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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城 白巖山
산 행 위 치 : 전남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산 행 일 시 : 2012년 12월 09일(일요일)
산 행 인 원 : 로체등산클럽 그리고 나
산 행 코 스 :
- 들머리 전남대학교수련원 도착 <10:58>
- 산행시작. <11:08>
- 탐방지원센타(몽계폭포 갈림길) <11:10>
- 몽계폭포 앞 <11:35>
- 몽계교 <11:42>
- 몽계폭포2.0km,백양사3.1km 이정표 <12:22>
- 능선사거리기점. <12:31>
- 전망처 <12:50>
- 백암산 상왕봉(741.2m) <12:58>
- 도집봉(741m) <13:11>
- 점 심 <13:23 ~ 13:46>
- 분재소나무 <13:48>
- 헬기장 <14:13>
- 구암사 갈림길 <14:17>
- 백양계곡 갈림길 <14:18>
- 두번째 헬기장 <14:20>
- 백학봉 <14:25>
- 학바위 지점 <14:33>
- 영천굴(약수터) <15:03>
- 藥師庵(약사암) <15:12>
- 포장도로 만남(백양사 0.5km)=산행끝남. <15:23>
- 날머리 백양사 <15:34>
산 행 시 간 : 약 04시간 26분 (점심,휴식시간,사진촬영시간 포함.)
날 씨 : 아주 맑음, 조망도 좋았음.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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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巖山
봄이면 백양, 가을이면 내장이라 하듯이 경관이 수려하고 천연기념물인 비자나무와 굴거리나무가 집단분포 하고 있으며, 내장산국립공원구역에 포함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학바위, 백양산 12경, 영천굴 등이 있음. 소요대사부도, 대웅전, 극락보전, 사천왕문을 포함하여 청류암의 관음전, 경관이 아름다운 쌍계루 등 수많은 문화유산들을 보존하고 있는 백양사(白羊寺)가 유명하다. 백암산은 내장산,입암산과 함께 내장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사자봉과 백학봉 을 사이에 두고 상왕봉이 우뚝 솟아 맞은편 내장산 신선봉과 어깨를 겨룬다. 예부터 백양사의 비자나무숲과 벚꽃나무는 가을의 내장산 단풍과 더불어 유명하며 산세가 부드러워 어렵지 않게 등산을 즐길 수 있다. 조선 선조때 환양이 백양사라 고쳐불렀다고 한다. 전설에는 환양이 백학봉 아래에서 제자들에게 설법하고 있을때 백양 한마리가 이를 듣고 깨우침의 눈물을 흘려 백양사라 불렀다고도 전해진다. 백암산은 드넓은 호남평야를 마주하고 솟아오른 높이 741m의 산으로 내장산 국립공원에 속한다. 내장산에 뒤지지 않는다. 백학봉과 상왕봉, 사자봉, 등의 기암괴석이 곳곳에 있으며, 산세가 험준한 편이다. 특히 비자나무숲과 회색 줄무늬 다람쥐가 유명한 이곳에는 대한 불교 조계종 18교구 본산인 대사찰 백양사 도 있다. ---------- 인터넷에서 펌. |
* 산행사진및 이야기 *
전남대학교수련원에서 오늘의 산행을 시작한다.(11:08)
전남대학교수련원을 통과해 얼마간 지나면 탐방지원센타가 나오는데
눈이 와서 그런지 발자국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없어 들머리를
그냥 지나칠뻔 했다. 이 사진의 오른쪽으로 몽계폭포가는 길이 열려 있다.
몽계폭포로 올라가는 남창골은 처음부터 약간의 산비탈을 거슬러 올라간다.
개울을 따라 흔하게 올라가는 그런 계곡과는 조금 색다른 등로길이었고,
눈이 많이 내려서 조금은 미끄럽지만 하얀눈을 밟으며 걷는 맛 또한 좋다.
몽계폭포앞.
몽게폭포는 눈에 가려 아예 어딘지 분간이 되질 않아 둘러보질 않고 진행한다.
그런데 이곳 까지 오는 동안 이정표가 아주 이상했는데 몽게폭포와의 거리가
전혀 맞질 않는 이정표가 있었다.
몽계폭포에서 0.4km 떨어진 지점.
하얀 눈길이....,
정말 좋습니다.
몽계폭포에서 2km를 지나왔음을 알리는 이정표인데
이곳에서 부터 경사도가 조금 심해진다.
능선사거리기점.
백암산 상왕봉을 향해가는데 위를 보니 하얀눈과 하늘의
조화가 무척이나 아름답다.
조망처에서 바라본 사자봉의 모습.
시간이 걸려도 저곳에 다녀올걸 그랬다.
아래쪽 계곡은 우리가 올라온 남창계곡이다.
전망처에서 바라본 조망 . <클릭!>
이정목만 덩그러니 반겨주는 백암산 상왕봉정상.
순창새재방향.
상왕봉 바로 아래에 있는 순창새재방향 이정표.
여기는 상왕봉과 높이가 같은 도집봉이다.
올라간 흔적이 없고 위험해 보여 아래로 우회를 했다.
점 심
(13:23 ~ 13:46.약 23분소요됨. 엄청추웠음.)
지나가기전 분재 소나무.
지나와서 바라본 분재소나무.
눈이 많이 쌓여서 걷기에 제법 불편하다.
여기는 722m봉이다.
옛날 지도에는 이곳이 백학봉이라 되어 있는데......,
눈이 많이 쌓여 있는 헬기장.
구암사갈림길 삼거리.
아무도 간 흔적이 없었다.
백양계곡 갈림길.(우측)
현재의 백학봉(651m)
<클릭!>
학바위 상단부.
이바위가 여기서 볼때는 그렇게 큰바위인줄 생각도 못했다.
우측 가인봉 좌측 아래에 장성저수지가 보인다.
나무에 이렇게 많은 눈이 쌓여있다.
꼭 크리스마스트리 같다.
나무계단을 내려가는데.......,
눈구경도 실컨하고....,
위를 올려다보니 학바위의 크기가 엄청남을 느낀다.
내림길 계단.
기온이 올라가니 옆의 바위에서 녹은 얼음이 떨어져
제법 위험을 감수 해야 했다.
내림길 계단은 눈이 쌓여 있어 미끄럽기도 하고......,
다시 올려다본 학바위 그 모습이 자뭇 웅장하다.
학바위 중간중간에 매달려 있는 고드름.
이러한 고드름이 뭉텅이로 떨어지니 위험했다.
내려오는 계단에서 바라본 백양계곡과 백양사.
백양사 뒤쪽으로 보이는 봉우리는 옥녀봉이다.
땡겨본 백양사.
절벽과 소나무.
틈이 갈라져 있는 입석.
이곳에 영천굴과 영천약수가 있다.
약수물은 물맛이 아주 좋았다.
영천굴의 모습.
약사암 뒤쪽의 바위
눈이 쌓여 있어서 그런지 약사암에서 내림길은 상당히 운치가 있다.
이날 산행의 실질적인 날머리.
이곳에는 주목과에 속하는 비자나무가 엄청크게 비자림이
아주 잘 조성되어 있었다.
비자나무와 눈
비자림을 통과해서 백양사쪽으로 ......,
꼭 흑백사진 같다.
수백년은 됨직한 거대한 비자나무가 양쪽으로 도열해 있어
백양사로 걸어가는 걸음이 한결 가벼웠다.
백양사에서 바라본 학바위.
가을에는 단풍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곳인데
겨울도 나름 아름다움이 뭍어난다.
백양사의 겨울풍경 1
백양사의 겨울풍경 2
백양사의 겨울풍경 3
백양사의 겨울풍경 4
내장산쪽에는 눈이 별로 안왔는줄 알았는데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려 전남쪽에
들어오니 온산과 들이 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도로도 얼어서 위험했는데 산행지로
향하든 중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미끄러저 하마트면 황천길갈뻔 했다. 식겁하고
가슴이 벌렁벌렁 아휴~~ 십년감수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우여곡절끝 산행징 도착을 하니 11시가 넘어버렸다. 부랴부랴
산행준비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는데 백암산에 눈이 제법 많이내려 강원도에
가질 않더라도 아름다운 눈산행을 할 수 있음이 좋았다. 특히, 학바위를 내려
오면서아찔한 계단과 바위가 이번산행의 압권으로 찐하게 여운으로 남는듯
합니다. 함께 산행하신분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럼, 다음 산행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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