳤습니다.  헥헥~~ 합니다. 

 
 
 

 

깃대봉 가는 능선에 있는 970암봉에서 백운산을 뒤돌아 봅니다.   <클릭!>

 
 
 
 

 

등로길에 이정목이 되어주는 족히 300년은 됐음직한 신갈나무입니다. 

 
 
 
 
 

등로길에 아름답게 피어있는  정금나무꽃 <클릭!> 

 
 
 
 

 

평평해서 뭔가 있는줄 알고 찍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여기가 깃대봉임이 확이 되었습니다. 

 

 

 

 

 깃대봉을 조금지나니 나타나는 조망처에서 가야할  청량산쪽을 바라봅니다.

청량산은 전위봉에 가려 보이질 않습니다.

 

 

 

 

 고도를 떨어뜨려 또 오름길을 올라갑니다.

이후 오름길은 아예 등로길이 사라지고 없는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자세히 살펴보면

산죽사이로 아주 희미하게 등로길이 보이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에공 에공~~

 
 

 

 

이 바위를 지나서 계속 진행합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산죽길입니다.  그러다가

 
 

 

 청량산전위봉인 삼각점이 있는곳이 나타납니다.

지도에는 1,120m라 되어 있는데,  삼각점표시기에는 1,127.1m라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날 산행중 가장 높은 봉우리입니다.  그러데 전망이라고는 전혀 없습니다..

청량산은 가는 등로가 없고 잡목이 엉켜있어 들러질 않고 바로 진행합니다.

 
 
 

 

삼각점을 지나고 나니  자란초군락이 나타나 한컷 합니다.  <클릭!> 

 
  

 

여기서 부터는 높낮이의 변화가 거의 없는 능선길을 따라서 갑니다. 때로는 바람이 불어주어 시원하기까지 합니다. 

 
 
 

 

 1,060봉이라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올라가질 못하는 암봉입니다.

이봉우리는 나중 날머리에서도 관측이 확실히 됩니다.

 

 

  

 

 우리는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여기가 980봉입니다.

앞으로의 등로길은  계속해서  급하게 고도를 떨어뜨립니다.

 

 

 

 

녹음이 우거진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계속해서 고도를 떨어뜨리다 만난 566.6봉 

 
 
 

 

오늘 이정표역활을 충실히 해준 국제신문 표시깃(일정한 거리를 두고 계속해서 있었다) 

 

 

 
 

 

566.6봉부터는 하산의 경사각이 너무 급해  미끄러지듯이 내려 갑니다. 

그러다가 한컷 했는데 카메라가 많이 흔들렸습니다.

 

 

 

 

날머리 부근에 도착하니 수성대가 그모습을 보여줍니다. (고지비님사진에서 펌

 

 

 

 

 이번 산행의 날머리 수성대 입구입니다.  시간을 보니 14:58분을 가르킵니다.

 

 

 

 

 

 

 알탕한장소1

 

 

 

 

 

 

 알탕한장소2

 

 

 
 

 

 

몸에 열이 많이 있다보니까  여름에는 정말 산행을 하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산행기를 작성하고 있는 이 순간도

얼굴전체에 열꽃이 피어 화다화닥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오른쪽 팔고 팔꿈치는 너무나 가렵습니다. 뭔가에

물린것 같기도하고  풀독이 오른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산행의 휴유증이 좀 심합니다.  여하튼 휴유증만 빼면

덕유산의 끝자락에 펼쳐져있는 백운산-깃대봉-청량산-수성대까지 정말 멋있는 산행을 하였습니다.

 

그럼, 다음산행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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