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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산

화순 옹성산

함산 2016. 7. 26. 15:58







甕 城 山




산    행    위    치  :    전남 화순군 동복면에 위치한 산

산    행    일    시  :    2016년 07월 23일(토요일)

산    행    인    원  :    유하산악회를 따라서....,

산    행    코    스  :    옹성산주차장 - 옹암바위 - 쌍문바위 - 백련암터

                              무덤전망대 - 옹성산정상 - 옹성산성 -  쌍두봉

                                            옹성산주차장                                                         

날                씨   :   기온은 무척이나 따뜻하게 좋았고?, 조망도 좋았음















철옹성(鐵甕城). 쇠항아리처럼 견고한 성을 말한다. 산성이 많은 우리나라의 특성상
 험준한 산세에 기댄 천혜의 요새는 더러 봤지만, 쇠항아리를 닮은 곳이
실재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빼앗기는 어렵고 지키기는 쉬운 난공불락의
성을 상징하는 말로만 여겼을 따름이다. 그런데 지난 14일 전남 화순군 동복면
옹성산(甕城山·573.5m)에 가서 기자의 좁은 견문을 절감했다.



옹성산은 이 380~480m에 달하는 항아리 형상의 암봉 세 개가 산의 가장자리에서
중심부를 둘러싸고 있는 구조였다. 그 옆모습은 오랜 세월 비바람에 닳아 약간
둥그스름해졌지만, 깎아 세운 듯한 직벽이나 다름없었다. 색깔 또한 시커멓거나
거무스름해 더께더께 들러붙은 짙푸른 이끼와 벼랑에 뿌리를 내리고 아슬하게
자라는 나무들만 없다면 영락없는 쇠항아리였다. 
옹성산에는 세 암봉을 외성으로 삼아 안쪽 능선에 높이 4m, 길이 5.4㎞의 계곡을
감싸 안은 포곡식(包谷式) 산성을 쌓았다. 고려 말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한
축성으로 전해진다. 그 모습을 보노라니 '철옹성'은 상징어가 아니라 옹성산과 유사한
구조의 산성에서 유래한 말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옹성산성에도 '철옹산성'이란
별칭이 붙어 있다. 이 때문에 옹성산성은 장성 입암산성, 담양 금성산성과 더불어
전남의 3대 산성으로 불린다.
        ==========  부산일보에서 발췌





버스가 안쪽으로 들어갈 수 없어 15번 국도변에

내리니 기온이 장난이 아니다.  온 몸 주변이

사우나에 들어 온듯 아휴~~~~




평소보다는 더욱 느린 걸음으로 산행을 시작하는데....,




이날 이 산에는 우리만 들어 왔는지 아무도 없다.

그래서인지 한적한 시골 농로길 같은 도로는 더욱 여름임을

자각하게 해준다.




안성저수지를 지나.....,




저수지 끝부분에 간이 화장실이 있는데

이곳 좌측으로 산행들머리가 열려 있다.




유격훈련장소라 그런지 등로는 신작로 수준이다.








저 바위를 올라야 한다.




.....,












옹성산 전체가 유격훈련장인듯 하다.












멀리 모후산도 보이고....,












옹암바위정상




좌측에 백아산이 보이고 중앙에는 한동산으로 추측된다.  클릭!!












산길은 너무 좋다.













홀로 있는 독가와 부엌의 모습




사진만 봐도 여름분위기가 물씬 우러나온다.ㅎㅎ








꽃말이 무욕,순수한사랑이라는 뜻이 담긴 술패랭이꽃








쌍문바위
















매력이 넘치는 대나무숲 길.




백련암터




















동충하초




무덤전망대




무덤전망대에서 바라본 동복호와 멀리 무등산의 모습.  클릭!!




무덤전망대에서 약 4분정도 오르면 나오는 옹성산정상
















지나온 독가의 모습.








옹암바위












옹암산성























짚신나물




며느리밥풀꽃












쌍두봉의 모습.

올라보니 아무런 표식이 없었다.




















독재












하산길에서 바라본 옹암바위의 모습.








제1주차장








민가에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게 해놓았다.










오전에 올랐던 산행 들머리를 지나 옹성산주차장에서 산행 마무리를 한다.

무더운날 함께 산행하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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