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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陽 白雲山
神仙峯-上峯-億佛峯
산 행 위 치 : 전남 광양시와 구례군에 걸쳐 있는산
산 행 일 시 : 2013년 03월 03일(일요일)
산 행 인 원 : 가자산 산악회를 따라서.....,
산 행 코 스 :
- 광양시 옥룡면 진틀마을입구 도착 <09:39>
- 산행시작 <09:49>
- 진틀삼거리 <10:23>
- 첫번째 나무계단 <10:29>
- 첫 전망처 <11:13>
- 신선대 <11:25>
- 백운산상봉 <11:54>
- 진틀 갈림길 <12:16>
- 첫 헬기장 <12:19>
- 점 심 <12:20 ~ 12:45,약 25분 소요됨>
- 두번째 헬기장 <12:53>
- 진양 정씨묘 <12:56>
- 전망대바위 <13:00>
- 선동마을 갈림길 <13:43>
- 미인송 있는곳 <13:53>
- 억새군락지 <13:55>
- 헬기장(억불봉삼거리) <13:58>
- 억불봉 정상 <14:24>
- 억불봉삼거리 <14:58>
- 노랭이재 <15:10>
- 노랭이봉 < 15:15>
- 임도길 만남 <16:03>
- 날머리. 동동마을 <16:12>
산 행 시 간 : 약 06시간 23분 (점심,휴식시간,사진촬영시간 포함.)
날 씨 : 시원한 기온, 조망은 아주 좋았음.
산행지도(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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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雲山 광양시 북편에 웅장한 모습으로 자리한 백운산은 해발 1,218m 높이로 전남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사랑을 받고 있다. 백운산은 남해안 지방에서 보기 드물게 장엄한 산세를 가졌고 능선이 잘 발달되어 있다. 16km를가졌으며 남북으로는 각각 20km에 달해 4개면(봉강, 옥룡, 진상, 다압)을 경계 지으며 능선이 광양만을 향해 뻗어 내린다. 능선을 따라 각각 10km에 이르는 4대계곡(성불사계곡, 동곡계곡, 어치계곡, 금천계곡)은 수려한 풍광을 자랑한다.
<도선의 자취 서린 명당풍수도의 본>
체계화됐다. 국사(國師)제도도 없던 나말여초(羅末麗初)에 살았음에도 국사로 일컬어지는 도선으로 인해서다. 새다. 새의 머리, 도솔봉 남릉은 해발 700미터 끝자락에서 좌우로 갈리고있다. 오른쪽 줄기는 서쪽으로 불룩한 호(弧) 를 긋다 그대로 남류(南流), 광양 진산 내우산(內牛山)으로 뻗어가고 왼쪽 가지는 동쪽 불룩 초승달 백계산(505.8m)을 이룬다. 꽃봉오리처럼 감싸인 가운데에는 암술대 모양의 입수(入首)가 있다. 도선이 머물렀던 옥룡사터는 그 입수의 끝, 7천여 그루 동백나무 우거진 가운데 자리한다. 명당을 감싼 좌우 산줄기 양쪽에는 동천과 봉강천이 흐르고 두 내를 다시 억불봉능선과 비봉산릉이 에우고있다. 도선으로부터 비롯된 명당풍수도의 오리지널이 바로 이 산인 것이다. 도선의 행적을 적은 글에 나오는 옥룡사는 언제나 ""백계산 옥룡사""로 표현되었다. 이 비범한 산은 전국 각지에 있는 흔하디 흔한 흰구름뫼가 아니었다. 하루빨리 원래의 이름을 찾았으면 좋겠다.
-------- 숲에on에서 펌 |
* 산행사진및 이야기 *
2009년 산악회카페를 가입하고 처음으로 산악회버스에 탑승하여 간 산이 광양 백운산이었다.
그때도 이곳 진틀마을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 했는데 오늘도 여기서 산행을 시작한다.
들머리의 모습이 그때와는 조금 변한듯한 느낌이다.
입구에 세워져 있는 예전에는 없었던 이정목
새로운 집이 만들어져 있는 뒤쪽의 능선에 신선봉과 상봉(우)이 보인다.
개울을 건너가고.....,
2009년에 올라갈때는 산수유꽃이 이쁘게 피어 있었는데 올해는 조금 이른듯.......
산행길중 마지막집을 지나간다.
2009년 3월 22일날 찍은 커다란 산수유나무사진
예전에 보았던 웅장한 소나무도 그대로 있고.....,
산행시작후 약 34분걸려 올라온 진틀삼거리.
여기서 좌측사면을 따라 올라간다.
좌측 등로길 마치 너덜길 같다.
이 지점을 지나 올라가면 나무계단이 하나 나오고 경사는 제법 가팔라진다.
계속해서 오름길이다.
오름길 중간에 나오는 조망처에서 바라본 병암계곡
두번째 나무테크 계단
위의 나무계단에서 약 16분정도 진행하면 나오는 시원스러운 조망처에서 바라본 조망. <클릭!>
멀리 남해바다도 보인다.
신선대 앞에 도착을 했다.
신선대에 올라서니 지리주능이 한눈에 들어온다. <클릭!>
좌측에 따리봉에서 밥봉-하천산으로 연결되는 능선도 보인다.
조금 땡겨본 지리주능. <클릭!>
조금 더 땡겨본 천왕봉의 모습. <클릭!>
멀리 광양과 광양만도 조망하고......,
상봉쪽을 쳐다보니 좌측 옆 뒤 흐릿하게 사천의 와룡산이 눈에 들어온다.
상봉가는 도중에 뒤돌아보니 신선대와 뒤쪽의 따리봉과 좌측의 도솔봉이 멋지게 조망된다.
백운산정상에는 사진을 찍으려는 산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상봉을 찍고 가야할 억불봉을 바라본다.
그렇게 멀리보이질 않는데 거리가 약 5.7km정도나 된다.
자리가 비기를 기다렸다가 한장 찍고 퍼떡 물러난다.
진틀마을 갈림길 삼거리.
지나와서 찍었다.
점 심
<12:20 ~ 12:45,약 25분 소요됨>
두번째 헬기장.
이곳을 통과 하면서 억불봉을 가고싶은 사람은 먼저 진행을 하게되는데
제법 진땀을 빼면서 걷게된다.
진행능선에서 뒤돌아보니 지나온 능선과 백운산 상봉 그리고 좌측 신선대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안부
위의 안부를 통과하고 산죽밭을 지나면 갑자기 열리는 조망능선이 나타난다.
그곳에서 바라본 억불봉.
여기서 내려가면 광양제철수련관으로 하산을 할 수 있다.
오후가 되니 옅은 박무가 끼이기 시작하지만 그런데로 조망은 괜찮은 편이다.
최참판댁이 있는 평사리평원이 시원스레 보인다.
등로 진행길 상에 있는 멋있는 소나무.
소나무에서 바라본 억불봉.
가을이면 장관일것 같은 억새군락지.
억불봉삼거리에 도착했다.
점심을 먹고 바로 출발하여 이곳까지 약 1시간 13분 소요되었다.
점점 눈앞에 다가오는 억불봉의 모습.
신선대에서 상봉까지 능선이 좋았고 억불봉삼거리에서 억불봉을 올라가는 능선이 또 좋다.
억불봉 오름길에 보이는 멋있는 바위.
여기를 오르면 억불봉이 지척일것 같았는데......,
봉우리가 하나 더 나타나고...,
그 봉우리 위에서 바라본 나중에 가야할 봉우리인 노랭이봉.
능선의 모습이 참 좋다.
진짜로 나타난 억불봉의 모습.
억불봉 오름길에 뒤돌아보니 지나온 능선의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클릭!>
억불봉정상.
자살바위에서 바라본 억불봉정상의 모습.
나는 이곳에서 약 19분정도 쉬다 놀다가 삼거리쪽으로 진행한다.
돌아갈때는 올라온 능선길이 아니라 커다란 바위를 우회 한다.
億 佛 峯
다시돌아온 억불봉 삼거리.
이곳에서 좌측 노랭이봉을 향해 진행한다.
노랭이봉을 향하다 찍은 파노라마사진. <클릭!>
멀리 좌측에 하동의 금오산이 보인다. 아래의 저수지는 수어재 이고,
이쪽으로 하산을 하면 만불사가 있다.
억불봉.
억불봉 능선. <클릭!>
억불봉의 모습은 섬진강쪽의 갈미봉과 쫓비산쪽에서 바라봐야
제대로된 억불봉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것 같다.
노랭이재.
노랭이봉에서 바라본 백운산의 조망.
노랭이봉.
마지막 조망처인데 이미 다 본 곳이라 조망사진을 생략한다.
마지막 조망처에서 약 24분여를 내려오면 만나는 임도. 이제 거의 다내려 왔다.
산행날머리 지점.
아래로 조금 내려가면 동동마을이다.
예전 산에대해 전혀 모를때는 백운산이 그냥 백운산으로만 보이더만 오늘은 아주
색다른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우선 도선국사가 풍수의 체계를 이산을 보고
정립했다고 하니 산길을 걷는맛 또한 생기가 넘치는듯 발걸음이 가벼워 날아갈 듯
했다. 여하튼 참 멋있는 산행을 한느낌이 온몸을 감싸온다.
지리도참설과 풍수사상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도선국사가 37세부터 35년 동안 옥룡사
(지금은 남아 있지 않음)에서 주로 기거하다, 72세에 이 절에서 입적하였다 한다. 백운산
산행기점인 동동 마을 왼쪽 옥룡사 터가 있는 백계산(506m)에 도선국사가 심었다는
동백 숲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지만 이날은 들러보질 못하고 그냥 지나친다.
함께산행 하신분들 고맙습니다.
그럼, 다음산행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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