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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산

천자봉 - 불모산

함산 2014. 1. 21. 19:14

 

 

 

 

 

 

 

                                                                                                      산행지도(클릭!)

 

 

산행일시 : 2014.01.19(일)

 

산행코스 : 어은동 -  천자봉 -  수리봉 -  시루봉 -  웅  산 - 불모산 -  상점령 -  불모산동

 

 

이번 주는 산악회를 따라가질 않고 그 동안 미답지로 남아 있던 진해 천자봉 구간을

답사하기로 한다. 원래는 대발령에서 시작할려 했는데 구간을 조사하다 좋은코스가

발견되어 어은동에서 산행을 시작하기로 한다. 집에서 757번 버스를 타고 들머리인

진해STX입구에 내려 산행을 시직한다.

 

 

 

STX조선소 입구

 

 

 

 

도로밑 굴다리를 통과 어은동으로 진입 칠장사를 향해 올라간다.

 

 

 

 

고저넉한 산사의 모습인줄 알았는데 일반집을 절집으로 개조해 놓았다.

 

 

 

 

어쨌던 칠장사 좌측으로 산길을 찾아 올라간다.

 

 

 

 

처음에 길을 잘못 들어 없는길을 뚫고 진행하는데 돌무더기가 좋아보여 한컷 하고 진행한다.

 

 

 

 

돌무더기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사람들이 다니는 산길이 나타난다.

 

 

 

 

기도터인듯 아니면 제단인듯한 곳을 지나 얼마간 오르면.......,

 

 

 

 

대발령에서 올라오는 시멘트포장임도를 만나고,

우리는 임도를 따르질 않고 산길을 택해서 올라간다.

 

 

 

 

천자봉산림욕장에 있는 돌탑과 앞에 보이는 천자봉.

 

 

 

 

산림욕장에서 천자봉 오름길은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다.

 

 

 

 

천자봉오름길에 뒤돌아보니 아래에 STX조선소가 보이고 좌측에 해양공원

그리고 멀리 거제도가 흐릿하게 보인다.

 

 

 

 

천자봉 바로 아래에 있는 원숭이처럼 생긴 바위.

 

 

 

 

처음 올라본 천자봉.

 

천자봉은  조선 태조(이성계), 명나라 태조(주원장), 주(朱)씨, 이(李)씨, 천자(天子) 등과 관련된

전설이 여럿 전한다.옛날 천자봉 연못의 이무기가 용이 못 되자 마을 사람을 못살게 굴었다.

이에 염라대왕이 이무기에게 용대신 천자가 되라고 권하여 연못 아래 백일마을의 주(朱)씨 가문

 아기로 태어났다. 이 아기가 뒷날 중국으로 건너가 명나라 태조인 주원장이 되었다고 한다.

다른 전설도 전한다. 함경도 사람 이씨가 하인인 주씨를 데리고 명당을 찾으러 천자봉에 올랐더니

 바다에서 반인반어(半人半漁)의 괴물이 나타나 바닷속에 굴이 둘 있는데 오른쪽 굴이 천자가

태어날 명당이라고 점지해 주었다. 하인 주씨가 욕심이 나서 자기 선친은 오른쪽에 묻고 주인 이씨의

유골은 왼쪽에 묻었다. 그래서 주씨 가문에서는 명나라 태조 주원장이 태어났고, 이씨 가문에서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태어났다고 한다.
천자봉 정상에서 바라다 보이는 남해바다의 크고 작은 섬들이 이뤄내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정취를 자아내게 하는 조망은 가히 절경이다.

 

 

 

 

천자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시루봉과 불모산   <클릭!>

 

 

 

 

천자봉에서 바라본 진해 그리고 장복산.

 

 

 

 

이제 수리봉을 향해서....,

 

 

 

 

우리는 앞의 수리봉에 올라 잠시 쉼을 한다.

 

 

 

 

마치 바람막이 같은 바위.

 

 

 

 

수리봉 좌측은 깍아지른 절벽이다.

 

 

 

 

위 사진의 아래에 천자암을 땡겼다.

 

 

 

 

수리봉에서 바라본 천자봉과 지나온 능선.

 

 

 

 

바위로 이루어진 수리봉을 내려간다.

 

 

 

 

바위를 내려오다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를 가늠해 보고....,

 

 

 

 

능선을 진행하다 바라본 수리봉의 모습.

 

 

 

 

날이 좋아서인지 조망은 정말 좋다.  먼곳의 산들을 가늠해보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내 바람재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좌측으로는 진해 자은동으로 하산길이 열려 있다.

 

 

 

 

시루봉을 오르다 뒤돌아본 지나온 봉우리와 능선.

 

 

 

 

시루봉 조망처에 오니 중간에 웅산 그리고 뒤쪽에 불모산이 보인다.

 

 

 

 

시루봉에 올라서 바라본 조망.

 

 

 

 

산 봉우리에 어떻게 이런모양의 바위가 있을까 하는 신비감마져 드는 시루봉의 바위.

 

 

 

 

웅산앞 706m봉 오르기 전에  바라본 시루봉

 

 

 

 

706m봉을 오르기 위해서는 밧줄을 잡고 올라야 한다. 같이 한분들!!

 

 

 

 

706m봉에서 바라본 웅산과 불모산.

 

 

 

 

파노라마 사진도 만들어 봅니다.  <클릭!>

 

 

 

 

뒤돌아본 706m봉.

 

 

 

 

 

 

 

 

웅산 출렁다리.

 

 

 

 

파란하늘과 바위가 정말 잘 어울린다.

 

 

 

 

 

 

 

 

웅산 삼거리.

 

 

 

 

불모산에서 바라본 장유와 화산(우측봉우리)방향.

 

 

 

 

불모산에서 하산을 하다 조망처에서 바라본 장복산과 창원방향.

 

 

 

 

불모산에서 하산하는 길은 참 좋다.

 

 

 

 

상점령.

 

 

 

 

상점령에서 창원터널 방향으로 하산을 하는데

응달이라 그런지 눈이 녹지않고 그대로 있었다.

 

 

 

 

창원 청라봉 앞에 있는 봉우리와 뒤쪽의 대암산.

 

 

 

 

 

우리는 장승학교창원분교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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