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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城山 - 飛鳳山
산 행 위 치 : 금성산 : 경북 의성군 금성면 대리,학미리,탑리에 있는 산.
비봉산 : 경북 의성군 춘산면,가음면에 있는산
산 행 일 시 : 2013년 02월 21일(목요일)
산 행 인 원 : 경남 천봉산악회 따라서...,
산 행 코 스 :
- 금성산,비봉산공원 주차장 도착 <10:25>
- 천봉산악회 산신제 <10:30~11:01,약 31분 소요됨.>
- 산행시작 <11:02>
- 영천이씨 묘 <11:06>
- 금성산성 기점도착 <11:10>
- 용문바위 갈림길 <11:12>
- 용샘 <11:24>
- 용문 <11:29>
- 병마훈련장 <11:38>
- 금성산정상(530.1m) <11:49>
- 흔들바위 <11:55>
- 용문정 갈림길 <12:08>
- 550m봉 <12:21>
- 봉수대 <12:26>
- 못동갈림길 <12:33>
- 노적봉능선갈림길 <13:07>
- 송이움막 <13:12>
- 수정사 갈림길 <13:13>
- 비봉산전위봉(헬기장)=약15여분 휴식 <13:33>
- 비봉산정상(671.8m) <13:50>
- 여인의 턱 < 13:59>
- 밧줄구간 <14:03>
- 남근바위전망대 <14:05>
- 수정사 갈림길 <14:15>
- 606m봉 <14:33>
- 562m봉 <14:43>
- 산불감시초소 <14:57>
- 날머리 용문지앞 도로 < 15:11>
산 행 시 간 : 약 04시간 09분 (점심,휴식시간,사진촬영시간 포함.)
날 씨 : 아주 시원한 기온, 조망은 박무로 원거리는 별로였음.
산행지도<클릭! 하시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조문국에 대한 간단한 이해.
'조문국'인가, '소문국'인가. '召文國'의 독음에 대한 논란이 끝나지 않고 있다. 신라 이래 '
조문국'으로 구비전승되어 왔고, 경북 의성군 금성면이 본래 '조문면'이었으며, 지금은
폐교되었지만 1931년 개교 시 교명이 '조문'국민학교였던 학교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아직도 의성의 고대국가 '召文國'(조문국)을 '소문국'이라 부른다.
신라 가야 이전의 기원전 124년에서 기원후 245년 조문국 왕력 22대 369년간 존속한 한 국가라
조사되어 있다. 召文國의 애환이 담겨있는 금성산 비봉산에 대한 내용은 인터넷상에 있는
조문국연구원에서 확인 하시면 정말 멋있는 내용을 보 실 수 있습니다.ㅎ
* 산행사진및 산행이야기 *
경남천봉산악회 산신제.(꿈꾸며님의 사진에서 펌)
천봉산악회 산신제를 산행시작전에 지내고 마무리 하고 있다.
날로 즐겁고 재미와 함께 발전하는 천봉산악회가 되길 기원드림니다.
주차장 옆 개울을 따라 가면 산행들머리이다.
걷기좋은 산길을 조금 걸어서 올라가면.....,
금성산성이 나타난다.
나는 이 성벽을 따라서 오르질 않고 1분정도 오르면 나타나는
용문갈림길에서 용문쪽으로 진행을 한다. 여기서 용문쪽으로
진행을 하면 약 600m를 더 걸어서 진행이 된다.
용문쪽으로 진행하다 나타나는 금성산성의 모습.
앞의것 보다 이곳이 훨 산성의 모습같다.
주차장-용문갈림길.
위쪽으로 진행하여 올라간다.
이 사진 앞의 바위 왼쪽 끝부분에서 약 20m정도 가면 용샘이 있다.
용샘에 가니 샘의 물이 너무 두텁게 얼어 있어 한모금 하지도 못하고 다시돌아와
나무계단을 올라간다.
용샘.
* 용 문 *
생긴모양이 門 처럼생긴데다 안쪽의 위 부분이 뚫여있는데,
설명에 의하면 용이 저 구멍을 뚫고 올라 승천하였다 한다.
금성산 최고의 비경인듯 용문의 모습은 황홀하기 까지 하다.
용문 앞에서 바라본 비룡산 전망대능선의 모습. <클릭!!>
병마훈련장.
조문국(召文國)이라는 부족국가가 최후를 맞아 성안에 갇혀 있는 동안
병마를 훈련시킨 곳이라 전하는데 병마를 훈련하기에는 턱업이 좁은듯하다.
금성산정상.
정상은 사화산의 흔적보다는 넓직하게 평지를 이루고 있어 사화산이라는 흔적은 발견할 수 없었다.
다만 조사에 의해 이곳이 약 7천만년전 분화를 하고 화산의 기능을 잃은 사화산이라걸 알 뿐이다.
산정(山頂)에는 정성껏 빌면 한 가지 소원은 이루어진다는 상
제단上帝檀이 있었으나 일제日帝때 제거 되었고, 전하는 말에
의하면 이 산정이 조문국 최후의 전장터였다고 한다.
흔들바위 갈림길
좌측으로 조금 내려갈줄 알았는데 의외로 경사가 급한 사면을 내려가야한다.
별 볼품없는 흔들바위
힘껏 밀어보니 조금 흔들리는듯 느낌이 오기도 했다.
나무테크 앞에서 바라본 의성들판의 모습. <클릭!>
용문정 갈림길.
여기서 우측으로 하산을 하면 용문과 용문정으로 하산을 할 수 있다.
550m봉 오르다 바라본 금성산정상쪽을 조망하니
산의 모습이 두리뭉실하다.
550m봉의 모습은 확인할 길이 없었는데, 이곳이 그 정상부인듯 하다.
봉수대.
봉수대에서 바라본 비봉산정상부의 모습.
저모습을 보고 여인이 머리가락을 늘여뜨리고 있는 모습같다 하는데
개인적으로 보면 거창 미녀산의 미녀가 더 이쁜듯 하다.ㅎㅎ
못동갈림길.
(좌측은 못동, 우측은 수정사로 향하니 우리는 직진을 한다.)
못동갈림길부터 등로길은 엄청 부더럽게 변했다.
노적봉 갈림길.
송이움막.
가을에 이곳에도 송이가 올라오니 곳곳에 출입금지 플랜카드가 보였다.
이곳은 비봉산-수정사 갈림길이다.
여기서부터 비봉산까지 900m남았다.
여기서 부터 응달쪽의 등로는 얼어 있어 상당히 조심스럽게 진행을 했다.
비봉산 오름길은 응달이라 이렇게 빙판길로 변한 미끄러운 등로길을
우리는 조심스럽게 올라야 했다.
비봉산 헬기장.
여기가 정상이 아니고 조금더 가야하는데 이곳에 정상석을 세워 놓았다.
우리는 이곳에서 약 15분정도 얼요기도 하며 쉬었다 간다.
헬기장에서 바라본 정상의 모습과 우리가 가야할 능선의 모습.
중간에 보이는 바위가 여인의 턱이다.
비봉산실제정상(671.8m)
실제정상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는데 옆에 비봉산 08 구조목에
누군가가 정상이라 새겨 놓았다.
능선 중간에 있는 조망처에서 바라본 비봉산정상의 모습.
그 조망처에서 바라본 가음면 벌판. <클릭!!>
멀리 가음저수지도 보인다.가음지 뒤쪽으로 북두산과 그뒤 선암산이 보이고
멀리 흐릿하게 보현산의 모습은 보이고 대구 팔공산은 박무로 사진에는 잘 나오질 않았다.
바위능선을 통과하면....,
여인의 턱이 있는 바위봉우리에 도착을 한다.
여인의 턱 바위에 붙어있는 미인송.
여인의 턱 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방향의 멋있는 바위사면지대
밧줄구간.
그렇게 위험하질 않고 재미있다.
남근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근바위.
마지막 수정사갈림길.
우리는 직진을 해서 전망대능선으로 오른다.
전망대능선을 오르다 뒤돌아본 아름답게 빛나는 여인의 턱
지나온 금성산능선과
앞의 노적봉능선 그리고 아래의 수정사의 모습.
멀리 의성읍이 보인다.
댕겨본 수정사.
전망대능선의 모습은 좌우로 아주 훌륭한 조망을 제공해 주지만
이날은 박무로인해 많이 아쉬운 조망만을 제공해주었다.
금성산과 지나온 능선의 모습. 잘 발달된 근육을 보는듯 하다. <클릭!!>
금성산과 비봉산은 작은 산줄기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는 산이다. <클릭!!>
사이사이에 마을이 들어서 있고 산의 둘레에 내눈으로 확인된 곳중
저수지들이 가장 많이 있는 특이한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산행기 제일 위쪽 산행지도로 확인을하면 금방 알 수 있다.
댕겨본 의성읍.
전망대능선의 끝봉우리인606m봉이 보인다.
606m봉우리 앞에서 뒤돌아본 지나온 비봉산능선.
606m봉우리
우측으로 진행을한다.
606m봉에서 바라본 562m봉과 우측의 금성산의 모습.
562m봉내림길에 바라본 606m봉
바위가 자뭇 웅장하다.
562m봉에서 바라본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433m봉과 의성들판
바위사면이 잘 발달해 있는 606봉우리의 모습.
한번 읽어 보시길.......,
산 전체에 다른나무는 별로 없고 보이는 나무는 거의 전부 소나무인듯 했다.
이 바위를 보면 화산지대임을 알 수 있다하는데 용암이 굳어서 형성된 단층지형이라한다.
그런데 나는 분간이 잘 되질 않는다.
산불감시초소에서 바라본 지나온 봉우리를 마지막으로 조망해 본다.
산불감시초소.
망원경이 있는데 두눈을 랜즈에대고 바라보니 성능이 그렇게 썩 좋지는 못한듯 했다.
몇년전에 다녀간 흔적인 천봉산악회 리본이 초소에 매어져 있었다.
내려가는 등로는 소나무가 엄청나게 반겨주었다..
철제계단이 두군데나 있는데 설치하지 않아도 될듯 싶었다.
날머리 용문지앞 도로.
앞에 보이는 전봇대쪽에서 나왔다.
2009년 5월에 이곳에 갈려 했었다. 그런데 그때 지리산이 더 댕기는 바람에
금성-비봉산을 가질 못하고 언제갈 기회가 오겠지 했는데 해마다 이곳을 놓치고
말았었다. 이번에는 주중에 시간이 만들어져 다녀오게 되는데 산행전 이곳에
대해 조사를하니 조문국이라는 부족국가의 애환이 서려있는 곳이라 나름 역사
공부도 될만한 곳임이 분명했다. 산행은 주중이라 우리들만의 전세길이었고
조용한 산속을 거닐고 있으니 산행의 맛 또한 아주 좋았다.
함께 산행하신분들 고맙습니다.
그럼, 다음산행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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