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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산

내연산 덕골 - 삼지봉

함산 2018. 8. 3. 20:55






內延山


德谷 三枝峰



산    행    위    치  :  포항시 북구 송라면·죽장면에 걸쳐 있는 산.  

산    행    일    시  :  2018년 08월 01(수요일)

산    행    인    원  :  창마정다운산악회를 따라서....,


산    행    코    스  :  마두교 - 덕골 - 삼지봉 - 문수봉 - 보경사

                                  

산    행    시    간  :  약 04시간 52분. (휴식,사진촬영,점심,알탕포함.)

날                 씨  :   맑고, 조망 좋았으나 무척 더움.




산행지도(클릭)





내연산 하옥리지명에 자리 잡고 있는 덕골계곡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

지지 않은 계곡이다. 내생각에 교통편이 불편하다보니 쉽게

접근이 어려운게 그 이유중 하나인듯 보인다. 실제 1차선의 도로는

버스가 들어가기가 만만찮아 보였다.

덕골계곡에 들어서니 등로는 제법 뚜럿하게 보이고 계곡의 모습이

처음부터 맑은 물이 흘러 더운여름 산객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는데

골을 타고 올라 가는 내내 시원함과 청량감을 선사해주었고

어느정도 올라가 제법 널찍한 소에 몸을 담구니 지리산 어느계곡의

시원함이 부럽지 않을 정도였다. 무엇보다 나를 기쁘게 한건 사람들의

흔적이 별로 없다는 거였다.  하옥계곡에는 사람들로 넘쳐 나는데

덕골은 여름철 계곡에 흔하디 흔한 텐트하나 없이 청정계곡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게 신기할 정도였다.


여건이 되면 단풍이 물드는 시기에 마실골과 함께 탐방을 하면

환상이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다.






원래 산악회는 마실골로 해서 동대산-삼지봉을 거쳐 덕골로 하산

이곳 마두교를 날머리로 하였으나 버스가 접근이 어려워

코스를 급변경 마두교에서 덕골로 올라 삼지봉을 지나

보경사로 하산하기로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마두교

버스에서 내리니 확 하는 느낌과 함께

따시고 뜨거운 기운이 온몸을 엄습해 오는데 장난이 아니다.ㅎㅎ




마두교에서 바라본 덕골 초입부




덕골 초입에는 텐트가 몇동 보였는데 조금들어가니

텐트및 계곡은 텅비어 있는듯 조용하다. 이렇게

산길을 조금 따라가다....,




이 바위 이후 계곡으로 내려가

이후 계속 계곡치기를 한다.




계곡물은 맑고 시원 정말 기분이 좋았다.ㅎ




덕골은.....,




지리산의 계곡과는 달리.....,




넓고 큰바위들이 별로 없고,




계곡의 모습이




제법 편평한듯 아기자기 한 맛이 좋았다.








맑은 물이 소를 이루고 있는 이곳이

막창폭포라고 불리워지는데 이유는 모르겠다.




그리 크지 않는 이 와폭을 지나 올라가니




산대장님 이하 이곳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데....,




지금은 물이 없는 이끼폭포가 있었다.ㅎ




......,




......,




수량이 풍부하면 이곳도 제법 멋있는

폭포가 될법한데 그래도 아름답다.ㅎㅎ

우리는 폭포를 직등한다.








맑은 소가 있는 와폭에 당장이라도 첨벙하고 뛰어 들고 싶은데

산행초반이라 그러지 못하고....,




계속해서 오르니




수량은 많지 않지만 물은 정말 시원했다.ㅎㅎ




약 35분간의 점심시간을 보내고 오르니




계곡의 모습은 건천으로 변하고




......,




물이 있으면 정말 멋있을 곳을 지나며 조금은 아쉬워하고....,




잠시 계곡을 이탈  산길을 걷다가.....,




다시 계곡에 들어서니




수량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물줄기의 시원함을 느끼며....,




계속해서 옆길로 빠지지 않고....,




덕골 끝까지 올라가니.....,




산사면에 초록의 아름다운 사초숲이 나타나고

이후 편안한 산길으로 조금 걸어 오르니....,




덕골갈림길.

동대산에서 오는 능선과 만나




내연산의 한 봉우리인 삼지봉으로 오른다.ㅎ




삼지봉.

이곳은 약 10년만에 다시 오른것 같다.ㅎㅎ




삼지봉을 찌고 다시 돌아 내려와




연산폭포쪽으로 진행 하질 않고

문수봉쪽으로 진행한다.




등로는 산책로 보다 더 좋다.ㅎㅎ




한여름 더워 지칠만도 하지만 카메라 앵글에

잡힌 모습들은 한가롭고 여유있는듯 하다.ㅎㅎ




계속 진행 문수봉은 지나치고 문수샘에서 목을 축이고....,




고저넉한 문수암을 살짜기 지나서

조망터지는 이곳에서 내연산의 백미가 숨어 있는

청하계곡을 한컷 해본다.




광천계곡의 물은 덕골의 물과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지만 

우리는 보경사 못미쳐 이곳 에서 알탕을 하고

이후 보경사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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