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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昌 飛鷄山
산 행 위 치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과 합천군 가야면 경계에 있는 산.
산 행 일 시 : 2013년 01월 13일(일요일)
산 행 인 원 : 가자산 산악회 그리고 나
산 행 코 스 :
- 들머리 고견사앞 주차장에 도착 <09:11>
- 산행시작 <09:19>
- 고개삼거리 갈림길 <09:30>
- 마장재 <09:59>
- 866m봉 <10:13>
- 노르재 <10:16>
- 1,097m봉 <10:44>
- 뒷들재 <10:56>
- 삼거리봉(1,095m) <11:11>
- 거창휴게소 갈림길 삼거리 <11:20>
- 돌탑봉 <11:33>
- 점 심 <11:57 ~ 12:29,약 32분 소요됨. >
- 다시 돌아온 거창휴게소 갈림길 <12:32>
- 삼거리봉(1,095m) <12:38>
- 나무계단 <12:47>
- 첫 밧줄구간 <12:56>
- 비계산 구름다리 <12:58>
- 거창군에서 세운 정상석 <13:00>
- 합천군에서 세운 정상석 <13:02>
- 도리 갈림길 <13:08>
- 구멍바위 <13:18>
- 능선변곡점 <13:38>
- 너덜겅지대 <13:39>
- 지도상 "큰재"지점 <13:44>
- 616.2m봉 <14:18>
- 날머리 산제치 <14:22>
산 행 시 간 : 약 05시간 03분 (점심,휴식시간,사진촬영시간 포함.)
날 씨 : 맑진 않았으나 시원 그리고 조망은 무척 좋았음.
산행지도(클릭!)
飛鷄山
백두대간의 지맥이 동쪽으로 뻗어 단지봉(1327m), 가양산(1430m), 미승봉(734m)으로 내려
오다가 가야산에 이르기 전 남서쪽으로 별유산(1046m)을 지나 솟구친 것이 비계산이다.
원래 우두산(牛頭山)이라 불렀다고 한다.산세가 마치 닭이 날개를 벌리고 날아가는 것처럼
보여 비계산이라고 부르는데, 비계산은 인접한 별유산, 장군봉과 함께 닭이 금벼슬의
관을 쓰고 심장부에 고견사를 품고 있는 듯한 형상이다. 비계산은 닭머리 부분에 해당된다.
비계산은 돌, 너덜, 바람, 굴이 많은 산으로 유명한데겨울에는 눈이 쌓여 위험해 타방을
다하지 못한다.능선상에는 암릉과 암봉들이 많아 산행시 조금은 주의를 요한다. 비계산의
멋진모습을 둘러보는 재미도 탁월하지만 돌탑봉(자인봉)이나 비계산정상 그리고 주능선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가슴시리도록 아름답고 멋있는 풍경을 선사해준다. 특히남서쪽에 보이는
지리산에서 부터 덕유산까지 조망되는 백두대간의 모습은 정말 압권이라 할만하다.
* 산행사진및 이야기 *
고견사 주차장에 4번이나 찾아왔다. 오늘도 어김없이 고견사 올라가는 길에는
할머니들이 난전을 펼쳐놓고 장사를 하고 있었다.
고개삼거리 갈림길.
2008년 9월 우두산정상을 지나서 고개삼거리에서 이곳으로 하산을 한적이 있었다.
이곳에 도착을 하니 눈길이 미끄러워 다들 아이젠을 착용하고 진행한다.
등로는 우리들만이 걷고 있는듯 한적하고 아주 좋다.
산행시작한지 거의 40분정도 소요되어 마장재에 도착을 했다.
여기서 부터는 왼쪽은 합천군 오른쪽은 거창의 땅을 밝고 산행을 진행하게 된다.
마장재에서 바라본 남산제일봉,매화산 그 뒤쪽에 가야산 그리고 오른쪽에
미숭산이 조망된다. <클릭!>
마장재를 지나 866m봉에서 바라본 조망. <클릭!>
좌로부터 장군봉-지남산-의상봉-우두산-작은가야산-가야산-남산제일봉-매화산-미숭산
노르재의 모습.
등로가 두갈래로 나뉘어져 있는걸 볼 수 있다. 우리는 좌측으로 진행한다.
1,097m봉에 다왔다.
1,097m봉에서 바라본 비계산의 정상부와 능선
1,097m봉에서 바라본 조망. <클릭!>
가까이 우두산 그 뒤 금귀봉-보해산,멀리 덕유산의 능선이 선명하다.
우리가 걸어온 마장재와 노르재도 조망해 본다.
능선길을 걷는중 멀리 보이는 지리산의 모습,
언제봐도 아름답고 멋있고 가슴이 뛴다. <클릭!>
뒷들재.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을하면 상수월리로 하산을 하게 된다.
삼거리봉(1,095m)
1,106m봉에서 바라본 돌탑봉(자인봉)과 능선 우리는 저기를 다녀온다.
두무산과 오도산,미인봉,숙성산 그리고 돌탑봉. <클릭!>
거창휴게소에서 올라오는 삼거리와 만났다.
돌탑봉.(1,088m)
돌탑봉에서 바라본 비계산정상 방향.
돌탑봉에서 바라본 남서쪽조망 파노라마. <클릭!>
돌탑봉에서 충분한 조망과 휴식을 즐기다 다시 놀아오는 길에
바라본 우리가 걸어온 능선과 그 뒤쪽의 가야산. 한마디로 산세가 끝내준다. <클릭!>
다시 돌아온 삼거리봉(1,095m봉)
지리산의 칼바위를 닮은 바위.
나무계단.
나무계단을 올라서 바라본 삼거리봉과 1,097m봉.
1,097m봉이 더 낮아 보인다.
비계산정상부가 가까워 왔는데 눈 때문에 미끄럽고 바위때문에
좀더 위험한 구간인듯 했다.
첫번째 로프구간.
아이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눈이 다져져 있어 그런지
바위대문인지 위험하기도 했다.
위의 밧줄구간을 올라와 뒤돌아보니 걸어온 능선길과 돌탑봉등이 발아래로 보인다.
짧은 비계산 구름다리.
건너와서 한장 더......,
옛날 구름다리인지 절벽아래에 나뒹굴고 있었다.
거창군쪽에서 세운 정상석.
지도에는 1,130m라 되어 있는데 정상석에는 1,136m라 되어 있다.
산의 높이가 더 자란것도 아닐텐데......,
합천군쪽에서 세운 정상석.
조망은 이곳이 훨 좋았다.
합천군쪽 정상석에서 한 20여m 진행을 하면 나타나는 삼각점.
도리갈림길 삼거리.
원래는 이곳 우측 도리 쪽으로 할려 했는데 코스가 너무 짧은 느낌이라
산제치쪽으로 하산을 하기로 하고 진행을 한다.
구멍바위라 불러야할지 통천문으로 불러야 할지......,??!!
배낭을 메고도 통과가 가능하다.
구멍바위는 사진에 위험해 보이는 거대한 암봉을 우회 하면 아래쪽에 있었다.
구멍바위를 통과하면 나타나는 암벽이 있는데 밧줄을 잡고 올라야 한다.
그곳에 오르면 이러한 바위 사면이 나타나고.....,
이곳은 이날산행의 마지막 조망처인데 이미 다 둘러본 곳이라 그냥 통과한다.
마지막 조망처를 통과 약 11분정도 내려가면 능선변곡점을 만난다.
이곳에서 직진을 하면 나부골로 하산을 하게되니 버리고 산제치쪽으로
가려면 우측으로 진행을 해야 한다.
등로중간에 나타나는 너덜겅지대.
이것 때문에 우회를 하는지......,
너덜겅지대에서 바라본 산제치방향.
멀리 조측에 하얀 골프장과 중간 오도산이 멋있게 보인다.
이곳을 통과하면 산길은 엄청나게 부더러워 진다.
무명묘
지도상 "큰재"에 해당되는곳.
사거리이다.
이번 산행중 마지막 봉우리(616.2m)
안전시설인지.....? 금줄인지.....?
인제 다왔다.
날머리 산제치.
비계산은 2008년 9월 우두산을 처음오른날 산세가 너무 좋아서 지도랑 산행코스를
제대로 만들어 놓은 산중에 하나였다. 그중 산체치에서 올라 비계산을지나 우두산
의상봉,장군봉으로 해서 고견사주차장으로 한바퀴 할려 했는데 좀처럼 이러한 코스
의 산행을 할 수 가 없었고, 88고속도로를 타고 다니면서 가조면에 들어오면 닭
벼슬같이 생긴 정상의 모습을 보면서 가슴설레였던 적이 몇번인지 모르겠다. 여하튼
차일 피일 미루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 산악회코스로 다녀오기로 마음먹고
산행을 시작했다. 하늘이 맑은 편은 아니었지만 조망은 아주 깨끗하고 좋아 산에 드는
객의 눈에 정말 아름답고 멋있는 풍경을 볼 수 있어 아주 흡족한 산행이 되었던것 같다.
특히, 돌탑봉을 다녀올 수 있어 좋았고 다행이 능선에서 바람이 거의 없어 산행하기
에는 아주 좋았다. 같이 산행하신분들 고맙습니다.
그럼, 다음산행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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