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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子山 – 加羅山
산 행 위 치 :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과 남부면에 걸쳐 있는 산.
산 행 일 시 : 2019년 12월 04일(수요일)
산 행 인 원 : 나홀로.....,
산 행 코 스 : 거제자연휴양림 - 임도 - 노자산정상 - 마늘바위
- 학동갈림길 - 뫼바위(선녀봉) - 진마이재 - 가라산정상
- 망등 - 학동재 - 다대산성 - 저구고개
산 행 시 간 : 약 05시간 10분(사진촬영,휴식시간,점심시간) 포함.
날 씨 : 시원하고 맑음, 조망은 좋았음.
거제쪽의 산을 검색하다 노자산과 가라산을 갈려고
준비를 하던중 갑자기 해돋이가 무척이나 보고 싶어
무작정 새벽에 일어나 4시 출발 해돋이를 보러간다.
5시 30분경 거제 자연휴양림에
도착 산행채비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아침 일출예정시간이 7시 16분이라
혹 땀이 날까봐 아주 천천히 올라간다.
사진은 자연휴양림이 끝나는 지점
본격적인 산행들머리.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고 얼마간 올라가니
임도개설지역이 나오는데 이곳의 이정표는
정상까지 200m라고 적혀 있었다.
임도에서 바라본 학동쪽 야경
일출 시간을 맞출려면 너무 빨리 올라온것
같아 잠시 쉼을 하고.....,
얼마간 쉬다가 등로길을 찾아 올라가는데
임도공사때문에 등로길이 사라져 좌측
임도길을 한참을 올라가다 다시 빽 없어진
산길을 오룩스지도를 보고 찾아 올라간다.
노자산정상직전에 바라본 학동쪽을 바라보니
여명은 밝아 오는데 시간이 6시 20분
알바를 실컨 했는데도 불구 하고
너무 빨리 올라오니 어매 춥구나!!ㅎ
ISO를 양껏 높여 찍어본 노자산정상부
노자산정상에서 바라본 동부와 계룡산쪽 조망
정상에서 해가 올라올때까지 있을려니
날이 너무 시원해 조망 좋은 팔각정에서
일출을 볼 심산으로 서둘러 출발한다.
노자산(565m)
단풍나무가 많고 계곡이 어우려져 절경을
이루며 산삼 등 불노초가 있어 이 산에 살면 늙지 아니하고
오래사는 신선이 된다하여 노자산이란 이름이 생겼다고 하며,
거제의 산 중에 제일 어른이라 하여 노자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의 침목이 모두
이곳의 후박과 자작나무이다.
한산도,용초도 방향
진행중 일출방향을 보니 곧
해가 올라올것 같아 발걸음이 빨라 진다.ㅎ
여기서 시간을 보니 그래도 30분은 더 있어야
해가 뜨는 시간이라 주위를 둘러보는
여유도 가져 본다.ㅎ
많이 밝아 온다.ㅎ
저 앞의 봉우리가 팔각정자가 있는 곳이다.
날은 온전히 밝아 진듯 하나 햇님은 아직....,
.....,
산행중 중간에 임도길을 만나
약 30~40m정도 진행하다
다시 산길로 올라간다.
.....,
한산도 통영방향
등로길중 바위길이 있어 이유 불문하고
올라가 진행하니.....,
이러한 바위군을 만나는데 이곳을 통과하니
위험지역이라 출입금지구역이라 적혀 있었다.
이 바위 위에 올라가니 팔각정자가 바로 보이고....,
때마침
바다건너에서 햇님이 불쑥하고 올라온다.
가야할 가라산도 보이고....,
바위에 올라 보니 햇살이 온천지를
비추기 시작하는데 가슴이 널뛰듯
어린아이 마냥 기분이 좋아진다.ㅎ
햇님은 사정없이 올라오고
그렇게 청명하지는 않아 "옴(Ω)"여사는 보질 못하였지만
그래도 새벽 햇님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 본다.ㅎ
바람의 언덕과 해금강이 있는 함목방향.
그리고 앞의 마늘바위
다도해섬의 모습도 좀 더 선명해 졌다.ㅎ
이곳을 통과 하면.....,
팔각정자다.
케이블카 정류장 설치때문에
정자를 철거중이다.
팔각정자에 올라 해돋이를 바라보니
좀 더 환하게 올라오고 있다.ㅎ
.....,
마늘바위.
올라갈 수도 있으나 위험행동은 금물
그냥 통과 한다.ㅎ
탕진바위 전망대
탕진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지나온
노자산과 마늘바위
멀리 계룡산의 모습도 보인다.
.....,
뫼바위와 가라산의 모습과 가야할 능선의 모습이
너무 멋있고 좋다.ㅎ
탕진바위 모습.
사각정자 갈림길
좌측으로 학동으로 하산 할 수 있다.
좋은 새로난 길로 안오르고
굳이 옛길로 올라본다.
뫼바위(선녀봉)
뫼바위에서 바라본 학동마을 모습.
조망 좋습니다.ㅎ
거제는 리아스식해안이라 우리나라에서
섬의 둘레가 가장 길다.
뫼바위에서 바라본 가라산
뫼바위를 지나 조망처에서 바라본
멀리 마늘바위와 앞의 선녀봉(뫼바위)
....,
뫼바위에서 가라산까지의 등로길은
옛날에 전부 성벽인듯 곳곳에 성터의
흔적들이 즐비 했다.
진마이재.
보통 이 고개를 중심으로 노자산과 가라산의
경계로 삼는다고 한다.
가라산까지 800m가 남았다.
계단이 설치되어 어렵지 않게 올라선다.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조망처에서 바라본
노자산의 모습과 지나온 능선의 모습.
이제 다왔다. 여기서 부터 가라산정상은 100m
가라산(585m)
거제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숲이 울창하고 단풍나무가 많아 거제도 산중에
단풍이 제일 좋으며 사계절 변화가 뚜렸하여
비단같이 아름답다는 뜻의 가라산으로 불리운다.
남쪽 산중봉에는 고려시대 막돌로 쌓은 성이 있다.
가라산 봉화대
거제의 주봉화대 역할을 했으며
서쪽으로 40리 한매곳 한산도 봉수에 알리고
북으로 계룡산에 응했다.
얼마전까지 여기는 헬기장의 용도였다.ㅎ
하늘을 보니 까마귀가 아니라
독수리가 활공을 하고 있어
한컷 해봤다.ㅎ
가라산정상에서....,
가라산 봉화대를 지나 조망처 삼거리.
조망처를 가본다.ㅎ
조망처.
망산과 그 뒤쪽으로 매물도가 보이다.
가라산의 암벽.
위쪽 오른쪽에 조망처
이 바위를 통과하면 산길은 유순해진다.
학동재
좌측으로 진행하면 다대마을로 하산한다.
편안한 산길을 걸어15분정도 이동하면.....,
다대산성을 만난다.
다대산성에서 바라본 가라산
다대산성은 둘레 395m, 높이 5m, 폭 4.5m
규모로 고려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금은 긴세월이 지나서인지 많이
무너져 내렸지만 거제시에서 관광자원으로
활용 한다고 하니 빠른시일내 개축한 성의
모습을 봤으면 한다.
올 늦단풍
올 늦단풍
날머리
저구고개에서 이날 산행을 마무리 한다.
자연휴양림앞에 주차해 놓은 차를
회수 할려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오질않아 주민들에게 물어보니
함목(해금강)쪽에 가야 자연휴림으로 가는
버스가 있다고 해 약 3.5km를 걸어서 함목에 도착
해금강을 바라보며 한컷 해봤습니다.
맑은 날씨 덕분에 멋있는 일출도
구경하고시원하게 산행한듯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 마친다.
