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屯 德 山
산 행 위 치 : 경북 문경시 가은읍과 농암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
산 행 일 시 : 2016년 08월 27일(토요일)
산 행 인 원 : 토요웰빙산악회를 따라서....,
산 행 코 스 :
- 들머리 대야산 자연휴양림 도착 <10:19>
- 산행시작 <10:24>
- 아스콘도로 버림 <10:36>
- 둔덕산 주능선에 도착 <11:30>
- 둔덕산정상(969m) <11:44>
- 976m봉 <12:16>
- 점 심 <12:17 ~ 12:40,약 23분 소요됨.>
- 댓골산장 갈림길 <13:12>
- 손녀마귀통시바위 <13:25>
- 유방바위 <13:30>
- 구멍바위 <14:02>
- 물개바위 <14:43>
- 마귀할미통시바위 <14:45>
- 안부 <14:50>
- 뿌리가 드러난 나무 <15:20>
- 용추계곡 만남 <15:38>
- 월영대 <15:44>
- 용추폭포 <16:03>
- 대야산자연휴양림에서 알탕<약 24분 소요됨>
- 대야산주차장 < 16:56>
산 행 시 간 : 약 06간 32분.(사진촬영,휴식및 점심,알탕24분 포함.)
날 씨 : 기온은 가을날씨, 조망은 좋았음.
산행지도(클릭!)
둔덕산은 국운이 위태롭던 한 말에 일본 침략자에 항거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에 걸쳐 13년간 오로지 의병대장으로서 활동하고 순국한
전국도창의대장 운강 이강년 선생 탄생과 관련 있다.
운강 선생은 1858년 12월 30일 둔덕산이 바로 보이는 가은읍 완장이레서
태어났는데 태어나기 3일전부터 둔덕산이 웅웅 소리를 내며 울었다고 한다.
당시 사람들은 둔덕산이 우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며 신기해 하였으나
운강 선생이 태어나자 울음이 그쳤다고 전한다.
산행들머리 대야산자연휴양림입구에 도착 버스에서 내리니
상쾌한 바람이 불어 불과 몇일전 그 뜨거운 여름이 싹 가시고
청량감마져 도는 시원한 바람이 산객을 반긴다.
그리고 조망마져 기가 막히게 좋다.
휴양림을 통과해서 산행들머리를 찾아가는데
가을 분위기가 물씬 뭍어나는 산책길 같은 도로가
오늘 산행의 재미를 불러 오는듯 하다.
휴양림내의 숙박시설은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져 있다.
언제 함 즐기러 와 봐야 겠다.
산행출발후 약 12~3분을 올라오면 본격적인 둔덕산
들머리가 나타나니 아스콘 도로는 버리고 좌측 산길쪽으로
진행한다.
넓은 공터와 울창한 삼림!!
여기까지 편앙하게 왔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된비알이 시작된다.
제법 가파른 된비알을 치고 오르는데 그렇게 힘들다는 느낌은
들지 않고 오히려 즐겁기만 하다.
하늘을 쳐다보니 막바지 여름의 녹음이 너무 멋있게 다가온다.
삼림욕 제대로 하는듯 하다.ㅎㅎ
체력단련이 아니라 쉬엄쉬엄 여유를 즐기면서 오르니 .....,
둔덕산의 능선에 도착하기 까지 약 1시간 10여분이 소요 되었다.
이곳에 배낭을 벗어놓고 둔덕산을 다녀온다.
둔덕산정상.(969m)
둔덕산은 9년전 산행을 시작하면서 눈여겨 봐뒀던 산인데
참 오랜시간이 지나 이곳에 오게 되어 감개무량한 느낌이 들었고
특히 아래의 사진을 보면 정말 아름다운 조망에 마음이 취해 들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둔덕산정상의 조망.
애기암봉,원통봉,구왕봉,희양산,백화산,뇌정산,월악산,주흘산,운달산
그리고 희미하게 소백산까지 눈으로 조망이 되었다.
땡겨본 구왕봉과 희양산.
뒤쪽에 북바위산과 월악산영봉이 보인다.
점 심
<12:17 ~ 12:40,약 23분 소요됨.>
점심을 먹고 산능선을 걸으니 몸이 제법 무겁게 느껴진다.ㅎㅎ
점심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조망이 없이
능선에 있는
바위들을 구경하며....,
걸으니 멀리 이날 산행의 백미인
마귀할미통시바위군이 보인다.
조금 땡겨본 모습.
댓골산장 갈림길 삼거리
계속 진행하면서 나오는 조망처에서 바라본 파노라마(클릭!)
둔덕산정상부와 걸어온능선 그리고 영엽산-시루봉-조항산등이 조망된다.
위의 사진 우측 흐릿하게 보이는 속리산 서북능선을 땡겼다.
이사진을 찍고 약 5분정도 진행하면....,
이날 산행의 하일라이트구간임을 알리는 손녀마귀통시바위가 나타난다.
위에서 본 손녀마귀통시바위
.....,
.....,
이바위를 넘어 올라서면....,
유두바위가 보이는 전망처에 도착을 한다.
전망처에서 바라본 가야할 바위능선의 모습.
기온도 시원하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고
산세또한 죽여주게 아름다우니 산행하는 맛은 끝내준다.ㅎㅎ
전망처에 있는 바위에서 바라본 조망.
조망바위에서 다시한번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어 본다.(클릭!!)
희양산에 제법 비켜갔다.ㅎ
지나온 바위길....,
후미분들과 유두바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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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밧줄구간도 즐겁기만 하고....,
밧줄구간을 올라서 바라본 지나온 바위전망대
땡겼다.ㅎ
가까워진 마귀할미통시바위군락
.....,
세월이 좀 지나면 미끄러져 떨어 지겠지요!!
.....,
지나온 둔덕산도 보이고....,
구멍바위
구멍바위위에서 만든 파노라마사진(클릭!!)
.....,
퐁화작용으로 이상하게 파인 화강암
시간적 여유를 즐긴 봉우리.
자연이 빚은 멋진 바위의 모습은 산객의 마음을 온통 분탕질 해 놓고,
또다시 기회가 된다면 즐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ㅎ
.....,
여기서 약 20분정도 여유를 가지며 주위 풍광에 심취해본다.
지나온 바위전망대
너무 아름답고 멋있다.
쉬었던 곳을 떠나며 뒤돌아보니 이렇게 멋진 풍광을 볼 수 있어
오늘 산행을 정말 즐길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
.....,
.....,
지나온 둔덕산과 멋진 바위길
이제 대야산도 가시권에 들어오고....,
물개바위에서 다시 한번 대야산을 조망해본다.
월악산 옆에 있는 북바위와 비슷 하게 생긴
마귀통시할미바위
마귀통시할미바위 맞은편에 있는 바위
.....,
마귀통시할미바위 뒤쪽에서 찍은 모습.
속리산과 조항산 그리고 백두대간
위의 사진 속리산 부분을 땡겼다.
.....,
.....,
안부에서 밀치로 가지 않고 그냥 계곡으로 하산을 한다.
계곡은 많이 말라 있다.
하산길에 만난 거대한 바위
.....,
뿌리가 이렇게 된건지 궁금하다.ㅎㅎ
3부분이 떨어졌다가 붙어 있는 연리지나무
용추계곡을 만나 조금 내려오니 월영대앞 삼거리를 만났다.
월영대
피아골갈림길 삼거리
낙상홍
용추폭포
자연휴양림옆에서 알탕을 하고 산악회 버스가 있는 주차장으로 고고....,
주차장으로 향하던중 뒤돌아본 둔덕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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