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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道 華岳山
산 행 위 치 : 청도군 청도읍 각남면,밀양시 부북면에 위치한 산.
산 행 일 시 : 2013년 01월 06일(일요일)
산 행 인 원 : 선봉님,미소님,함지박(3명)
산 행 코 스 :
- 들머리 청도읍 평양리앞 도착 <09:16>
- 녹색지붕이 있는 집앞에서 산행시작 <09:28>
- 임도길 만남 <09:39>
- 임도길 버리고 산길 접어듬 <09:56>
- 석축이 있는 무덤터 <10:22>
- 주능선 만남 <10:27>
- 첫 전망대 바위 <10:44>
- 밧줄구간 <11:22>
- 두번째 조망처 <11:30>
- 밤티재에서 올라오는길 만남(삼거리) <11:50>
- 돌탑봉 <11:51>
- 화악산정상 <12:00>
- 점 심 <12:15 ~ 13:02,약 47분 소요됨. >
- 추모비가 있는 돌탑봉 <13:06>
- 운주암 갈림길 <13:18>
- 윗화악산 <13:47>
- 철난간 안전시설 <13:58>
- 안부삼거리(옛지도에는 한재로 되어 있음) <14:07>
- 아래화악산앞 바위 밧줄구간(직벽) <14:17>
- 아래화악산 <14:21>
- 무덤안부 삼거리 <14:52>
- 임도길만남(산행끝 지점) <15:04>
- 날머리(아침 주차한곳) <15:26>
산 행 시 간 : 약 05시간 58분 (점심,휴식시간,사진촬영시간 포함.)
날 씨 : 아주 맑음고 시원 그리고 조망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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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道 華岳山
청도화악산은 경북 청도군 경남 밀양시의 도경계를 이루고 있다. 비슬산에서 남쪽으로 이어져 한 줄기는 창녕 화왕산 으로 갈라지고, 또다른 줄기는 화악산을 지나 철마산으로 뻗어내려 물길을 만나면서 멈춘다. 산이다. 정상은 세 봉우리가 주봉을 중심으로 나란히 솟아 있고 그 등성이가 황소의 등을 방불케 하며, 두 봉우리의 중간쯤에서 남쪽으로 또 한 봉우리가 솟아 있는데 이를 속칭 작은 화악산이라고 한다. 화악이란 이름은 정상의 세개 봉우리 형상이 중국 오악의 하나인 서악, 즉 화악의 삼봉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다. 또 산의 생김새가 덕성 스러워 덕기에 둔취되어 있다는 뜻에서 둔덕산이라고도 한다. 화악산은 영남알프스까지 이어지고 산은 만만찮은 높이에 시원스런 조망과 아기자기한 암릉 구간이 있어 위험할 수 있으나 오히려 암릉 구간이 산행 묘미를 더해준다. 사계절 모두 산행하기에 아주 적합한 산행지인듯 하고, 또한 이지역에 유명한 미나리 밭이 있어 산행후 미나리와 삼겹살로 산행의 피로를 풀어도 아주 좋을듯 싶다. |
** 산행사진및 이야기 **
청도 화악산은 원점산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평양리에 올라와 옥색지붕이 있는 집 부근에 차를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들머리는 사진에 보이는 집 오른쪽으로 진행을 한다. 담벼락을 따라가면
간이화장실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부터 산행이 시작된다.
들머리에서 얼마간 오르다 바라본 아랫화악산의 모습.
선답자분들의 표시깃을 따라 올라가다 이 석축이 보이면 우측으로 꺽어서 진행을 하면 된다.
석축에서 몇분정도 진행하면 임도가 나타나는데 임도를 따라 얼마간 진행을 하다가
능선으로 올라가질 못하는데 이유는선산 무덤이 있으니 방해말고 우회를
하라고 되어 있다(이것 참.) 그래서 능선을
고수하질 못하고 얼마간 8~9부능선을 에돌아 올라간다.
산길은 아주 부더럽고 좋은데 이 사진에서 우리는 우측이 아니라
좌측으로 진행을 한다. (우측이 정등로) 진행하다보니 나중에 알바 비슷한 길을
가게 되는데 조금 진땀을 흘리기도 한다.
진행상 등로길 중간에 너덜겅지대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조망.
위의 사진에서 땡겨본 눈덮혀 고저넉한 산사의 모습을 보이는 성지암.
알바길 비슷한 길을 올라오다가 능선에 다다르니 보이는 이장된 무덤이 있는 석축터.
8~9부능선을 고수하다 정등로로 올라온지점.
첫번째 만나는 바위 조망처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화악산의 모습. <클릭!>
화악산의 등산로는 이날 아무도 지나가질 않아 마치 처녀지를 걷는듯
기분이 아주 좋았다.
우리들만의 전세길인듯......,ㅎㅎ
눈때문에 미끄러워 오르기가 상당히 까다로웠다.
이곳을 오르면 조망처가 나오는데.....,
조망처에서 바라본 조망.멀리 가지산과 사자봉-수미봉이 보인다. <클릭!>
멀리 고헌산-가지산-사자봉라인
그 앞 중간에 있는 산은 오례산성이 있는 오례산이다.
밤티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남.여기서부터 사람의 흔적이 보인다.
돌탑봉.
돌탑봉에서 바라본 밤티재, 남산의 모습도 시원스럽다.
화악산직전에 터지는 조망처에서 바라본 조망 <클릭!>
청도남산-대남바위산-오례산
멀리는 고헌산-가지산-사자봉
오른쪽은 철마산과 아래화악산, 아래쪽에 미나리재배단지.
화악산정상(930.4m)(정상석에는 931m라 되어 있음)
같이한 님들입니다.
창녕쪽산군들.....
그 뒤쪽 멀리는
땡겨보니 지리산 천왕봉의 모습이다.
점 심
<12:15 ~ 13:02,약 47분 소요됨. >
추모비가 있는 봉우리(915m봉).
이곳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 한재 절골과 미나리재배단지가 나온다.
진행등로에서 바라본 가야할 아래화악산.
운주암갈림길 삼거리
이정표
지도에는 암릉구간이라 되어 있는데 암릉구간이 너무 짧다.
암릉구간에서 바라본 앞에서 부터 윗화악산과 아래화악산 그리고 철마산.
지나온 능선길 파노라마. <클릭!>
능선을 고수하는데 조금은 스릴이 있는 등로길.
특히 눈이 쌓여 있어 많이 미끄러웠다.
지나온 화악산의 능선.
이러한 기암을 지나니....,
곧 바로 윗화악산정상(837m)이다.
(화악산-윗화악산-아래화악산: 왜 이름이 이렇게 되어있는지 모르겠다.)
윗화악산에 도착하니 한무리의 산님들이 산중 점심을 해결하고 계신다.
조용할 줄 알았는데 그래서 정상석만 찍고 윗화악산을 뒤로하고 아래화악산을 향해
가는데 등로는 경사가 제법 심하고 미끄러웠다.
철난간안전시설(다른분의 산행기에는 파란색이었는데...,)
조망은 기막히게 좋았다.
안부사거리 오른쪽은 평밭리 지장사쪽으로 하산을 하고 좌측은 한재쪽으로 하산한다.
우리는 아래화악산을 가기위해 직진한다.
한재 미나리밭단지.
빨간 역삼각형이 있는곳에 주차를 했다.
아래쪽에서 깜박하고 사진을 못찍고어 올라와 찍은 사진.
밧줄구간인데 직벽의 높이가 10m정도는 되어 보였다.
직벽을 올라와 찍어본 파노라마사진.
지나온 능선과 청도남산과 대남바위산 그리고 오례산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클릭!>
이 정상석 오른쪽으로 하산길이 열려있다.
아래화악산정상에 있는 전망테크
이곳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 돛대산으로 향하는데 우리가
가야할 길이 아니라 버리고......, 아래화악산정상석 우측으로 진행을 한다.
아래화악산에서 바라본 철마산의 모습.
우리는 저곳에 오르지 않고 애래쪽의 안부에서 좌측으로 하산을 한다.
이곳에서 내림길도 장난아니게 급경사이다.
급경사를 내려오고 나면 등로는 부더러워 지는데.......,
무덤 1기가 있는 안부삼거리.
우리는 여기서 좌측으로 하산을 한다. (차량회수를 쉽게하기 위해서)
여기는 산길이 끝나는 실질적인 산행이 끝나는 지점.
이곳에서 임도를 만나 주차한곳 까지 편히 걸어 내려간다.
오전에 주차한 곳 (날머리).
청도 화악산은 영남알프스를 다니다보면 청도의 남산과 더불어 눈에 뚜렷하게 들어오는
산으로 운문산에서 가지산에서 억산에서 문복산등등에 올라 보면 언제든 찾아오라고
손짓을 해주던산이었다. 봄에 오른다면 미나리와 함께 삼겹살을 먹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막상 산행은 2013년 첫산행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산행을 하는
능선에 눈들이 녹지 않아서인지 날이 너무 시원해서인지 산능선에서 사람들을 많이
보이질 않아서 좋았던것 같기도 했고, 능선은 적당한 높낮이와 적당한 암릉으로 되어
있어 산행의 맛 또한 아주 좋았다.
날이 맑아서인지 멀리 지리산 천왕봉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기도 했다.
언제 미나리가 날때쯤 한번더 가 봐야 겠다는 생각이든다.
함께하신분들 고맙습니다.
그럼, 다음산행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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