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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일 시 : 2009년 10월 11일
산 행 인 원 : 가자산산악회그리고 나
산 행 코 스 :
- 사계마을도착<09:15>
- 산행시작<09:20>
- 삼거리<09:22>
- 정취암<09:49>
- 너럭바위<10:00>
- 산불감시초소<10:16>
- 헬기장겸대성산정상<10:24>
- 첫 전말대바위<10:46>
- 蝸石塚갈림길<11:10>
- 이빠진바위<11:25>
- 척지마을-둔철산안부사거리<11:42>
- 둔철산정상<12:10>
- 점심약 31분소요
- 범학리갈림길<12:49>
- 제2둔철산정상석(811.7m)<12:56>
- 금정폭포갈림길<12:57>
- 시루봉(700m)<13:13>
- 전망좋은 무덤<14:09>
- 326호 삼각점<14:25>
- 684봉<14:28>
- 날머리<15:17>
산 행 시 간 : 약 5시간 57분(휴식,점심,사진촬영포함.)
날 씨 : 조망은 그런데로 괜찮음, 기온은 산행하기 좋은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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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철산은 옛날 철이 생산 되었다고 하나 생산 흔적과 기록이 없으며 무기를
만들 쇠를 보관했다는 둔철마을에서 유래되어 붙여진 이름이며황매산(1108m)에서
흘러 내린 능선이 정수산9824m)을 거처 경호강가에 산자락을 내리며 우뚝 솟은
산으로 산청읍,신안면,신등면 사이에 있으며 지리산 웅석봉(1099m)과 정다운 모습
으로 점잖게 자리하고 있는산이다. 대성산은 신안면과 신등면의 경계로 울창한숲,
거대한 바위(와석총),지리적 환경으로 인해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정취암이
있으며 정수산 율곡사를 창건한 훤효대사와 도력을 겨뤘다는 우정 얼킨 이야기와
정취암에서 공부한 문가학이 여우와의 둔갑술에 얼힌 전설이 있는산임.
대성산은 성인이 난다는 산으로 신라 신문왕(688년) 6년에 동해에 장육금산(부처님)
이 솟아 두줄기의 서광을 발하니 한줄기는 금강산에 비추고 한줄기는대성산에
비추니 의상대사는 빛을따라 금강산에 원통암을 대성산에 청취암을 창건하므로
많은 고승들의 수행처가 되었으며 특히 근대에 고암 대종사,성철 대종사가 주석하여
수도 정진한 유서깊은 곳임. 대성산 정취암은 동국여지승람(조선 성종때 노사신이
중국의 대명일 통지를 본떠 편찬한 한국지리서 이며 이후 중종때 이행이 동국여지
승람에 추가하여 신동국여지승람을 만듬)과 조선후기 불화에 정취암으로 기록되 있는
있으므로 정취암 정취 관음보살(부처나 보살이 자비의 마음으로 중생을 이롭게 하려고
마음으로 지혜를 크게 이루는 최고의 관음 성지)을 본존불로 봉안하고 있는 한국 유일의
사찰임.
* 둔철산 정상 표지석에 높이가 812m,811.7m로 돼 있으나 국토지리원에서
발행한 1:5만 지도에 823.2m로 돼 있어 국토지리원을 택하며 둔철산은 봄에
심거마을뒤 계곡의 산수유 필때와 진달래,철쭉이 필때,지리산 조망이 좋아
많이 찿으나 산행이 단조로와 요사이 대성산을 포함하여 종주를 많이한다. |
산행코스및 사진
산행을 시작하자 나타나는 마타리 가을이라 약간은 붉은색의 느낌이듭니다. <클릭!>

아스콘도로를 따라서 올라오니 산중턱으로 큰길을 내고있다. 그 공사장 옆으로 나있는 정취암
올라가는 시멘트도로

그옆에 새침하게 피어있는 꽃향유<클릭!>

정취암올라가는 길은 이렇게 상당히 가파른길을 치고 올라야하고 또 계단으로 되어있어
힘이 두배는 드는듯 하다.

거대한 바위를 주변으로 그위세를 자랑할만한 정취암.

정취암에서 바라본 산허리를 자르고 돌아서 둔철마을까지 길을 내고있는 현장입니다.

정취암에서 바라본 너럭바위의 절벽. 선두는 그 위에 있네요!

사계마을과 오른쪽의 원계마을

너럭바위위에 멋있게 서있는 나무 한거루 올라가보니 반쪽은 죽어있다.

짜릿한 너럭바위 한쪽사면

너럭바위에서 잠시 사진을찍고 조금 진행하니 나타나는 삼거리
왼쪽이정등로 오른쪽으로 가면 산불감시초소가 나타난다.

산불감시초소에서 바라본 황매산, 감암산,부암산. 이쪽에서는 산성산-한우산-자굴산이
눈에는 보이는데, 사진에는 나타나지 않아서 아쉽다.

산불 감시초소에서 바라본 둔철산 가야할 방향

지도상에 나타나는 대성산정상인것 같음(?)
이후 나타나는 등로는 아주 부더러워 걷기가 엄청 편하다.

준희님의 시그널

편안한능선길

여기서 시그널이 왼쪽으로 포진되어있다. 시그널이 없다면 알바하기 딱좋은지점이다.

첫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분간이 어려운 대성산 정상방향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조망 정수산,719봉, 그뒤쪽 효렴봉, 그뒤 황매산-감암산-부암산이 조망이된다.

산의 능선이 보이는것과 같이 아주 유순한 산이다. 그뒤 좌측에 와석총이 보인다.

용담<클릭!>

백계남님의 시그널

와석총에서 바라본 둔철산과 그 능선

와석총에 올라서니 지나온 능선이 한눈에 조망이된다.

와석총 뒤편에있는 이빨빠진 바위 1<클릭!>

옆으로 조금비틀어서 바라본 이빨빠진바위2<클릭!>

와석총정상에서 내려다본 와석총<클릭!>

와석총정상부<클릭!> 산의 꼭지점에 해당하는 부위에 이렇게
커다란 바위가 모여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와석총을지나 만나는 안부. 지도에는 사거리로 표시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삼거리임.

안부에서 바라본 와석총

이번산길은 정말 편안합니다. 계속되는 편안한능선이 이저표격이 되어주는
공룡의 입같이 생긴 바위

둔철산정상부입니다. 저바위옆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점심먹고 행하는 재미있는 발등찍기놀이ㅎㅎㅎ

해맑은 표정과 너무 잘 어울리는 둔철산정상에서의 포즈

둔철산정상에서 모두가 사라진 틈에 한컷합니다.

이 이정표옆에는 쉬기딱 좋은 평상같은 바위가 하나있다. 그 바위를 지나가면 범학리로 하산한다.

제2정상석을 향하는중 바라본 오늘의 하산능선길 중간에 700봉, 그뒤로 684봉이 이어지고 있다.<클릭!>

700봉(시루봉)에 서있는 선두 이날 우리들 이외는 다른분들은
몇분 만나지 못 하였기에 쉽게 구분이된다.

계속해서 이런 편안한능선이 이어집니다.

제2 정상석인데, 재발 이런 소모적인 정상석 세우기는 안했으면 합니다.

여기가 금정폭포와 홍화원방향의 길림길 삼거리 우리는 좌측으로 향합니다.

시루봉과 684봉이 눈앞에 지척으로 다가와 있습니다.

제2정상석이 있는곳

700봉(시루봉)에서 바라본 둔철산능선<클릭!>

큼지막한 바위들이

멋있게 포진하고 있는 700봉 부근의 바위군상들!!

한송이 구절초가 사진을 찍어달라고 기막히게 유혹하듭니다. <클릭!>

꼭 강아지가 엎드려 있는것 같습니다.

조망이 확트이는 곳에 무덤1기가 이정표가됩니다.

684봉앞에서 뒤돌아본 둔철산<클릭!>

달팽이가 매달려 기어올라가는 모습같기도 합니다.

중간에있는 바위가 신기해서

땡겨보니 이쪽과 저쪽이 다 사람얼굴의 형상 같습니다.

684봉에서 바라본 경호강 건너편에 있는 웅석봉

선명한 능선을 따라서 하산을 합니다.

능선주변에 있는 삼각점

뒤돌아본 능선길 제법 경사각이 심합니다.

이장을 했는지도 모르게 그 흔적만 남아있는 무덤의 흔적

경호강이 눈앞에 나타났습니다.(펌)

마지막 조망처에서 둔철산의 전신을 찍어봅니다. <클릭!>

구조목 이정표를 지나고

보이지않는 하산길도 점검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보이는 무덤 1기를 지나칩니다.

미역취<클릭!>

날머리안쪽

전원마을 조성단지 뒤쪽에 있는 날머리

멋있는 소나무를 지나서(펌)

홍화원휴게소에 도착합니다.(펌)
아공아공 허리에 무리가 생겨서 사행을 할까말까하다가 안가면 후회가될것 같아서 산행을 하였다.
잘한것 같기도하다. 그런데 아직 허리는 나아질 기미가 잘 보이질 않는다. 산행내내 내리막길에
선 조금씩 뜨끔뜨끔하는 충격이 계속 가해져 왔었다. 그반면에 무리없이 산행을 하고나니 몸과
마음이 너무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 단 허리만 빼고 계속해서 스트레칭을 통해 풀어야될것 같다.
재미있고 즐거운 산행은 그만큼 여운이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산행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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