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煙臺島 - 晩地島
산 행 위 치 :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면에 있는 섬.
산 행 일 시 : 2018년 03월 03일(토요일)
산 행 인 원 : 오선산악회를 따라서....,
산 행 코 스 : 연대도선착장-에코체험장-연대봉
출렁다리-바람길전망대-만지봉-금애강정전망대
만지마을선착장-연대도선착장
산 행 시 간 : 약 03시간 58분.(휴식,점심,사진촬영 포함.)
날 씨 : 봄날씨, 조망은 박무로 별로.
연대도,만지도의 유래
임진왜란 당시에는 삼도수군통제영의 수군들이 왜적의 침입을 알리기 위한
연대(煙臺; 봉화대)를 이 섬의 정상에다 설치했다고 한다. 지금도 그 흔적은
고스라니 남아 있는데 연대도라는 지명도 거기서 비롯됐다.
그리고 만지도는 인근 다른 섬에 비해 비교적 늦게 사업이 입주한 섬이라는
데서 유래하여 늦은섬이라고 하며, 만지도는 한자지명이다. 또한 섬의
형상이 지네와 같이 생겼다 하여 만지도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만지도는 지네에 비유되며, 인근 북쪽에 위치한 저도는 닭에 인근 동쪽에
위치한 연대도는 솔개에 비유되어 서로 먹이사슬에 있어 함께 번성할
길지라 한다.
통영 산양면 달아항에서 이 배를 타고 연대도로 향한다.
이곳에 약 18년전 아내와 아이들하고 함께 왔었는데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이 많이 변한듯 하다. 이마을 우측 위쪽에
수산과학관이 있다.
배위에서 바라본 연대도의 모습.
만지도의 모습
연대도와 만지도를 연결하는 출렁다리
연대항 연대마을.
여러 산악회에서 연대도와 만지도를 간다고 하였는데 여태 가보질 못하다가
약 3년만에 기회가 만들어졌다.
아침 기온은 시원한데 날이 맑지 않아 조금은 불안하지만 그래도
설레는 마음은 감출 길이 없다.ㅎㅎ
달아항에서 연대도까지 배편으로 약 15분쯤이면 도착한다.
먼저 연대도 탐방에 들어간다.
첫방문지는 에코체험관이다.
eco(에코)는 영어로 번역하면 환경,생태라는 뜻인데 ecology라는
단어에서 왔다. 태양광이나 풍력같은 에너지를
사용하며 폐기물등이 나오지 않으며 에너지를 재활용 할 수 있고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을 말한다.
섬이 따듯해서 인지 벌써 매화가 활짝 피어있다.
바다건너 학림도의 모습이 보인다.
조사를 해보니소나무가 많고 학이 많이 살아서 학림도라 했다.
흰노루귀
분홍노루귀
콩란(콩짜개난)씨방
오곡도 뒤로 비진도가 보이고,
좌측 멀리는 거제도가 보인다.
처음 올라본 연대봉.
돌무덤이 있는데 봉화대의 흔적이다.
연대봉을 뒤로하고 연대마을로 내려오니 만지도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여 한 컷 해본다.
초봄 산불염려 때문인지 길을 막아 놓았는데 우리는 좌측에서 내려왔다.
우측은 연대도 둘레길이다.
연대도 몽돌해변이라고 곳인데 돌맹이가 몽돌만한게
아니고 어른 머리통만 하였다.ㅎ
.....,
내눈에는 너무나 수수한 동백꽃.
꽃말 : 기다림,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한다.
정말 거대한 해송의 모습.
.....,
연대도를 한바퀴 도는데는 실컨 놀아도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되었다.
쉬엄쉬엄 연대도 끝부분에 도착하니 연대도와 만지도를 연결하는
출렁다리의 모습이 보인다.ㅎ
출렁다리(약 98m)
만지도에 건너와 바라본 출렁다리
앞에 보이는곳은 바람길 전망대
우리는 저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
만지마을
폐교자리가 꼭 귀신 나오는 폐가의 모습인듯 하다.
이제 만지도 정상이 지척이다.
만지봉 아래에 있는 해송전망대
만지봉정상의 모습.
연대봉의 모습과는 다르게 잘 정비 되어 있다.
금애강정전망대
우측에 미륵산 정상도 보인다.
만지도 북쪽사면은 동백림인데 거닐면 약간의
높낮이가 있다.ㅎㅎ
만지도 몽돌해변
다시 연대도항에 도착 섬산행을 마무리 한다.
함께 하신분들 고맙습니다.
통영으로 돌아와서 달아공원
달아공원에서 바라본 연대도 만지도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